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요즘 감사일기를 하루걸러 한번씩 쓰고 있는 이 작태는! ㅋㅋ
연말연시라고 정신줄 놓지 말고 잘 해야겠습니다.
최근 루틴이 좀 엉성해졌는데
아이가 오늘 기말고사가 끝나니 -
이제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날 수 있겠지요, 쿨럭;
왜 엄마가 시험 보는 것처럼 잠을 못자는가 ㅋㅋㅋ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아야겠어요. 흐음.
아이한테 최선을 다하고 있느냐고 물었듯,
스스로에게도 물어야 할 질문.
최선을 다하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해야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ㅎ
독서와 보플, 강의 듣기,
아. 마감도 있죠;
다시 한 번 ‘꾸역꾸역 꾸준히’의 날들을 잘 빚어보겠습니다.
미리 앞당겨서 하는 새해 다짐. ㅋ
모든 날들, 아침마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옆에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꾸역꾸역 꾸준히.
오늘의 원씽 : 강의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