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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주차는 주우이님의 수익률 보고서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수익률보고서는 어찌보면 임장보고서의 기초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역시나 내가 매수할 물건의 가치를 알고, 믿고, 기다리게 해주는 보고서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강의 내용 대부분에 수익률보고서에 들어가는 여러 파트 부분을 세세히 설명해주셔서
해당 파트의 이유와 작성 방법 및 절차를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1주차에 배운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을 실제로 적용해보여주시는 점
2주차에 배운 저환수원리를 실제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려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재수강생인만큼 중간중간 주우이님께서
말씀해주시는 시장 상황과 추가적인 정보 역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BM포인트정리
1997년식 (마포구) vs 2005년식 (성북구)
⇒ 위 두 사례를 보면, 8년 정도의 연식 차이라면 2007년식이 더 좋은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음.
=> 주우이님처럼 궁근한 점을 이런 방식으로 검증해보는 방식 해보기
투자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짐. 싼 시기, 싸게 사야 하는 것의 중요성.
임보를 통해 가치를 알고, 가치를 믿고 기다릴 수 있음.
단순히 얼마 벌었다로 비교하는 것 말고, 지금 시기 싸게 사서 기다린다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생각하기 위함.
단, 더 빠질 수도 있음을 알고 투자해야함.
시세를 기억하는 법: 매일 시세 10~20분 보는 것
임장지 기억하는 법: 임장끝나고 돌아오는길에 사진보며 복습
선입견: 나부맞 중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선입견을 배제하고 물견 본연의 가치를 바라볼 수 있는 눈이다. (내가 가진 선입견: 지방도 투자 괜찮을까? 관악구 경사 괜찮은가..? 구성남 주변 환경, 인식 안좋은데 괜찮은가? 구리시 도시 규모가 작은데 괜찮은가??) → 이런 선입견은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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