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란 열정의 성장하는 투자자
장으뜸입니다.
2025년도
어느덧 한 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저 스스로를 되돌아보니
2년 전, 12월에도
라는 글을 썼더라구요.
올해는 어떻게 마무리하면 좋을까?란
생각을 하다가 떠올랐습니다.

2024년 10월,
저는 첫 월부콘에 가서
2025년 12월 31일
‘장으뜸’의 성공일기를 썼는데요.
놀랍게도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있었습니다.
그 중 투자와 관련된 일부를 가져오자면
월부학교 수강, 에이스 활동하기
빌라 매도, 추가 매수 등
이미 적혀있는 것을 보면서도 알 수 있듯이
작은 명함 사이즈의 종이였지만
이루고 싶은 것들을 꽉꽉 채워두었고,
결국 이루어낸 내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쓰고 나서 꼬깃꼬깃 넣어두니
내가 뭐라고 적었더라? 생각나지 않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비전보드처럼 눈에 잘 띄는 곳에
놓아두는 것이 중요했고,
‘안될 수도 있지 뭐’ 라는 생각으로 썼음에도
분기별로 점검을 하니
결국 해낸 내 자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2025년 11월,
두 번째 월부콘을 방문하며
2026년 12월 31일 ‘장으뜸’의 성공일기를
한번 더 쓰게 되었는데요.
한 번 해보았다는 생각 때문인지
아님 현실화된 내 자신을
떠올렸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꿈을 참 크게,
시원하게 적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년도에도 참.. 꽉꽉 눌러담았는데
벌써부터 이룰 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할 만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스스로 1년 후에 살펴보면
다 이뤄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참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 글을 읽으며,
난 아무것도 해낸 것이 없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아무것도 안한 것인지
꼭 스스로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전과 달라지려고 애써온 시간들,
우당탕탕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결과들,
그리고 바뀐 나의 주변의 사람들까지
충분히 잘 해오셨고, 잘 하고 계십니다.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이 많이 힘드시다면
다시 한번 나의 비전보드를 재정비하고,
2026년에는 눈에 띄는, 그리고 가슴 뛰는 목표를
꼭 세워보세요.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목표 자산은 얼마인지,
(실제로 저의 목표 자산은 매년 달라졌었습니다 ㅎㅎ
금액이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목표 자산이 너무 커
멀게만 느껴질 때는
10억 달성을 언제 할 수 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단단한 ‘WHY’를 만들어둔 후,
그것을 위해 2026년에 내가 달려야하는
목표를 한번 ‘구체적으로’ 세워보세요.
투자 1채하기
독서 50권하기
임장 20회가기 등등
A지역, B지역, C지역 … 앞마당 만들기 등
설레는 미래
설레는 목표가 있다면
그것이 당신을 2026년 투자자로서
움직이게 만들어줄거예요.
모두 2025년 한 해 고생 많으셨고
마무리 잘 한 후
기대되는 2026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