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 꾸준하고 행복한 투자자

긍정몬 입니다. 

드디어 센스있게쓰자 튜터님과 

튜터링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저희 조 자칭 ‘월부 최태준’ 튜터님과

함께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찬

튜터링데이를 보냈는데요. 

조원 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친절하게 답변해주고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시는 인사이트들을

대방출 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고민인 부분들도

너무 명쾌하게 답변해주셔서 

튜터님 말씀대로 바로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알찬 튜터링데이 시간 동안

꼭 BM하고 싶었던 내용들 위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임장지 선호요소 파악하기

이번 내마실 조는 모든 조원 분들이 

한 가지의 임장지가 아니고 

임장지가 여러 군데로 나눠져 있어 

제 임장지 외 다른 임장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더 다양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랑은 임장지가 다른 환탈님이 

사임 발표를 진행해주셨는데, 

튜터님이 해주신 얘기가 인상 깊었습니다. 

OOO 임장지는 물론 수도권의 교통(강남 접근성) 의 요소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지만 다른 임장지에 비해 

교통 외 다른 요소도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OOO  는 지역 내 자체 수요가 높은 편이라

강남접근성 외 다른 입지요소도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수도권에서 교통(강남 접근성)이 중요하지만

어떤 지역이냐에 따라 교통의 중요성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고, 

임장지 별로 선호요소들을

디테일하게 파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BM

임장지/생활권 별 선호요소들을

디테일하게 생각해보기. 

단점에 꽂히지 말 것

단지 선호도를 파악할 때

이 곳은 언덕이 너무 심해

여긴 주차가 너무 어려워

이 매물은 남향이 아니야

개인의 상황이나 경험에 따라 

단지의 단점들이 보이곤 하는데, 

그런 단점들 때문에 

매수가 맞는 건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실제 조원 분들이 튜터님께 질문드린 내용

대부분이 아래 같은 질문이 많았습니다. 

이런 단점이 있는데, 매수해도 돼요?

그에 대한 답변으로 튜터님 말씀이 인상 깊었는데요. 

모든 선호요소를 다 갖춘 곳을 가려면

반포, 잠실 가야 한다 😂

단점에 꽂혀서 장점을 안 보면 안된다. 

강의에서도 수도권에서는 ‘교통’의 가치가

다른 요소들에 비해 너무 중요한데, 

언덕이 높아서, 주차가 어려워서 등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입지가치에 매몰되어

중요한 장점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점에 꽂혀서 장점을 바라보지 않는 행동을

하지 않기 위해 의식적으로 신경을 써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어디에 위치해있는지가 너무 중요

시간 활용방법

회사 업무에 튜터링데이, 강사와의 만남 등등

너무 바쁜 스케줄을 하고 계시는 튜터님인데,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이 모든 것들을

‘잘’ 해내고 계시는 건지 궁금했습니다.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시간활용 팁은

‘통시간’과 ‘짧시간’을 나눠서 

‘통시간’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임보 작성 같은 것을 하고

‘짧시간’에는 독서/시세를 틈틈이 본다고 하셨습니다. 

얘기를 들으면서 ‘짧시간’을 잘 활용해야겠다 

생각이 특히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의지는 많지만 ‘짧시간’동안에 

유튜브 쇼츠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사실 많은데요……

튜터님이 월부 생활 하시기 전에 

많이 하고 좋아하셨던 많은 부분들을

현재는 하고 계시지 않는다고 하셨을 때

내가 원하는 순자산의 목표만큼

내가 행동하고 있는건가 

반성을 좀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 계기로 ‘짧시간’을 잘 활용할만한

루틴을 꾸준히 월부챌린지에 인증해야겠다

생각이 들고 꼭 행동하겠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긴 시간동안 

친절하게 모든 질문에 명쾌히 답변해주신

센쓰 튜터님 너무 감사드리고, 

함께 해주신 조원 분들

루카쓰 님

제리스카이 님

다강맘 님

쩐슝 님

환탈 님

따뜻한계절 님

워킹줌마 님

그리고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던

나나하 님 (임장 때 봬요!!!!!!)

너무 감사합니다. 

남은 연말 끝까지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