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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자 및 도서 소개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및 출판사 : 팀페리스/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5년 12월 2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아침루틴 #강력한행동 #매일꾸준히
-이 책의 저자 팀 페리스는 지난 3년간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의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 200명’을 직접 만나, 그들의 삶을 집중 추적했다. 그들과 벌였던 심층 인터뷰와 열띤 토론, 그리고 그들이 직접 공개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직접 적용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했던 경험을 망라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2. 이 책에서 본 것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156)
서문 세계 최고들이 매일 실천하는 것들
누구나 나비가 될 수 있다. 단, 먼저 번데기에서 탈출 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여기서 번데기란 당신이 서 있는 세계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시스템이다. 당신에게 강요되는 사회규범들이다. 상식적이고 기본적인 프레임워크는 번데기를 안전한 은신처로 만들어 줄 수 있지만 그것을 벗어나게 해주지 못한다. 타이탄들은 말한다. “당신이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01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Q. 당신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뭘 합니까?
잠자리를 정리하라(3분) 명상하라(10~20분)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1분) 차를 마셔라(2~3분) 아침일기를 써라(5~10분) → 적용1) 아침시간 30분 루틴 잠자리 정리>확언>유산균 또는 따뜻한물1잔
03 인생을 걸어볼 목표를 찾아라
특히 젊은 독자들은 목표가 생겼다면 기다릴 필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걸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 그 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 즉각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 즉각 시작하지 못하는 자기 합리화에 목표가 쓰이면, 어떤 삶도 가망이 없다. 목표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시나리오라면, 죽을 떄 까지 절대 시작하지 못한다. 어떤 일을 그르쳤을 때, 그 실패를 안겨준 결정적 원인 한 가지를 찾는 데 집착하면, 다음번에도, 그 다음번에도 그 한 가지 때문에 실패한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합의한 것을 깨라. 성공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동의할 것 같은 진실을 손에 넣는 것이다.
05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초대받지 않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모임엔 최대한 참석해서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우리는 숫자가 아니라 늘 어떤 서사와 연결되고 싶어 한다. 우리는 방정식 때문에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감정을 자극하는 리더들의 뒤를 따른다. 유별나게 살다 보면, 독특하게 살다 보면 최고의 행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09 세 번째 떠오르는 것이 진짜다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 든,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벗어나나 자신을 위해 시간을 쓰든, 아니면 지금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있는 사람에 집중하든지 하면서 속도를 늦춰야 한다.
10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매일 새로운 대안을 찾아라. 우리에겐 날마다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어떤 손님은 환대하고, 어떤 손님은 박 대하는 장사꾼이 부자가 되는 걸 본 적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과 불평, 두려움이 아니 다.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이다. 매트에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에 대해 묻는 내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매일 잠자리에 들기 전 하는 ‘팔굽혀펴기 1회’를 꼽았다. 딱 한번이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일단 쉽게 쉽게 습관이 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습관이 되고 나면 두 번, 세 번, 열 번으로 늘려가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18 열 번 실패하라
"열 번 실패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미 큰 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는 최고의 투자자들이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내게 무엇을 원하는지를, 내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어 하는지를."
20 바깥으로 나가라
나가라, 더들어라, 팔아라
바깥쪽에서 기회를 얻는다는 건, 뭔가를 직접 팔아야 한다는 뜻이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밖에 나가 소란스럽게 판매를 시작하면 틀림없이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찾아올 것이다. 영업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훌륭한 장부, 의견, 사업계획서는 대부분 자기만족에 그친다. 고객부터 만족시켜야 돈을 번다.
바보 같은 짓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일은 너무나 중요하다.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22 쓰고, 쓰고, 쓰고, 또 써라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때 우리는 우리 자신만의 고유한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좋은 글은 타인을 설득하지 않는다. 비판받을 만한 곳에 미리 가있을 줄 아는 작가가 성공한다. 글은 화려하기보다는 솔직해야 한 다. 100개를 다 가진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전략은 최악이다. 80~30개쯤 가진, 10~20개쯤 부족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때 더 돋보이게 마련이다. 솔직함이야말로 타인들의 실시간 피드백을 얻는 글을 쓸 때 최선의 전략이다. 벽에 부딪쳐 실마리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기준을 낮추라"고 주문한다. 이것이 곧 좋은 글쓰기의 열쇠다. '매일 허접하 게라도 두 장씩 써라.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질보다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빠른 시간 내에 초고를 확보한 작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감을 그 위에 보태나간다. → 적용2)매일 부족하더라도 독서후기 1장씩 쓰기/인상깊은 문장 5줄씩 쓰기(양이 선결)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276)
02 오늘도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나의 연약함, 취약함을 드러내지 않으면 시간이 흘러도 신뢰관계는 형성되지 않는다. 상대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용감하게, 가장 빠르게 성공한다.
03 강력한 행동을 끌어내는 7가지 질문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그런데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어떤 리스크를 선택할 것인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가능성을 선택할 것인지, 더 큰 가능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의 여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게 된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은 우리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다.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불편한 대화를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로 측정된다. 매일 두려운 일을 하나씩 하겠다고 다짐하라.→적용3)두려운 일 하나씩 하루에 해보고 목실감에 남겨보기
04 답은 하나가 아니다
중간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걸 알면, 즉 굳이 처음부터 반드시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는 걸 알면 삶이 한결 단순해진다.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하라) 모르는 것을 알 때까지 계속 묻는 것. 그것이 질문의 정수요, 가장 좋은 질문법이다. 정확하게 알 때까지 질문하고, 그걸 자신의 앎에 적용하기 위해 치열하게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 그것이 곧 말콤 글래드웰이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는 글을 쓰는 원천 기술이었다.
13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매일 하루를 시작할 때 '행복을 위해 집중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보라. 단순한 이 문장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지를 점점 깨닫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느긋해질 수 있을까? 머릿속이 복잡하게 헝클어져 있고, 지리멸렬하며 진도가 잘 나가지 않을 때는 무조건 몇 줄이든 글을 써나가라고 마리아는 조언한다. 머릿속의 꼬인 실타래를 하얀 종이나 모니터 위에 천천히 떨어뜨리다 보면 집중해야 할 키워드나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집중력이 강한 사람은 항상 여유롭다. 그리고 강한 집중력은 글쓰기를 통해 키울 수 있다.
16 강해지고 싶다면 강해져라
강한 정신력을 소유하려면 먼저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보다 더 강하게 자신을 몰아세워야 한다. 그러면 내면의 더 큰 깊이를 발견 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집단에 합류하는 것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을수록 사명 감은 더욱 강해진다.
23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바꾸고 싶은데 바꾸지 않는 것,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않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불행은 대부 분 그런 몸부림과 혐오감 때문이다. 나발이 마음속으로 가장 많이 외치는 말은 받아들여라다. 고정된 시각이 아니라 다양하고 풍부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불행해지지 않는다. 세상에 당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 찾아 헤매지 마라. 당신의 삶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당신이다. 그러니 당신이 스스로 현명해지면 된다. 언제나 당신 스스로를 향해 걸어라. 스스로를 찾아가라.
3장.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325)
08 생각을 쉬게 하라
(타인을 비난하지 마라) 공개적인 비난을 삼갈 것을 주문한다. 타인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가 가장 중독되기 쉬운 나쁜 습관이다. 타인을 공격할 때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내 목숨을 구해줄 수도 있는 귀한 사람들을 잃는다. 세상에 그것보다 더 큰 상처와 실패 는 없다. 낯선 사람을 따뜻하게 맞이하라. 그는 변장을 한 채 당신을 찾아온 천사일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3. 이 책에서 느낀 점
이번 타이탄의 도구들은 월부를 시작하기 전 직장동료들과 함께 읽었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때는 업무에 적용할 점을 찾으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시도해보고 연초에 읽어 동기부여가 정말 많이 되었던 책이었습니다. 그때의 열정과 동기를 잃고 어느덧 세상이 정해놓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틀, 즉 안전한 번데기 속에 제가 갇혀 지냈던 것은 아닌지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성공은 다수가 합의한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극소수만이 동의할 수 있는 저만의 진실을 추구하는 데서 온다는 타이탄들의 메시지가 크게 다가왔습니다. 어쩌면 그동안 상식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지금껏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느껴왔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 안전한 번데기를 깨고 나가기 위해 행동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장 먼저 저를 자극하는 것은 '즉각적인 행동'입니다. 머릿속으로만 10년 계획을 세우고 실제 시작은 계속 미루는 자기 합리화는 이제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목표가 머릿속 시나리오로만 존재한다면 평생 시작할 수 없습니다. 목표를 달성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챕터 10에서 본 팔굽혀펴기 1회처럼,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아주 작은 습관'을 통해 실행력을 높일 수 있다는 조언이 인상깊었습니다. 수비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공격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조언처럼, 행동 변화를 위한 구체적인 시스템으로는 아침 루틴과 글쓰기 습관을 앞으로 꾸준히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잠자리를 정리는 꾸준히 하고 있지만 아침 확언이나 명상 같은 것은 필요하다고 느끼면서도 소홀하게 되는데 다시금 아침 30분 루틴을 통해 하루를 주도적으로 시작하고, 가장 큰 숙제인 글쓰기는 '질보다 양'을 선결하는 방식으로 접근해보고자 합니다. 매일 부족하더라도 독서 후기를 한 장씩, 인상 깊은 문장을 다섯 줄 씩 써보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저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높은 사람입니다. 그로인해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서 유독 밑줄을 많이 친 부분이 두려움과 연약함을 대하는 태도를 바꿀 수 있는 문구였습니다. 흔히 두려움을 피하려 하지만, 사실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야말로 제가 꼭 해야만 하는 일인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리스크 뒤에는 리스크보다 더 큰 '가능성'과 '잠재력'이 숨어있다는 통찰은 저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매일 두려운 일 하나씩을 의도적으로 선택하고 실천하며 그 과정을 기록하는 것을 새로운 습관으로 삼아, 스스로의 정신력을 단련해 나가야겠습니다. 완벽한 모습만을 보이려 하기보다, 저의 실수와 취약함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신뢰를 형성하고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점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이번 책에서 배운 고정된 시각이 아닌 다양하고 풍부한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불행해지지 않는다는 말처럼, 저 스스로에게 집중하며 현명해지는 타이탄이 되어 가는 과정을 절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4. 이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1) 아침시간 30분 루틴 잠자리 정리>확언>유산균 또는 따뜻한물1잔
적용2)매일 부족하더라도 독서후기 1장씩 쓰기/인상깊은 문장 5줄씩 쓰기(양이 선결)
적용3)두려운 일 하나씩 하루에 해보고 목실감에 남겨보기
5. 추천 책 : 원씽-게리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