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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편안하고 이로운 삶을 꿈꾸는 리리안 입니다.

지난 10월에 지투실을 들으며
교안을 따라서는 비교평가를 처음해 보았는데
강의를 듣고 하는데도 이게 맞나?
강의를 들었을 때는 알아 듣겠었는데
막상 제가 해보니 가치, 가격, 결론을
도대체 무엇이라 써야할지 모르겠었습니다.
그래서 또 지난 11월에는 비교평가를 조금 더
많이 해 보자는 마음으로 상대적으로 횟수를 조금 더 늘려 봤는데요,
10월보다는 선명해 졌지만
여전히 너무 흐릿하고 어렴풋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앞마당을 만들 때는
비교평가의 절대적인 양을 늘려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렇게 열중에서 비교평가만 7시간 가까이
강의를 해주시니!
갈증이 해소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잔쟈니 튜터님 💜
#1. 가격그래프에 갇히지 말 것! 핵심 가치라는 기준 잡기!
무릎이 탁!
제가 왜 가격그래프만 보면 더 헷갈리고
제대로 된 비교평가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가치가 중요하다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그 지역과 그 단지의 선호도를 판단하게 해주는
핵심 가치에 대한 기준이 명확히 서 있지 않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을 명확히 두지 않고 표면적으로만 가치를 비교하니
가격그래프를 붙여 봤을 때 흔들릴 수 밖에 었었던 것이 었습니다.
모든 입지 요소를 동등한 비율로 볼 것이 아니라
그 지역(단지)의 핵심가치를 분명히 파악 후
그것에 더 비중을 두고 나머지는 +a 로 보고
가치에 대해 보다 면밀히 파악한 다음
가격그래프와 제 상황까지 입혀 결론을 도출해 보겠습니다.
#2. 내가 비교평가가 잘 되지 않았던 2번째 이유 - 각종 편견들!!
튜터님께서는 서울수도권 투자에서 깨야 할 편견으로
급지, 평형, 전고점 3가지를 말씀해 주셨는데요,
아…!
저는 가격그래프를 붙인 후 보여지는 것 뿐만 아니라
말씀 주셨던 3가지 모두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급지 뿐만 아니라 저는 생활권 순위에 대한 편견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시키는대로 장표를 다 채워놓고도
장표에서 보이는 결과들을 믿지 못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어영부영 도출한 결론들에 대해서도 확신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평형에 대해서도 저는 서울수도권이든 지방이든
다다익선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
자꾸 큰 평형을 우선적으로 보고 꽂히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머리로는 전고점을 맹신하면 안된다,
전고점은 보조지표일 뿐이다라고 너무 잘 알고 있지만
막상 임보를 쓰고 비교평가를 통해 투자후보를 추릴 때는
자꾸 주요 요소로 보고,
전고가 더 높다는 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거 아닐까?
그만큼 선호도가 높다는 거 아닐까?
전고가 더 높으면 당연히 더 좋은 아파트?
가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자동적으로 다시 빠져들어가 버렸습니다.
편견에 갇혀 보아야 할 본질을 제대로 보지 않고 놓치지 않도록
핵심가치를 제대로 찾고 올바른 방법으로 비교평가를 해 보겠습니다.
튜터님께서는
5년 뒤 지금을 돌아보며
힘들어도 포기 하지 않고 해온
본인 스스로에게 장하다고
칭찬할 날이 올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저도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미래의 저에게 미안해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미래의 저에게 미안해 하지 않고
미래의 제가 지금의 저에게
고맙다고 말할 수 있도록
또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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