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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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공급 영향성에 대한 조언 여쭙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항상 질문에 귀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말부터 날씨가 많이 더워진 듯 합니다. 야외활동 하시면서 건강챙기세요!


이번달 강동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급부분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공급이 상당하다보니,

지역 내 단지들의 전세가 움직임이 어떻게 될까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2가지 시기를 정해보았습니다.

  1. 헬리오시티 18/12 9,510세대
  2. 고덕/상일/명일 대규모 공급 19/06~20/02 14,502세대


헬리오시티의 경우, 각 생활권들의 선호도 있는 단지들(선사현대/둔촌푸르지오/성내삼성 등)이

-3천 에서 -6천 정도까지 전세가 하락이 있었습니다.


반면에, 강동구 내 대규모 공급이었던 고덕/상일/명일 공급인 시기에서는

각 생활권 선호 단지들의 전세가 움직임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아래에 강동구 입주장에 각 단지의 전세가 움직임 캡쳐해봤습니다.)

선사현대 : -3750만원

둔촌푸르지오 : +8000만원

성내삼성 : -2000만원

둔촌미소지움2차 : +5000만원



헬리오시티 때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전세가 하락이 있었는데

고덕/상일/명일 대규모 입주시기에는 단지별로 달랐던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1. 바로 전 공급인 헬리오시티 때, 한차례 전세가 하락이 있었기 때문에 입주장에 의한 눌림보다 반등의 힘이 더 컸다고 볼 수 잇을까요?(고래힐, 헬리오시티 입주시기 전세가 -1.4억...)
  2. 둔촌푸르지오와 신성미소지움만 전세가 상승을 한것이 혹시 둔촌주공 이주수요와 맞물렸나 싶었는데 둔촌주공 이주는 18년1월에 이미 마친것으로 기사에서 확인되어 관련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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