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동대장 행동π' 쪼코파이a 입니다.

지금 나의 돈은 어디로 흘러가고 , 들어오고 있는지
나한테 주어진 돈은 얼마인지,
앞으로 주어질 돈은 얼마일지,
돈에 대해서 파헤쳐보신적 있을까요?
투자를 앞서 가장 먼저 알아야 것은
현재 진짜 나의 돈은 어느 정도인지, 이제는 마주해야 합니다.

내 돈은 어디서?
가장 먼저 내게서 주어지는 돈이 어디서, 얼만큼 소득이 창출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더이상 ‘나의 월급은 통장에 잠깐 스쳐갈뿐..’ 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얼마가 입금되면서 , 그 달의 추가 수당은 없었는지, 보너스는 없었는지 등
지난 해 연봉, 올해의 연봉의 차이까지도 꼼꼼한 계산을 해볼수 있습니다.

내 돈은 어디로?
다음은 더 중요한 지출입니다.
내게서 나가는 ‘돈’이 단 1원이라도 어디로 흘러가는지를 추적하고 관심가집니다.
‘에이 뭘 그렇게까지..’라고 생각할순 있지만,
'돈은 인격체다'(feat 돈의속성)라는 표현처럼 단 1원이라도
돈을 소중히 알고 관심을 가지는 자세로 함부로 대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나한테 발생하는 모든 지출을 조사하세요.

역산&통제
투자자에게 종잣돈이란 ‘체력’입니다.
투자자로써 나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은 ‘종잣돈’이며
꾸준히 나아가며 경험과 더불어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본적 ‘체력’이 되는거죠.
이 ‘체력’을 기르기 위해 가장 먼저 ‘지출통제’를 강행해야 합니다.
‘내 돈은 어디서’, ‘내 돈은 어디로’를 파악하셨다면
1년에 모을 수 있는 저축액을 가늠합니다.
그러기 위해 한달에 모아야 할 저축액을 설정합니다.
한달 저축액을 도달하기 위해 줄여야 할 변동지출을 통제합니다.
더 나아가, 불필요한 고정지출은 없는지 점검하여 더블 통제합니다.
이렇게 역산의 과정으로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체력'을 만들어 낼수 있겠습니다.
이젠 , 회피가 아닌 체력을 길러가는 투자자로
매달 혹은 분기별, 반기별, 꾸준한 체력관리로 나아가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