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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아파트 사고 (89)팔구, 39억 수익남기조 하하프리] 자본주의사회에서 꼭 필요한 자산

25.12.12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하하프리입니다.

 

 

이번에 열반기초반 2기 강의는

저에게 참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강의인데요.

 

사실 저희 남편에게 이 강의를

제발 좀 들어보라고 꼬시고, 꼬셔서

들어보게끔 했거든요.

 

근데 어제 남편이 저에게

이야기 하더라고요.

 

자기가 현명했던거였구나.

이제야 알겠어.

 

 

 

월부에서 공부해서 1호기까지 하고,

남편과 시댁의 반대를 이기지 못하고

월부를 쉬다,

다시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전엔 남편에게

한 번만 강의를 들어보라고 해도

제 말을 제대로 들어보려 하지도 않았거든요.

 

오히려 무슨 사이비 종교에 빠진거 같다며

저를 너무한 사람으로 봤었던 남편..

 

근데요. 이번에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더니

제가 왜 그렇게 했는지 알겠다며,

그때 그 강의를 듣고 행동했던 제가

현명했었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그냥, 남편이 이제서야

자본주의에서

왜 자산이 필요하고,

왜 자본소득을 만들기 위해 애써야 하는지를

깨달은 것 만으로도

이번 강의는 정말 저에게 너무도 특별하네요.

 

 

물론 거의 2년 만에 다시 듣게된

너바나님의 강의는

저에게도, 역시 너무너무 좋았고요.

 

(사담이 너무 길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감사한 너바나님의

후기를 남겨볼게요.

 

 

# 선택과 집중

 

 

내가 가고 싶은 여행지를 가려면

그 여행지로 도착하는 표를 끊어야 하죠.

딱 가고자 하는 곳에 도착할 수 있는,

바로 그 표 말이에요.

 

목적지도 없는데,

아무 표나 끊는다면,

어디로 도착할지 아무도 알 수 없잖아요.

 

한 동안, 잊고있었던

목표를 다시 꺼내보았어요.

잠시 고이 넣어두고 있었던 그 목표요.

 

목표를 잊고 지내다보니

정말, 지금 현재 문제들에만

집중하고 있었더라고요.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도 모른채

그냥 문제들에 허덕이며,

하루하루를 보냈던 거 같아요.

 

월부 강의를 들으며

다시 목표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져보았습니다.

 

왜 투자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봤고요.

 

 

문제는 안고 가야해요!

 

사실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도

‘임장 다녔다가 남편이랑 또 싸우는 거 아냐?'

‘이젠 일도 시작했는데 괜찮을까?’

 

 

이런 문제들이 머릿속을 맴돌았어요.

 

근데, 문제는 안고가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문제 없는 사람은 없으니,

어디서든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문제보다 목표에 집중해서

 

지금 이런 문제들이 있지만,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에 집중해보려고요.

 

 

💎 적용할 점 : 문제보다는 목표에 집중하기

 

 

 

# 처음부터 잘 할 순 없다

 

 

제가 작년 1호기를 하면서 느꼈던 점은,

아는 것과

실행해서 결과를 내는 건

정말 다르구나

라는 거였어요.

 

나름 열심히 배웠다고 했지만,

실행하면서는 왜 배운대로 하는 게 아닌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될까요?

왜 직관적인 판단이 앞서게 될까요?

 

그래도 1호기 하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어디서 뭘 빼먹고 생각했었는지 등등..

메타인지를 해볼 수 있었어요.

 

왜 행동하는게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고요.

 

행동해보니 뭐가 잘못됐었고

그때 해주셨던 말이 이런 의미였고 등등..

복기하며 여러가지를 반성했고,

점검해볼 수 있었거든요.

 

아쉬운 1호기이지만,

그래도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는 말씀.

너무너무 와닿았습니다.

 

맞아요.

누구나 처음부터 잘 할 수 없잖아요.

 

이젠 그때의 경험과,

앞으로 배울 강의 내용들을 잘 담아두어

실전에서 제대로 적용시켜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보려고요.

 

자랑스럽고 뿌듯한 2호기를 위해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적용할 점 : 강의내용 잘 흡수해서 더 나은 2호기 하기!

 

 

 

# 해본적도 없으면서 

 

 

초초초 부린이이지만,

시작부터 걱정이었던 세금!

 

아마 많은 사람들이 비슷하게

걱정하고 고민하기에

너바나님께서 강의에서 일정시간을 할애해

세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신거 같아요.

 

해본 적도 없으면서

벌써부터 그 이후의 일을 걱정하고 있었던 1인..

 

근데,

자산이 없어 세금을 내지 않는 것 보다

자산을 많이 불려서 세금을 내는게

훨씬 낫잖아요?ㅎㅎ

 

그래도, 너~~무 모르고 있기에

걱정이었던 세금부분을

강의에서 알기 쉽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다시 한 번,

해 본적도 없으면서

미리 걱정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미 앞서서 해내고 계신 분들이

월부에는 많으니까요.

레버리지 할 수 있는 환경에 있으니

미리 걱정하지 말고,

우선 저의 자산을 불리는 일에 집중해보겠습니다!

 

 

💎 적용할 점 : 세금걱정 대신 자산 불리는데 집중하기

2호기 가즈아~!

 

 

 

여러모로, 너무 좋았던

너바나님의 2강 강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왜 꼭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를

잊지 않고,

기회가 더 사라지기 전에

스스로에게 뿌듯한 2호기를 만들도록

열심히 독감임투 해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댓글


웅덩이에하마
25.12.12 11:56

하하프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저도 집사람하고 같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깽풀
25.12.12 12:21

한 동안 잊고있었던 목표를 다시 꺼내보았어요. 목표를 잊고 지내다보니 정말 지금 현재 문제들에만 집중하고 있었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안고가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문제 없는 사람은 없으니 어디서든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문제보다 목표에 집중해서 내가 할수 있는 건 뭘까에 집중해보려고요. 나름 열심히 배웠다고 했지만, 실행하면서는 왜 배운대로 하는 게 아닌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될까요? 왜 직관적인 판단이 앞서게될까요? 1호기 하면서 제가 얼마나 부족했는지 왜 행동하는게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행동해보니 뭐가 잘못됐었고 그때 해주셨던 말이 이런 의미였는지 복기하며 점검해볼 수 있었거든요. 자산이 없어 세금을 내지 않는 것보다 자산을 많이 불려서 세금을 내는게 훨씬 낫잖아요? 해본적도 없으면서 미리 걱정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ㅡ 저도 잊고있던 목표를 다시 떠올려봅니다. 문제를 다루며 목표를 바라보아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하프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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