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기를 모으는 사람 원기옥입니다.
열기 4주차의 마무리이자, 23년의 마지막인 오늘
따뜻한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할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이번 4주차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4가지 키워드를 뽑아봤습니다.
1. 무의미한 시장 전망
2.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3. 성과 = 재능X노력의제곱X시간의제곱
4. 행복
무의미한 시장 전망
이번 강의에서도 너바나님께서는
'Not A But B'를 강조하셨습니다.
부자들은 어떻게 하는가?
그들은 시장전망을 하는가?에 대한 답은
"시장은 결국 대응의 영역이다"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오를지 말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win-win할 수 있는 전략에
집중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4마디가 가지고 있는 무게가 얼만큼인지
감히 예상해보지 못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마디 마다의 진정한 의미를
풀어주시는데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문장이었습니다.
잠깐 풀어보면,
싸게 - 가치보다 싼지를 이해 하고,
사서 - 사야 한다. 씨앗을 심어야 한다.
비싸게 - 가치있는 것을 가져야 함
판다 - 환금성 있는 것이 유리하다.
이 네 개의 마디에 월부에서 가르치는
투자개념이 다 들어가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성과 = 재능 X 노력의제곱 X 시간의제곱
너바나님께서는 성과를 만들어 내는 공식을,
성과=실력X노력X시간
실력=재능X노력X시간
이라고 하셨는데요.
이를, 다시 정리하면
성과 = 재능 X 노력의제곱 X 시간의제곱으로
재능과 노력, 그리고 시간 3가지 중에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력과 시간이었습니다.
성과가 아닌 성장을 목표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고, 몰입하며
그 시간들을 견뎌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행복
행복의 개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까지도 비젼보드에
좋은 집, 차, 자산 등의 비중이 큽니다.
하지만, 너바나님께서 제시해주신 행복은
그것과는 거리가 좀 멀어보였습니다.
일, 건강, 가족, 자존감, 봉사 등
꼭 돈을 통해서 채울 수 있는 부분이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목표로 한 경제적 자유는
결코, 단 시간에 이루어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가정 안에서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해주셨습니다.
2년차를 바라보고 있는 투자자로써,
이 생활을 건강하게 오래 유지해야 된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기에 더욱 너바나님의
가치관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투자 생활을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을
깨우쳐주신 우리 열기 70기 6반 조장님들께
감사함의 마음을 전달드리고 싶습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내 주변에 너무나 멋진 동료들이 있음에
그저 감사한 23년의 마지막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를 모으는 사람 원기옥이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