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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조장튜터링 수수진] 따뜻함이 온전히 느껴졌던 조장튜터링 후기(재이리튜터님)

25.12.16

안녕하세요. 수수진입니다.

 

 

오늘은 정말 1박 2일이라고 할 정도로

긴 시간동안 재이리튜터님과 열중반 조장님들과

함께한 조장 튜터링데이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서 꿋꿋하게

현재 상황을 이겨내시면서도 조장으로써

조원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고

각자의 고민들에 있어서 진심을 다하는

재이리튜터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날이었습니다.

 

 

이번 시간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2가지를 공유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들의 최종 목표였습니다.

재이리튜터님은 월부학교에서도 10억 달성 로드맵을

각자가 그려보며 목표가 커서 괴리감이 느껴지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다고 하셨는데요.

 

 

저도 이전에 10억 로드맵을 그려가면서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좀 더 명확히 할 수 있었기에

저희 조원분들께도 추천드렸던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셨던 분들 중

계속해서 연이은 사건, 사고로 인해 마음이 많이

지치셨던 분들, 과거에 힘든 일들을 잘 이겨내서

투자까지 성공하시며 나아가고 계신 분들까지

한 분 한 분 이야기를 듣고나니

마음 한 켠이 오히려 따뜻해졌던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조원분들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울음을 터뜨렸던 분들도 계셔서 그런지,

더 마음이 쓰였던 부분들도 있었는데

공유해주셨던 너바나님의 칼럼을 읽으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너바나] 힘들어 죽을 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49428

 

 

 

두번째는, 목표로 가기 위한 3가지 방법이었습니다.

 

재이리튜터님께서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를 이끌어줄 수 있는 멘토와

나와 함께 달려가주는 동료,

버틸 수 있는 그릿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조장님들의 이야기와 고민들을 들으며

가장 크게 느꼈던 점들이 

환경의 소중함이었습니다.

 

 

첫 월부를 시작했을 때의 막막함,

첫 투자를 하기 전의 두려움까지 

모든 것들이 이 환경 속에 있지 않았다면 

저 또한 할 수 없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늘 앞서서 저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우리들을 실수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랜 시간동안 강의를 해주시는

멘토님들, 튜터님 그리고 항상 그 곁을 지켜주고

함께 그 목표로 나아가주는 동료들의 

힘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이 환경 안에 있으면

어떻게든 해야할 일을 하게 된다는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야간버스에서 피곤한 몸으로 집으로 가시는 길에

보았다던 큰 보름달이 위로가 되어주는 것 같아

울기도 하셨다는 재이리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지금도 충분히 모두가 잘 해내고 있다고,

그러니 본인 스스로에게도 칭찬을 아끼지 않고

사랑해주라는 메세지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저희들을 위해 시간을 내어주시고

진솔된 이야기로 마음의 위로를 전해주신

재이리튜터님, 이지님, 조장님들 진심으로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이라 회사도 가정도 바쁘실텐데도

늦게까지 완강하고 독서도 하며 투자 고민까지하는

우리 희소님, 혜희님, 윙스님, 루스님, 머랭님, 파파님까지

한 달 동안 함께하는 즐거움을 모두 느끼며

결국 이루고자 하는 목표까지 함께 

달성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vivikiki
25.12.16 09:03

수수진조장님 항상 좋은 피드로 나눔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산 잭슨
25.12.17 12:31

본인 스스로 를 아낌없이 칭찬하고 지지 하라는 말씀 이 힘이 되었네요!^^ 항상 환경에서 도와주시는 월부 튜터님들과동료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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