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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앤 테이크 독서 후기

25.12.27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_애덤 그랜트 

읽은 날짜 :25년 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기버  #성공의사다리  #타인의이익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기버(주는 사람), 매처(받는 만큼만 주는 사람), 테이커(받는 사람)의 유형을 설명하고, 성공의 사다리 양 극단에 기버가 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성공적인 기버가 되기 위한 여러가지 저자의 설명들이 들어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기버는 타인의 이익에 관심을 두고, 다른 사람을 돕는 데 특화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결국 평판과 명성이 쌓이게 되고 그러한 긍정적 인식은 기버에게 추후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이런 기버들은 매처, 테이커에 비해 종종 소진되기도 하고, 자신의 생산성을 떨어트린다. 자신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나의 이익, 건강, 행복’도 함께 신경써야 한다. 특히 기버를 소진시키는 테이커를 잘 구분해 내야 하고, 너그러운 티포탯 형식을 유지하며 적절한 선을 그어야 한다. 

 세상 대부분은 매처로 이루어져 있다. 매처는 인과응보, 호혜의 가치를 중시한다. 그러다보니 내심 기버를 응원하고, 테이커는 잘 안되길 바란다. 이런 환경 속에 기버는 성공의 사다리 위에 올라 설 수 있다. 또한 현재 SNS등 사회가 좀 더 연결되며 기버가 성공하기 좋은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소소한 팁들도 나와있다. 앞서 말한 너그러운 티포탯,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 약한 유대감, 5분 친절의 법칙 등 성공적인 기버가 되기 위한 방식들은 시도해 봄직 하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부분이었다. 결국 남을 돕는 기버는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다. 이타성을 추구하지만 이기적으로(?) 기버 자신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단, 이때 절대 자신을 소진하면 안된다. 또한 세상은 생각보다 이타적인 동기를 가진 사람들이 많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고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확인 받으며 이타적인 행동을 해나간다면 성공적인 기버가 되는 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3. 적용할 점 

  1. 기버는 타인의 이익 > 나의 노력, 수고 보다 클때 남을 돕는다. (타인의 이익이 우선)
  2. 기버는 지금 당장은 손해일지 모르지만, 결국 명성과 평판을 얻고 나중에 성공할 기회를 만듦.
  3. 약한 유대 관계의 힘 → 새로운 정보를 얻거나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는 데 더욱 효과적

    그저 연락을 해보는 방법이 유일함. (소원한 관계였던 사람에게 연락해 보아라)

  4. 5분 친절의 법칙: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
  5. 힘을 뺀 의사소통: 덜 단정적으로 말하고, 의문을 드러내고, 상대의 조언에 크게 의지한다.
  6. 타인의 이익에 관심을 쏟는 동시에 나의 이익, 나의 건강, 나의 행복도 신경써야 한다.
  7. 도움요청: 실패한 기버는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성공한 기버는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지 않으면 ‘탈진’할 가능성이 높다.
  8. 너그러운 티포탯: 배신할때마다 똑같이 행동 → 2/3정도만 경쟁적으로 행동. 1/3정도는 협력적인 태도 유지. (3번 중 1번은 용서하는 것)
  9. 협상 대리인 되기: 나의 이익을 대변한다기 보다 우리 가족, 우리 조직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관점으로 협상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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