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면? 
너바나님의 좌충우돌 20여년동안 현장에서 월급쟁이 투자 전문가로 살아남아 부자가 된 이야기들과 다양한 사례 정리.

원칙과 레시피(저환수원리) 

잃지 않는 투자

다 필요 없고 지금 현실적으로 투자 활동을 전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들린 강의 내용 딱 한 가지.

문제는 안고 가는 것이다. 

연일 터지는 문제들로 인해 투자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사주 팔자가 그런가? 지팔지꼰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이상한 생각까지 하고 있는 요즘이었는데…

(부자들은 다 타고 나는 거다. 하늘이 내리는거다.) 뭐 이런 것들

부자가 왜 부자가 되었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한마디였다.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기존 가족 구성원과 

또 새롭게 만들어 내는 사회 생활에서 오는 일들

나이대 별로 생기는 일들

직업군 별로 생기는 일들

나와 상관없이 벌어졌지만 내가 처리해야 하는 관계에서 오는 일들

집안일

자녀를 낳았다면 자녀에 관한 일

건강에 관한 일

…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받아들이고 해야 하는 일들이다. 

다만 내 뜻대로 내가 공부만 하고 싶은데…  몰입할 시간이 없구나?

이딴 건 변명이었다. 

할 사람(부자)은 한다. 

생각한다. 

행동한다. 

미래를 꿈꾸고 그대로 행동한다. 

지쳐도 일이 너무 빵빵 터지고 많아도 한다.

남들은 얼마나 힘들겠냐고? 물어봐도 대꾸도 하지 않고 한다. 

그리고 계속한다. 

꾸준하게 한다. 

독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변했다는 소리를 듣는다. 

사람 관계가 끊긴다. (친구는 시절의 인연이다. 어려도 늙어도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

이런 일련의 모든 행동들이 그 사람의 미래를 바꾼다. 

그 사람의 미래가 현실로 다가와 있다. 

계속 징징 할 것인가?

징징거리면 달라지는게 있는가? 그러면 지금 상황이 바뀌는가? 

힘들다고 깊은 곳에 빠져 있으면? 누군가 나타나 날 위로 올려 줄 것인가?

아니다. 아무도 해 줄 수 없다. 

이 모든 것들은 다 하나로 귀결된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모든 것은 오직 마음이 지어낸다’는 뜻으로, 『화엄경』의 핵심 사상입니다.

의미와 유래

• 화엄경 제19권 각림보살의 게송에서 유래하며, 마음은 화가와 같아 모든 세상을 그려낸다는 비유로 설명됩니다.

• 같은 대상도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르게 인식된다는 ‘일수사견’ 비유가 함께 쓰입니다.

   

핵심 가르침

• 행복과 불행은 외부 상황이 아니라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해석하는 마음의 작용에 따라 달라집니다.
• 같은 사건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행복이 되기도 하고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관련 표현

• 금강경의 ‘응무소주 이생기심’과 유사한 표현으로 소개됩니다.

일화

• 원효가 동굴에서 해골 물을 마신 뒤 “이것이 일체유심조구나”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시간 부족과 내 의지와 상관없는 일들로 징징 최고조에 달해있는 내가

2강 강의를 듣고 느낀 딱 한 가지

닥치고 행동해!!!

이런 것도 다 경험이고 삶의 토양이며 네 지혜의 원천이 될 경험들이다.

잘 하고 있다. 

문제는 늘 함께 있는 것인데 회피를 했었던 것인지?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건인지? 

회피였을꺼다. 무지해서 인지를 못했을 뿐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