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너!위! 라는 용어도 알게 되었다. “나를 위해, 너를 위해, 우리를 위해 ” →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라!!! 예시) 부사님께 어떻게 말할 것인가?
프메퍼님의 전문가 칼럼 "부동산 협상에서 돈 날리른 초보들의 치명적 실수 4가지"을 소개받았고, 협상은 기술임을 알려주셨다.
매도할 때는 염라대왕을 찾아라!!!!!(너나위님 말씀)
투자금이 없어도 조원들의 투자를 돕는 간접 경험, 그리고 전문가 칼럼이나 10억달성기 필사를 통한 간접경험들이 있음을 알려주셨다.
영화 <행복을 찾아서> 소개해 주셨다. 이거 예전에 보고 감동받았던 영화다. 나도 할 수 있을까?
워낙 유명한 책이라 개정판마다 페이지가 다를 수 있음을 알았다.
인상깊었던 부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황금률’이 생각났다.
짱2님에게서 BM할 부분으로는 “맨 앞장에 BM할 것들을 적어두기. 그래서 재독할 때마다 체크해보기” 이다. 이 부분이 너무 좋은 아이디어라서 꼭 실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코코넛56님의 20년전 칭찬에 대한 기억이 아직도 떠오른다는 이야기에 가족을 대상으로 열심히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투자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들으면서 협상을 적극적으로 시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난처한 상황에서 인간관계론의 조언들을 어떻게 떠올릴 수 있을지. 그래서 반복해서 읽어야 하나보다. 주블리님과 짱2님, 그리고 씨세븐님의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짱2님이 해준신 이야기 중에서 좋은 문구는 “노크는 나의 몫이고, 거절은 상대의 몫이다.”가 좋았다. 좋은 글귀를 바로 가족과 공유했다.
용감한음악님이 공유해주신 문구는 <보도새퍼의 돈>에서 “일단 결정을 한 다음에는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아직 1호기를 못하고 헤매는 나에게 도움되는 문구다.
주블리님의 회피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내 이야기다. 그래서 매우 공감이 갔고, 내가 세운 전략 자체가 회피의 한 행동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남다른달님의 사람이 책을 만들고, 책이 사람을 만든다는 것에 대한 설명이 마음에 와 닿았다.
[시간이 부족해서 살짝 아쉬웠던 부분]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나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최소한의 인간관계로만 살고 싶은 내게는 어떤 문구들은 홧병을 유발하는 말들로 여겨지기도 했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없는 이는 인류의 가장 커다란 폐해를 끼친다는 문구에 화가 나기도 했다.
두 번째로 읽었을 때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인간관계로만 생각하니 조금 더 수용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학습을 통해서 서로가 만족하는 선에서 투자를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인간의 본성을 너무 잘 표현해서 웃음이 난다. 그리고 인생 뭐 있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위의 2가지에 대해서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아쉽다.
[적용할 점]
좋은 문구를 기록하는 노트 또는 책 앞장에 BM할 것들을 적어두기. 그래서 재독할 때마다 체크하기
“노크는 나의 몫이고, 거절은 상대의 몫이다”를 붙여두고 전임과 매임때마다 수시로 읽고 용기내기
지름길이 없음에 기존 앞마당이라도 전임매임하고 비교평가해서 매수하고 싶은 단지를 만들자. 그러면 매도도 적극적으로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