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바인더의 힘 - 강규형
에이스2반 장으뜸
#꿈을 이루어 준 기적의 바인더
‘슈퍼맨이 될 수 없다면 일 처리 방식부터 바꿔라’
p38. 억대 연봉을 받는 하이퍼포머 그룹의 공통점
1) 억대 연봉자들은 열심히 하기보다는 잘하는 사람들이었다.
2)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자기관리법을 체득하고 있었다.
3)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이 뛰어났다.
프로는 철저히 스스로 일어선다. 안 되는 이유를 찾으며 환경을 탓하기보다 내부로 눈을 돌려 나의 태도를 꾸짖고 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는다. 매니저의 도움을 받되 의존하지 않는다.
-> 안 되는 이유는 무수히 많다. 주변으로 돌리면 탓할 것도 참 많다. 결국, 내가 주저하는 이유를 바탕으로 숨고 싶을 때가 있는 것 같다. 막연히 걱정이 크기 때문. 하지만 결국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지나가고, 다시금 날아다닐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 같다.
p47. 기록하는 행위 자체를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필요에 의해서 하게 되었고, 열심히하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고, 그렇게 20여 년을 하다 보니 업이 되고 회사가 되었다.
열정이란 목소리가 큰 것이 아니라 10년 혹은 20년 이상을 지치지 않는 것이다.
필자는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하여 전 세계 10억 명 이상에게 바인더를 통한 자기경영법과 셀프 리더십을 전수하겠다는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다.
p52. 두 번째 전제인 ‘성과를 올리는 것은 습득될 수 있다.’는 말은 모든 영역에서 지극히 평범했던 필자에게 큰 위안과 도전을 주었다. ‘성과’를 내는 것이 음악이나 예술처럼 타고나야 되는 것이라면 필자는 벌써 좌절하거나 포기했을 것이다.
전혀 세일즈 경험도 없이 맨땅에 헤딩하듯 보험 영업을 하면서 억대 연봉을 받던 선배들에게 하나씩 배우고 훈련하는 과정 속에서 평균 3-4억의 연봉을 받게 되었다. 성과는 습득될 수 있다는 드러커의 말은 사실이었다.
p54. ‘퍼스널 시스템’
프로세스를 강화시키려면 3가지 전략이 필요하다.
첫째로 퍼스널 시스템이다. 반복되는 문제점이 노출될 때 대중적인 해결보다는 시스템을 보완하거나 고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둘째로 훈련의 중요성이다. 구구단을 외울 때처럼 훈련하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성과를 올리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라 할 수 있다. 셋째는 실용성이다.
3p에는 3가지 태도가 있다. KASH : 지식 / 태도 / 기술 / 습관
태도 -> 지식, 기술 -> 습관
1)긍정적 태도가 중요하다. 성공한 모든 사람의 시작은 태도를 바꾸면서부터 시작된다. 두 번쨰는 열정이다. ‘지광광지’ 또는 ‘불광불급’이라는 말이 있다. 목표에 도달하려면 미쳐야 하고 미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세 번째는 파트너십이다.
-> 결국 처음부터 잘하지 않더라도, 할 수 있다는 태도로 여러번 반복하며 개선해나가다보면 어느새 성과가 나게 되고 재미라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업까지 되고, 구체적인 비전까지 만들어낸 저자가 정말 존경스럽다. 나 역시 아직까지는 재미를 느끼는 단계이지만 스스로 어떠한 비전을 꿈꾸는지까지 조금 더 심도 깊은 고민을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20년간 만든 500권의 바인더 시스템
P65.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이루었고 혹은 실수와 실패를 했던 것들 모두 훌륭한 지적 자산이다. 사소한 것이라 생각되는 것조차도 모두 매뉴얼이 되어야 한다. 모든 분야를 매뉴얼로 만들어야 프로가 될 수 있다.
#자기경영
백만장자들의 성공 요인
-모든 사람에게 정직하다
-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
- 내조/외조를 잘해주는 배우자가 있다.
- 다른 사람보다 더 열심히 일한다
-자신의 일과 직업을 사랑한다
p80. 하버드가 제공하는 최고의 교육은 머리로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을 매섭게 단련할 수 있는 기회다. 단순히 똑똑한 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 강인하고 끈질긴 기질,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해낼 수 있는 자기관리 능력, 치열하게 경쟁하면서도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여유까지도 갖춰야 한다. 하버드에서 성공하고 살아남으려면 이 ‘하버드 스타일’이 몸과 마음과 머릿속에깊이 스며들어야 한다. 그러면 이 스타일이 평생 자신의 경쟁력을 유지해 주는 최고의 재산이 된다.
-> 되돌아보면 잘했던 것보다는 실수와 실패했던 것들이 오히려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이 역시 스스로 복기하지 않으면 잊혀진다는 사실을 그간의 투자 활동을 통해 많이 느꼈기에, 아직까지 복기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꼭 복기하여 글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버드가 원하는 학생상을 살펴보니 월부와 되게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월부학교 6강에서 어떤 학생을 만들고 싶은지 너나위님이 직접 말씀해주신 것과 일맥상통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배울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욱 더 몰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제 2장. 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p91. 나의 꿈
첫째, 될까 안 될까를 절대로 고민하지 말라. 말도 안 되는 것도 좋다. 내가 바라는것만 쓰면 된다.
둘째, 되도록 구체적일수록 좋다.
셋째, 처음부터 빈 칸을 다 메우지 않아도 된다.
넷째,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동아리에서 함께하면 더욱 좋다.
p116. 하프 타임
하프 타임은 단지 쉬는 시간이 아니다. 후반전을 이기기 위한 작전타임이다.
<목표 세우기>
SMART
Specific / Measurable / Achievable / Result-Oriented / Time-Bounded or Time-Scheduled
#너의 시간을 알라
p139. 첫째, 시간을 기록하라. 길을 잃어도 지금의 위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듯 시간관리도 내가 사용하는 시간의 현주소를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둘째, 시간을 관리하라. 셋째, 시간을 하나의 묶음으로 모으라.
p149. 종료 데드라인을 잡고 나면 중간 데드라인을 정하고 할 일과 진도를 정한다. 그리고 시작 데드라인을 분명히 기록하여 미룸, 막판, 급함, 졸속, 대충의 폐해를 방지한다.
#우선순위를 체크 ->피드백 적용시키기 (단 파레토 법칙)
#3시간 3배의 효과. 다들 아침시간 활용하고 있는가?
#주간복기하기
#앎과 실천 사이의 갭
p167. 아는데도 실천하지 못하는 세가지 이유를 1)정보의 과부하 2) 부정적 필터링 3)의지의 부족으로 진단한다.
그 해결방안으로 ‘좀 더 적은 것을 좀 더 자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인 반복을 하라’라고 한다.그리고 1)알려주고 2)보여주고 3)시켜보고 4)고쳐주고 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한다고 말한다.
p187. 그럼에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것은 습관은 연습과 반복을 통해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지난 10월, 성장계획서를 작성하며 아직까지 스스로 참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 대해서 더 깊이 있는 고민을 하지 못했다는 점과, 스스로 될까? 라는 걱정과 고민을 하며 작성했던 점, 그리고 더욱 더 구체적이고 결과성취를 했는지 알 수 없는 목표가 많이 떠올랐다. 그간 목표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니 더 하위목표로 내려올수록 막연하고, 더욱 더 why를 찾는데 어려움을 느꼈던 것 같다. 스스로 치이는 삶을 살며, 우선순위를 놓치는 경우도, 피드백을 받은 후 제대로 적용시키지 못했던 적도 있었다. 멘토님께서 왜 10월에 이 책을 이야기하셨는지, 12월의 반독모 책이 되었는지 책의 구절구절을 한번 더 깊이 읽으니 어렴풋하게나마 조금 더 이해가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책을 통해서, 강의를 통해서, 튜터링을 받으며 ‘앎’이라는 영역으로 들어오게 되었지만 정보의 과부하 및 의지의 부족으로 ‘실천’까지 이어지지 못했던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25년의 연말을 마무리하고 26년의 가슴뛰는 새출발을 하기 위해서 제대로 목표에 대한 고민을 한번 더 해보고 ‘반복’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p251. 독서경영의 유익성
1)인생의 가치관을 세울 수 있다.
2)정서를 풍부하게 한다.
3)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4)그 분야에 뛰어난 자질과 경험(타인의 성공 노하우)을 빌려 올 수 있다.
5)자극을 유지하는 중요한 동기부여자이다.
6) 책은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내면의 친구가 된다.
#책을 보는 관점
1) 새로운 지식과 콘셉트
2) 탁월한 아이디어(남과 다르게 생각한 것)
3) 가치관, 비전,꿈
4) 성공요인
5) 현재 자기 일을 개선하는 데 필요한 것
6) 성공한 사람의 생의 분기점(기회)
7) 책에 나타난 사람들의 생활태도, 사고방식
#독서 정리법
p259. 본.깨.적
-> 나는 독서를 제대로 하고 있는가? 뭔가 이전보다 책을 조금 더 새로운 느낌으로 읽지는 못하게 된 것 같다. 정말 배울 점이 많고, 스스로 깨닫는 점이 많은데 정리하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도 월부학교 2/4/6강마다 스스로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기에 이전보다는 나았지만, 앞으로 스스로 적용할 점은 꼭 챈님의 양식을 바탕으로 따라서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너무 익숙해진 영역의 책만 읽기보다는 위에 저자가 이야기하던 것처럼 좀 더 다양한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책들을 꾸준히 루틴화시켜서 읽어보아야 겠다.
p274. 필자는 인생의 목표를 종이에 썼다. 받고 싶은 연봉을 종이에 기록하고 매월, 매주로 나누어 기록했다. 간단하고 단순한 목표를 만들었고 매주 붉은색으로 체크하고 피드백을 했다.
필자는 누구와 경쟁했을까? 바로 자기 자신이다. 타인과 비교하면 영원히 불행하고 끊임없이 경쟁하게 된다. 비교하면 열등감이나 우월감이 생긴다. 두 단어는 결국 동의어이다. 자신의 과거 혹은 자신의 미래와 비교해야 행복한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챈‘s의 방법을 활용해서 나는 bm 포인트를 찾고 있는가?
#스페셜리스트는 약과 같다
전문가란 약과 같다. 약효, 즉 문제 해결력이 있어야 하고, 가격이 적당해야 된다.
스카우트 대상이 되어야 한다.
제너럴리스트를 거친 스페셜리스트여야 한다.
패턴을 10년 동안 습득해야 한다. 패턴 자체를 외우는 것이다. 좀 복잡한 분야는 10만 개의 패턴을 숙지해야 한다. 최소한 10년 이상 걸린다. 3-4년 만에 5,000개의 패턴(내용의 98%)을 숙지하면 자신감이 생긴다. 이때 독립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실패한다. 비즈니스는 모자라는단 2%로 인해 한순간에 무너진다. 자동차사고가 가장 많이나는때도 초보딱지를 뗀 3-4년차 때이다.
이것은 성공을 꿰뚫는 명쾌하고도 분명한 기본원칙이다. 자신을 최고의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려면 한 분야에서 10년의 집중적인 경험과 훈련, 그리고 성공에 대한 집요한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 남들보다 조금 더 잘하는 시간은 ’일만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실제로 만 시간을 채워보니 아직까지도 스스로 많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온 것처럼 그나마 4년 정도 하게 되니 이전보다는 자신감이 생기지만 여기서 말한 것처럼 더욱 더 실수로 한방에 날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니, 아직까지 실력에 대해서 더욱 더 숙련될 수 있도록 닦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고 수준‘이 되려면 10년의 집중적인 경험과 훈련,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어차피 투자 공부를 단순히 몇 년하고 말 것이 아니기에 조금 더 닦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배워가야할 것 같다.
p323.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과 적성도 중요하지만 직업관이나 직업 철학이 없다면, 다시 말해 왜 이 일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스스로의 답이 없다면 이미 직장은 지옥이나 다름없다.
’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
’이 일을 하는 목적과 사명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대답을 해야 한다.
느낀 점
이번 에이스 과정을 하면서 멘토님/튜터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목적과 사명을 가지고 임하고 계신지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스스로도 이 활동 자체에 대한 ’철학‘적인 고민을 참 많이 했던 것 같다.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전보다는 ’나‘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직 나는 미약하고 부족한 존재이며, 여기서 나오는 시간 관리, 목표 관리, 독서, 복기,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까지. 어떤 것들은 꽤나 괜찮게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한 것들이 대다수였다. 멘토님께서 이 책을 왜 12월에 읽으면 좋겠다고 하셨는지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흔히 이 책에는 나름의 성공비법이 적혀있지만, 누군가는 이 책을 적용시켜 원하는 큰 꿈을 이루지만, 누군가는 흘려 읽고 넘겨버리기 때문이다. 그동안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하나씩 찾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기에 찾은 것들을 그저 흘려버리기 보다는 2026년에는 보다 나은 삶을 위해서 철저히 복기하고, 계획하여 하나씩 해나가야겠다.
적용할 점
성장계획서 재작성
10월에 몇 일동안 고민했음에도 불구하고 심도 깊은 고민이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다. 이번 학교가 끝난 후, 방학 기간동안 이번 에이스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심도 깊은 고민 후 성장계획서를 다시 작성해본다.
복기의 중요성
투자 과정 중에서 복기를 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다. 최근 투자경험담 발표를 하면서 놓친 부분들을 기록을 통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다. 아직 복기하지 않은 투자 과정을 26년 3월 내에 복기한다.
BM포인트 적용하기
BM포인트를 한 눈에 정리해두지 않으니 스스로 적용했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웠다. 챈님의 양식을 방학 기간동안 보완하여 적용시킨 점과 개선시켜야할 점을 구분하여 관리하고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