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솔직한 나눔을 전달하는 투자자 좀슐랭입니다!
2025 마지막 독모는 저의 비교평가 스승님이신 빈쓰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독모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해 공유하겠습니다.
튜터님께서 중요하지만 시급하지 않는것을
이라고 하셨습니다.
세개 모두 하루라도 안해도 일상에 힘든점은 없습나다. 하지만 그게 누적이되면 문제로 돌아옵니다. 관계에 소홀해지면 직장,가족이 휘청거리고 독서을 게을리하면 지식이 부족해집니다.
건강도 어느순간 이전과 같지 않게 됩니다.
튜터님께서 세개 모두 하루에 30분이라도 실천하신다고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운동경우 홈트는 상위 1프로 할 수 있다고(우리모두 99%이기 때문에ㅎㅎ) 돈을 내서라도 헬스 등록을 꼭 하라고 하셨습니다.
튜터님께선 유일하게 유리공 문제가 없으시다고 월부에서 유명했습니다..ㄷ ㄷ
그 비결은 잘못을 상대방에게 돌리지 않고 나 스스로를 돌이켜 본다고 하셨습니다.
임장갔다 늦게 돌아온 경우, 배우자가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화를 낸다 하더라도 나도 덩달아 화내면 화만 키웁니다. 그땐 내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조금 낮추면 됩니다.
튜터님께선 남편분에게 항상 ‘사랑한다'라고 표현한다고 하셨습니다. 대문자 T라고 하셨는데 첨엔 어색했지만 1년이 지나니 정말 효과가 나셨다고 했습니다 ㅎㅎ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건 나의 목표이지 상대방(배우자)의 목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월부를 열심히 하는것도 나의 욕심이지 가족의 욕심은 아닙니다.
이때 정말 보상을 잘해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 좋은 자산 명의는 배우자껄로)
저도 아직은 싱글이지만 미래 배우자에게 빈쓰튜터님한테 배운걸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튜터님 칼럼을 평소에 열심히 읽고 있었습니다.
튜터님에게 지금 시장에 관련해서 과거 사이클과 어떻게 비교하고 인사이트를 얻는지 물어봤습니다.
튜터님께선 19년부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있다보면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과거에도 규제 직전 크게 올랐다가 지금처럼 심리가 죽은 모습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즉 지금 심리가 과거에 겪었던 심리와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했습니다.
부동산은 진짜 경험의 영역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부동산 바닥에 오래 붙어있는것도 중요하고 그걸 견디기 위해 내면적 성장도 있어야 합니다. 튜터님께서 나의 문제점을 솔직하게 말씀해주는 사람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사회에 나이들면 저에게 진심으로 조언해주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25년 마지막 독모를 화려하게 장식해주신
빈쓰튜터님, 다올님, 꿈집님, 하루쌓기님, 벚꽃호랑이님, 쿳쥐님, 화채님 정말 감사힙니다 ❤️
모두들 월부학교에서 꼭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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