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나와 타인을 함께 위하는 삶을 살아갈 하루쌓기입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4주차 강의를 수강하며 자모님의 생각과 태도 그리고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강하며 필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느낀점과 적용할 점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토허제가 풀릴까?
사실 저는 정책과 뉴스에 크게 관심이 없습니다.
완전히 옳은 방법이라고는 할 수 없겠으나
정책이 나오면 누군가는 정책의 핵심을 정리해 주고
그 정책에 맞게 또 게임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정책이 나올까에 대한 생각보다는
그저 내가 앞으로 되고 싶은 모습을 위해서는
오늘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오늘 해야 할 일을
잘 하기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는 일에 많은 에너지를 쏟는 편입니다.
하지만 게임의 룰은 알고 있어야 하기에
그리고 멘토님들의 인사이트는 어디가서도 쉽게 들을 수 없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멘토님의 생각과 생각의 근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수도권 시장의 분위기는 거래량은 많이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의 상승 흐름이
심상치 않다는 느낌을 계속 받습니다.
특히 제가 습관적으로 보는 3.5급지의 경우
20평대의 전세가 30평대 전세가와 거의 붙을 정도로
치고 올라온 모습이고
실거래가의 경우 신고가가 심심치 않게
터지고 있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그리고 너바나님이나 자모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 정부는 아예 집을 못 사게 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점,
앞으로 최소 2년간은 공급량은 씨가 말랐다는 점,
그래서 임대차 시장의 불안은 가중될 것이라는 점,
그리고 과거 정권에서 마산을 제외하고
모두 규제지역으로 묶인 전례가 있다는 점을 보았을 때
결국 전국 왠만한 지역이 토허제로 묶이는 것은 시간문제이고,
가격의 상승은 이제 시작일 것이라는 의견에
많은 공감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현재 3호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남은 시간이 많이 없을 수 있겠다라는 점을 인지하고
무엇보다 투자물건을 찾고 좁혀 가는데
현재의 시간을 집중하려고 합니다.
항상 목표를 생각하고
그에 따른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려고 합니다.
가치성장투자?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가치성장투자는 매번
여러 강의를 통해 접하는 용어인데
들을 때는 이해가 가는 것 같으면서도
다시 내가 설명하려고 하면
이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정의가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자모님 강의를 통해
조금 더 가치에 대한 정의를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는 수요라는 단어와 대체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치와 수요 모두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의미이고
더 많은 사람이 몰린다는 의미와
결을 같이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치성장은 말 그래도 시간이 경과함에도
가치가 상승하는 물건에 관한 단어일 것입니다.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수요가 올라간다는 것이고
결국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좋아할 물건에 투자하는 것이
가치성장투자의 정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에 가치투자의 본질인 저평가 물건을 투자하고
이를 앞으로 계속 가치가 성장할 투자로 갈아타는 게임을
잘 해 보자고 다짐합니다.
더불어 항상 들어도 돌아서면 헤깔리는
4계절 사이클에 관해서는
현재 소액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저로써는
가격을 보고 매전이 모두 멈춰있거나
전세가 혼자 상승하는 단지들을 (겨울) 잘 선별하여
그 중에서 내가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것 중
제일 좋은 단지들을 잘 추려내고 만들어내서
이번에 의미있는 결과를 내보자고
한번 더 다짐해 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목표목표목표
이번 4주차 강의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내용은
자모님의 일정관리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강박적으로 일정관리를 하신다는 말씀,
그것은 삶이라는 것으로부터 나를 맡기는 것이 아닌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삶을 관리하기 위함이라는 것,
항상 목표를 생각하고
내가 현재 나의 위치가 어떠하며
내가 하고 있는 행위가 목표로 가는 과정에
어긋남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레벨을 높여가면서 느끼셨다는 것이 루
틴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이,
아직 저는 잘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많이 공감됐습니다.
어제 매임을 마치고
카페에서 매물을 정리하며 느꼈습니다.
농사를 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투자는 농사와 비슷하지 않을까?
매일 일어나서 해야 할 일을 기계적으로,
순서에 맞춰서 해 나가며,
그것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흔들림 없이 해 나가다 보면
결국 열매라는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은
자연의 이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께서 하시는 말씀들
그리고 부사님들과 통화하는 내용을 들으면서 느낀 것이
제가 아주 조금은 자모님과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성장을 추구하고 바꾸는 것,
변화하는 것, 수용하는 것에 장점이 있다는 부분도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제가 동질감을 느낀다는 것은 언제가는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자모님처럼
큰 부를 쌓을 수 있다는 말이겠지요? ^^
주제 넘은 말일 수도 있지만
정말 그렇게 될 것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또 한 글자 남겨 보네 됩니다.
마치며
자모님께서 하셨던 말씀 중
삶의 끝은 결국 죽음이라는 말씀이
자꾸 마음속에 꽂히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남은 여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것이
제게는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시고
또 롤모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더 나아지도록 애써 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제 꿈을 키우고,
오늘 해야 할 일에 보다 집중해 보겠습니다.
그럼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 건강 유의하세요! 😊
항상 빠이팅입니다.
그리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적용할점]
매일 해야 할 일을 루틴으로 이어갈 것.
요약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적용할 점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일정을 매일 보이는 곳에 놓을 것, 수시로 체크할 것, 목표를 위한 통시간을 마련해 둘 것,
항상 일의 의미와 목적을 생각할 것, 그리고 나의 현재 위치와 목표를 확인할 것.
가격을 보면 봄여름가을겨울을 판별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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