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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자산가] 책을 펼치면 만나는 '행동하라고 채근하는' 부의 정원사

25.12.10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 부자의 언어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프릭 / 월북

읽은 날짜 : 2025.11.24-2025.12.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정신수양 #목표 #행동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 내용 및 줄거리

내가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그것을 위한 효율성을 높이는 일(효과활동)에 많은 효과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삭임인 잠재력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부를 이루고 경제적 자유에 도달 할 수 있다.

 

[1]정원일 배우기

1)매일의 씨앗

  • 부를 쌓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삶과 사회에 대한 정신적 태도'에 있다.

 

  • 부는 경제적 자유를 뜻한다. 즉 인생의 다양한 선택권을 부여해 준다.
    • 문제가 닥쳤을 때 돈으로 해결되면 사소한 문제가 되지만, 돈이 없다면 가장 사소한 문제가 인생에서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된다.
  • 부를 향해가는 것은 물질적 추구와 영적 여정의 과정이다.

 

  • 효율성을 높이는 일(효과활동)을 많이 하는 노력의 시간(효과시간)이 필요하다.
    • '지금 일만으로도 너무 바빠 무언가 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진정 시간이 없는지 되돌아보아라. 사실 모든 것은 본인의 선택이다. 바쁘다는 핑계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거나, 변화를 이끌거나.'

 

2)먹고사는 일

  • 노동의 존엄성 : 존엄성과 고결함은 생계를 꾸려가는데 나온다.
    • 내 인생의 목표를 도달하기 위해서는 싫은 일도 해야만 한다. 매일의 단조로운 노동을 해야한다.
    • ‘좋아하는 일만큼,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하는거야.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말이야.’
    • '먹고 사는 일에 존엄성이 있다. 자신이 하는 일의 모든 측면을 좋아할 수도 없고, 어떤 일에서는 깨지거나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하는 굴욕감을 이겨내기도 해야한다.'

 

  • 정신수양
    • 내가 원하는 바를 이미 손에 넣었다고 상상함으로써, 내 목표와 열망을 충족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갖는 것


 

3)부의 정원

  •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다. 단순히 받아드리는 것을 넘어 수용해야 한다. 일에는 문제의 연속이며 좌절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면 고통에 짓눌리지 않는다.

 

  •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 그 어떤 재앙도 내면의 빛을 빼앗아  갈 수 없다.

 

  • '언젠가 하겠지' 라며 미루는 일은 당장의 불편과 변화에 대한 불안을 피하려는 핑계를 대는 것일 뿐이다.'

 

[2]부의정원 가꾸기

1)55가지 부의 언어

  1. 목적
  2. 보상
  3. 5년간의 개혁
  4. 저항 : 그날 할일 중 가장 어려운 일을 먼저하기
  5. 생산성 : 명확한 목표에서 계획을 만들고 그 계획을 따른다.
  6. 정점상태 : 운동
  7. 자기신뢰
  8. 신념
  9. 성취감 있는 일 : 일과 나 사이의 적합성
  10. 내적가치 : 내가 평생 추구할 나만의 가치
  11. 성향
  12. 재주
  13. 야망
  14. 내면의 목소리
  15. 용기
  16. 비현실적이 되어라
  17. 강단
  18. 내부자집단 : 모두에게 정중하되, 소수의  사람들과 어울려라.
  19. 결정
  20. 신성한 노력
  21. 금전적 목표
  22. 시간표 : 누군가 한 시간 낭비하는 걸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 깨닫지 못할 것이다. 오늘 보낸 시간이 내일을  말해준다.
  23. 커다란 이유 : '가장' 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
  24. 감사
  25. 확신
  26. 의지
  27. 명상
  28. 마음챙김 : 현재에 집중하는 것
  29. 물러남 : 사색을 위한 은둔기간
  30. 육감 : 이성과 직관 모두를 사용하여 미래의 재난을  피해야 한다.
  31. 불만 : 불만은 나를 옳은 방향으로  인도한다.
  32. 경제적공포 : 마주해야 변화가 있다
  33. 스트레이트엣지 : 술 마시지 마세요
  34. 불편한다리 : 불편은  우리가 현재 있는 곳과 있고 싶은  곳 사이의 다리다.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가 지금 있는 곳에  머물러야한다.
  35. 난제
  36. 생각 산책 : 고민이 있다면 밖으로 나가 걸으며 생각해보기
  37. 신중함
  38. 본질주의 : 주변의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다.
  39. 융통성 있는 계획 : 끊임없이 때에 맞게 새로운 계획을 짜야 한다. 전략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다.
  40. 학습곡선
  41. 극기 : 외부상황과 관계없이 내면을 다스리는 것
  42. 뛰어남 : 예상보다 더 오래가고, 더 오래 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자
  43. 레버리지 : 협상에 미치는 힘 또는 능력
  44. 사회성
  45. 쓰디쓴 역경 : 역경을 통해 위기를 견뎌내는 법을 배운다. 내가 유일하게 통제할 수 있는 건 나의 사고와 태도 뿐이다.
  46. 수용 : 불쾌한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오히려 고통이 된다. 물론 힘든 상황을 즐길 필요는 없다. 다만 적응하고 수용해야 새로운 방향이 찾아진다. 마냥 피하거나 맞서 싸우기 보다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할 때 전보다 현실이 더 명확하게 보일 수 있다.
  47. 감정의 안내 : 조용하게 들려오는 감각적인 끌림을 무시하고 무감각해지면 안된다.
  48. 책임 : 책상 위 도톨이. 우리 자신은 모두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실패를 남탓으로 돌리면 변화의 기회를 놓친다.
  49. 방향 : 방향이 옳으면 속도는 중요하지 않다.
  50. 자기수련 : 수련을 행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고 싶지 않을 때도 행하는 것이다.
  51. 효율성통계 : 수치를 기준으로 통계를 내보자. 중요한일 > 급한일
  52. 질문하기
  53. 풍요 : 지출을 줄이자. 지출보다 수입을 늘리자.
  54. 자기용서 : 자신을 용서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때, 스스로를 용서하고 돌보는 것은 일종의 용기다.
  55. 성공습관 : 의지를 발휘하지 않고도 저절로 행해지는 것. 습관은 나를 나아가게하고 나를 지배한다.

 

2)10가지 부의 씨앗

부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월초에 자동이체하는 방식으로 돈을 모으고, 절약해서

수익성(수입-지출)을 늘리고, 

소비하기 위한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순자산(자산-빚)을 꾸준히 기록해서, 결정과 행동을 올바르게 지속할 수 있게 하고,

비용과 세금을 제외한 실제수익률이 인플레이션보다 높도록 ‘가치 있는 자산’을 사야하며,

투자할 때는 수익률을 더 올리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고,

그렇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보고, 공부를 통해 risk를 줄이고 대응 할 수 있어야 한다.

더 많은 자산의 증식을 위해 더 많은 저축액의 투자, 수익의 재투자, 레버리지, 인내가 필요하다.

결국은 내 시간이 돈을 버는 근로소득이 아닌, 

내 돈이 돈을 버는 불로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3)15가지 부의 덕목

 

[3]풍성한 수확

1)정원사의 유산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은 명문으로 가득 차 있다. 책의 띠지게 적혀 있는 문장이다.

격하게 동의 한다. 이 책은 모든 문장이 명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의 여정을 가고 있는 나에게는 되새기고 기억해야 될 이야기이다.

책을 펼치면 부의 정원사가 ‘어서 행동하라’고 옆에서 시끄럽게 채근하는 느낌이었다.

나태함을 용납하지 않고 어서 달려가라고 말하고 있었다.

 

다른 자기개발서와는 다르게 부의 과정을 정신수양과 영적 과정으로 이야기 한 점이 새로웠다.

책에서는 ‘지금 원하는 것’이라고 표현한 수많은 유혹이 너무 많다. 

가장 원하는 것을 위해 그 유혹을 누르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부의 과정을 그렇게 표현한 것 같다.

당장 지금의 나도 퇴근하고 와서 오늘의 원씽인 ‘독서후기’를 쓰기 위해 노트북 앞에 앉기까지가 쉽지는 않았다.

많은 생각과 고민 사이에서 갈등 끝에 결국 이 글을 쓰고 있다. 하나의 정신수양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지금 내가 가는 길이 정신수양과 영적 과정이라 생각하니,

훨씬 더 차분해 지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이 ‘삶과 사회에 대한 정신적 태도’로 명확해 진다. 

또한 그저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이 아니라, 

부를 통한 경제적 자유를 통해 시간과 선택의 자유를 얻으려는 나의 목표가 틀린 방향이 아님에 안심이 되었다. 

 

최근에 본업이 너~어무나 하기 싫고 이직 생각만 했었는데, 

생계를 위한 노동의 존엄성과 고결함을 알고 나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할 수는 없고, 일의 모든 부분에 만족할 수도 없다.

하지만 나의 본업은 나의 생계를 유지해 주고, 보람도 있는 일이니 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나름의 만족감도 있고 감사함과 행복감도 있다.

매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그 안에서 무언가 즐겁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일해야겠다.

 

책에서는 수 없이 많은 해야할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모든 것을 한번에 수용하면 좋겠지만, 

무리라고 생각되었다. 과유불급

그래서 첫 완독 후 내가 가져가야할 5가지에 대해 뽑아보았다.

내가 평소에 잘 하지 못하고, 놓치고 있는 점 위주로 선정했다.

이 책은 투자자로 생활하면서 가까이 두고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아야하는 책으로, 

다음 번 독서 후에는 다른 적용점이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5가지 적용점은 아래 적용할 점에서 이야기 해 보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기존에 해오던 것의 강화]

1. 미라클모닝 6단계

  • 운동/명상/비전화/자기확언/기록을 통해 하루를 되돌아보기/독서

2. 매일 아침 목실감

  • 장기목표와 주간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위한 매일의 실행목표를 정하고 실행하기
  • 성공일지를 통해 자기신뢰를 얻는다.

 

[새로 적용할 점]

1. 감사일기 in  목실감

  • 감사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그 일에 집중한다.
  • 감사하는 마음을 품으면 모든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갈 거라는 믿음이 생긴다.
  • 모든 일은 내가 믿는 대로 될 가능성이 크다.
  • 계획) 목실감 감사일기에 감사예측을 같이 적는다.

2. 명상 in 미라클 모닝

  • 매일의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넘겨 버릴 수는 없지만 명상을 함으로써 그것들을 뚫고 갈 수 있다.
  • 침묵 속에서 내면의 지혜를 감지하게 된다.
  • 계획) 미라클모닝의 명상시간 늘리기 & 어느 요기의 자서전 읽기 in 2026년

3. 사회성 in 회사

  • 직장에서의 성공은 기술적 전문성과는 별개로 인간을 다루는 기술에 달려 있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다른 사람들의 호의를 얻어내는 기술은 대단히 중요하다.
  •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그들 역시 나를 돕기 시작한다.
  • 공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라.
  • 자존심이 센 사람은 다루기가 가장 쉽고, 휘저을 필요가 없다.
  • 계획) 마주치는 모든 사람에게 밝게 인사 & 매일 3번 도와주고 점차 횟수 늘려보기

4. 감정의 안내 

  • 조용하게 들려오는 감각적 끌림을 무리하고 무감각해지지 않아야 한다.
  • 스트레스나 분노, 걱정, 불안감이 느껴진다면, 그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본능이 말해주는 것이고 내가 해결해야 할 무언가가 있다는 메시지다.
  • 계획)내면의 목소리가 들릴 때는 그 감정과 원인을 생각하고, 적어봐서 해결할 점을 찾자

5. 질문하기 in 변화/결정

  • 꿈은 질문하지 않으면 사라진다. 모든 삶의 기회는 침묵하면 사라진다.
  • 질문하고 거절당하는 것은 퇴보가 아니다. 스트라이크를 치지 못한 스윙 한번이다.
  • 스스로 다른 사람들의 대답을 미리 계산하지 말자, 그들이 ‘그래’라고 대답할 기회를 주자.
  • 묻지 않으면, 대답은 늘 ‘아니오’이다
  • 계획)'할까 말까'할 땐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물어보자.

 

 


댓글


팔다리
25.12.10 21:55

와우... 장난아니시네요ㅋㅋ

알파와베타
25.12.13 21:13

좋은 책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산가님:) 저 이 책 읽은지 얼마 안됐는데 후기를 안써서 다 휘발됐네요...ㅠㅠ 자산가님이 후기 써주셔서 아 이랬었지! 하면서 조금씩 생각났어요 감사해요! 저도 곧 재독하고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화이팅!!

하트를 들고 있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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