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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성장경험담 + 6강 후기 [월부학교 가을학기 DAY5 - 다랭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퓨미]

25.12.17

[월부학교 성장 경험담]
 

<독서>

목표 : 독서후기 12권

실적 : 12권 완료

 

학교 기간동안 읽은 책중 가장 깊게 남은 도서. (내가 가진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대기업 부사장까지 지내고 자기가 원하는 삶을 택 하기 위해 과감히 사직서를 제출 하고 책방에 주인이 된 저자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사람들에게 주는 메세지가 있는 책이다.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것을 세상에 원하게 하라고 말하며 스스로를 브랜딩 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삼분의 일에 이상의 시간을 사용하게 되는 일하는 시간에 내가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찾아 가면서 시간의 유한함의 소중함을 알고 그에 맞게 사용해야 됨을 이야기 해준 책이다. 

 

<강의>

목표 : 학교 6개 강의 200% 복습
실적 : 오프 제외 완료/6강 진행중

 

5강 선배강의를 통해 매물털기, 협상, 갈아타기 의사결정을 배웠고 이번 2호기 투자에 매물털기에서 많은 영향을 받아 실행 할수 있었다.

 

<임장&임보>

임장
목표 : 임장 30회/매임 70개
실적 : 임장 40회/매임 100개이상


 매임의 벽을 많이 깬 3개월을 보냈다. 실거주로라도 워크인으로 보고. 예약이 갑자기 취소되도 밀도있게 시간을 사용하고자 했다.

 투자를 위한 매물임장을 하면서 현장의 느낌을 배울수 있었다. 전세가 빠르게 오르는 시장은 사장님들의 말에 굴복하면 안된다. 어떻게든 두드려서 실행해야 한다.

 

임보
목표 : 매달 150장
실적 : 매달 180장 이상 작성

 

 투자에 몰입 하고 양적인 수치는 채웠지만 질적인 내용이 완성도가 높지 못했다. 그래도 저번 달 임보 발표 해 주셨던 분들의 내용을 BM하는 장표는 담아내는 성장을 했다. 

 특히 걀론 부분에서 갱지지튜터님의 선배강의 내용을 담아 내 다음투자는 어떻게 해야하며 그릴 위한 앛마당을 어디를 늘려야 할지 생각하고 계획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투자> 
목표 : 2호기 투자
실적 : 2호기 투자완료

 

1호기보다 분명히 성장한 이후 이 투자를 완료 할 수 있었다. 1호기는 내가 살 수 있는 단지만을 바라 보고 물건을 만나 돈이 맞아서 바로 매수를 했었는데. 

 2호기는 접근하기 어려운 단지부터 보면서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다가. 돈에 맞는 단지에서 물건을 만나 투자했다. 결국 1,2호기 둘다 결과는 돈에 맞는 단지를 투자했지만, 과정에서 얻은 경험 극명히 달랐다. 이렇게 접근해야겠다 배울 수 있었다.

 

<나눔>
목표 : 글 6개/QnA댓글 35개
실적 : 글 7개/QnA댓글 35개 완료

 

나눔글 : 마인드와 투자적인 인사이트를 담은 글을 쓸 수 있었다. 그동안 나눔글을 쓸 때 정보 나눔 느낌으로 글을 많이 작성 했는데. 이번 학기 학교에서는 투자 인사이트와, 현장에서 배웠던 점을 정리해서 글을 작성했다. 경험을 토대로 간접 경험을 시켜 드릴 수 있는 글과 흔들리는 동료에게 응원을 담은 글을 남길 수 있어서 좋았다.

 2호기 복기글이 인기글로 지정 되어 26년도 목표였던 조회수 500이상의 글이 나올 때까지 글쓰기가 먼저 달성 됐다. 글로써의 목표는 잠시 접어두고. 다른 나눔을 할 수 있는 위치와 실력이 되도록 노력하는 한해를 보내고 싶다.

 

QnA게시판) 내가 인사이트를 드릴 수 있는 댓글은 열심히 남겨 보고 내가 잘 모르겠는 부분에서는 많이 달려있는 댓글들을 작성자 분이 읽기 쉽게 요약 해 드리고 행동 방안을 정리해 드리는 댓글을 남겨드리며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

 

[6강 후기]

 

안녕하세요 싱글 프리랜서 투자자 퓨미입니다.

시작하시면서 내가 좋아하는 애들 옆에 앉혀놓고 꿀밤 때려가면서 알려 주겠다눈 마음으로 강의 할 거 다 이야기 하셨습니다. (형이면 빠따 맞아도 좋아..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탑다운도 이젠 좀 알아야 할것 같아요
 

거시경제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면서 금리가 내려 가기 어려운 상황, 그 상황에서 우리가 취해야 하는 스탠스 바텀업 투자자지만 탑다운 방식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가 투자할 물건을 골라 내는 건 모든 단지의 가치를 직접 보고 느낀 것을 비교해서 가장 최선의 물건을 쌀 때 사서 비쌀 때 판다는 전제는 똑같지만.

 

거시경제를 이해 한다면 조심해야 될 때, 기민하게 움직여야 될 때를 바로 볼 수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근데 거시경제 흐름 말씀 해주시는 부분 솔직히 너무 어려웠어요. 국가채권이 많이 발행되서 채권의 가치가 낮아지고 반비례 하는 금리는 올라가고, 그러면서 원화가치가 싸지고, 환율이 폭등 하고 그래서 돈이 자산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고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데.. 여기까지만 이해 되고 그 뒷부분은 강의를 더 복습 해 봐야겠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꾸준하게 들어야겠다... 환경에 항상 있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너나위님 빠다 맞을테니 잘 알려 주세요...❤️
 

그렇기 때문에 너나위 님은 지금 남들이 사고 싶어 할까? 라는 물음에 오케이 나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 단지를 돈이 더 들더라도 더 비싼 매매가의 단지에 집중해서. 내가 살 수 있는 단지 라면 매수 하자고. 고점 대비 얼마나 상승 했는지 구분 하시면서 가이드를 주셨습니다.
 

-투자대상에 대한 이해도
 

비트코인,삼전으로 돈 번 사람 보다 돈 벌지 못한 사람들이 더 많은 이유는, 대상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부동산에서는 내가 사는 아파트가 남들이 좋아할까 남들도 사고 싶어 할까 오케이 그런 거 같애 그럼 나는 누가 옆에서 아무리 뭐라 그래도 나는 이게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지켜 낼 거라는 확신이 필요하다.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진짜 투자해서 너무 중요한 본질이다. 해주셨는데요. 두 개의 투자를 한 지금. 말씀해 주시는 부분을 다시 1번 곱씹으면서 지금 나의 투자를 어떤 과정에서 어떻게 했고 내가 어떤 확신을 갖고 있는지를 다시 한번 깊게 남겼습니다.
 

-돈을 잃으면서 하는 경험은 없다
 

2천으로 소액 투자를 이어 갈지 동료의 투자를 도우며 간접 경험을 해야 할지 고민 수강생 분의 질문에서, 진짜 내가 2000으로 투자해서 500 이건 천만 원 이건이라도 볼 수 있는 걸 확신이 든다 근데 그게 진짜 좋은 물건이다. 아래 좋은 물건이 일층 가격으로 나왔다. 그럼 이걸 육개월뒤에 팔 수도 있을 만한 마음이 있으면. 그러면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고 흔들릴 것 같다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고 돈 모아서 하는 게 낫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돈을 잃더라도 경험을 쌓기 위해 하는 투자는 없다고 이야기 해 주셨어요. 제가 진짜 1년에 한 채 투자를 못 한다는 거에 강박이 있었었는데 투자를 하지 않는 해를 보내는 것도 투자자로써 중급이 이상이 되는 거다. 마스터 멘토 님이 이해 해 주셨던 이야기가 생각났습니다. 내가 자신이 있으면 고. 아니면 홀드 단지를 보고 생각 하겠습니다.

 

-시간도 앞마당이다.

 

예전 시장과 현 시장에 비교를 할 수 있고, 저번 시장에 이랬기때문에 이번 시장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유연하게 시장에 변화를 받아들이고 원칙은 변하지 않지만 기준이 변한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강의 하셨습니다. 예전 시장에는 공간 가격에 영향을 많이 줬다면. 지금은 금리가 가격에 더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씀 하셨어요. 화폐가 많아지고 돈에 볼륨이 커졌기때문에 소액으로 수도권을 쓸어 담을 수 있는 시장은 어지간하면 오지 않을 수 있다. 그게 우리가 이젠 거시경제의 흐름을 조금 알아둬야 한다는 이유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존에 난 왜 평범 했을까?
 

내가 비범해 지려면 기존에 내가 왜 평범 했을까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컨디션을 잘 조절 하고 싶은데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변 해 주셨습니다.

  내가 왜 평범함을 거부하고 이 환경에 와서 어려움을 스스로 하려고 할까? 에 대한 답을. 내려보라고 하셨습니다.
 

수많은 부자들과 수많은 비범한 사람들을 만나 보셨을때 컨디션 좋고 생기가 있게 느껴지는 사람은 없었다. 여러분 제가 지금 컨디션이 너무 좋아 보이나요?

 

  그러나 저는 지금 저의 최적의 상황을 알고 그거에 맞춰 조율을 하고 있다. 유재석은 일주일에 방송이 얼마 이상 들어오면 거절 한다고 해요. 근데 10년 전 무역의 유재석씨가 그랬으면 지금의 유재석씨가 있을까요? 여러분은 지금 힘들고 쿵쾅거리고 위태롭고 컨디션이 어렵고 그래야 되는 게 정상이에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요.

 

내 몸이 지금 편하면 내리막 길을 가고 있다 라는 명언이 생각났습니다. 편한 길을 찾지 않고 비범한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려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정 수준에 도달 했을 때 나를 돌아 보고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힘들다 = 잘 되고 잘 못 되고 상관 없다
 

힘듦이 잘 되고 잘 못 되고를 판단하는 기준이 아니라 ‘목표 달성 구성요소를 채우고 있다.’ 는 관점에서 잘 되면 괜찮고 아니면 잘못 되고 있다는 말씀이 굉장히 임팩트 있었습니다. 제가 학교를 하면서 힘들었던 게 투자가 안 돼서였던 거 같은 데요. 근데 또 성장 계획서 목표치를 달성 하는 거는 어렵지 않았어요. 투자의 파레토가 있기 때문에 목표치에 기준치 만큼만 설정 했던 게 있었는데, 독서나 강의 같은 영역에서는 기준치에 200%를 3개월 내내지켰기 때문에 , 내가 원래 하던 수준에서 낮추지 않았기 때문에 잘해 왔구나 생각했고, 힘들지 않아서 성장 못한 게 아닐까 생각을 안 하게 됐습니다.
 

-소액투자자에게 응원?

 

학교 학생들 한테는 돈이 적다고 응원 한다는 이야기는 좀 어렵다. 수도권이나 지방에 집한채 있으니까 돈이 적은 거잖아요? 지방 투자 물건 오를 때 우쭐 하지 마시고 매도 잘 하라는 말을 꼭 꼭 꼭 당부 하고 싶다. 하셨습니다.

제가 진짜 6강에서 이걸 꼭 남겨 가야겠다. 내가 매수한 단지의 약점을 면밀히 보고 양도세가 얼마나 나오건 수익 났고 갈아탈 거 확실히 알면 잘 매도 하자 우쭐 하지 말자. 생각했습니다.

 

-도전하고 부딪쳐라

 

너나위님이 성장하려고 할 때 스스로 하겠다고 하기 보다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을 다해서하셨다고 합니다. 내가 이 환경 안에서 실패하고. 잘 안 되더라도 도전하고 부딪히는 사람이 돼서 내가 자산을 일 구 고 큰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자 해야지 월 부 학교에 있으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두채 10-15억은 실전 강의 정도 듣고 충분히 이뤄낼 수 있다.

그 정도를 목표라고 하고 있는 사람은 월부학교는 과한 인풋이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음에 불씨를 지펴 주시는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일단 하고 생각 하겠습니다. 고민 한다는 건 하고 싶다는 것.


 누군가 내가 잘 되는 것을 바래서, 나를 위해 울어 준다는 게 어떤 마음인지 감히 상상도 가지 않고. 그 사람이 너나위님이라는 것이 가슴을 웅장하게 합니다. 투자자로서의 삶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겁먹지 않고 용기있게 부딪히겠습니다. 

“나는 그건 아닌거 같애.” “나는 그걸 바라지 않아.”

합리화 했던 시간들을 딛고. 될 때까지 인정 받을 때까지 도전 하겠습니다.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댓글


디그로그
25.12.19 13:06

퓨미님 매임 100개 이상 진짜 너무 멋있어요. 역시 해내는 사람 해냈다!!!!

미요미우
25.12.20 00:37

저도 퓨미님 매임 100개부터 눈에 딱 들어왔어요 ㅎㅎㅎ 그리고 2호기 투자 완료까지!! 우리 퓨미님 진짜 멋있다!! 퓨미님이랑 같은 반이라서 행복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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