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소원 tree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는 50대 직장인 돈뿌라이언입니다.
선물처럼 뜻밖에 오프라인 강의 초정을 받았습니다.
비바람에 우산을 쓰고 옷깃을 여미며 월부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올 때는 눈이 내리네요. ㅎㅎ
저는 1시까지 근무를 마치고 오느라 처음 참석한 오프 강의 중간에 들어갔습니다.
진도를 따라잡기 버거웠지만 월부의 완료주의에 따라 강의와 질의응답시간, 사진촬영, 주우이님 개인질의응답/사인회까지 마쳤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로 비교평가해서 저평가된 가치있는 최선의 아파트를 매수하라!”
저는 징검다리 실거주와 투자 사이에서 고민하며 열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할지 모르겠고 분위기 및 단지 임장을 다녀도 임장보고서를 통해 비교평가해서 매임할 아파트를 골라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결정적으로 어떤 아파트를 사야 수익률이 높을지 몰랐습니다.
2주차 강의에서 ’저환수원리‘에 따라 잃지 않고, 가치 있는 단지를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실력이 키워야 한다고 배웠는데 주우이님도 원칙 하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지를 잘 풀어내 주셨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임장하여 우선 순위 아파트를 선정해서 위치와 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 기준에 따라 입지를 평가합니다.
가치와 가격, 시간에 따라 수익률 분석, 현장 사진, 투자 결론까지 내리게 됩니다.
수익률 분석을 해서 결국 지금 시기에 가치대비 싸게 사서 기다린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판단하여
집이나 회사 근처 좋은 입지에서 임장을 시작하고 확신을 가지고 목표에까지 가격이 오르길 기다리게 됩니다.
주우이님은 본인이 많이 느렸고 남들 1호기 할때 못하고 1년 지나서야 투자하셨답니다. 그러나 참 눈물겹게 일주에 25번까지도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쓰셨더군요. 아이가 자고있는 모습만 봐야하는 아빠였답니다.
제 코 끝이 찡~! 했습니다.
저도 30~40대를 이렇게 보낸 기억때문입니다.
이제는 이렇게까지는 하지 말고 가족들 챙기는 시간을 꼭 가지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주우님 자신의 투자실패와 성공사례를 들어 수익률을 비교평가했는데, 이렇게 하려면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입지 비교평가하고 임장후기 쓰고 수익률 보고서를 오늘 배운대로 쓴 후에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행동하라!
그리고 매수 후에 중요한 게 수익률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월세를 전세로 바꾸어 투자금을 줄일 수도 있더군요!
투자 결과는 매도할때 주변 입주 물량 증가 등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익률 관리를 하면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고 시간을 통해 많이 수익을 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직장인으로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본을 늘리기 위해 시작한 국내주식이 변동성 장에서 손해를 본 종목이 많아지면서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월급 위주의 근로소득만으로는 인플레이션이 헷지되지 않았습니다.
몇 년 전에 미국 주식에 일부 투자하면서 드디어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는 투자처를 만났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상승장을 맞아 상당한 수익도 올렸지만 한번 주식을 사서 보유하는 것만으로 자본이 일하게 한다는 생각은 크게 들지 않았습니다.
주변 대단지 신축아파트의 가격 상승을 도저히 따라 갈 수 없었습니다.
아내 덕분에 매수한 0호기에 대한 아쉬움을 아내에게 한번씩 이야기해서 아내를 힘들게 하기도 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자로 거듭나고 있는 50대 직장인 돈뿌라이언
2025년 10월 월부를 만나면서 9년전에 0호기를 매수한 것이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지만 잃지는 않는 투자를 했고 수익륙은 서울 중구에 남산타운에 투자한 정도는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 안에서 이렇게 너나위님, 너바나님, 용용맘맘맘님, 자모님, 주우이님 등 먼저 부자가 되신 투자선배들의 강의를 듣고 놀이터와 포털에서 10억 이상 달성 후기와 1호기 투자 후기, 강의 수강 후기를 읽어가면서 제게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오늘 3강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다보니 수익률 계산을 잘 할수 있을 것 같은 근자감이 드네요
저도 선배님들처럼 근로소득과 비견되게 double income이 들어오게 하고 장차 근로소득이 없어도 자본이 일하는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오늘도 루틴으로 목실감을 쓰고 독서로 부자의 마인드를 갖추며 운동으로 임장 체력을 기르면서 손품 발품을 팔며 앞마당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열기 89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