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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대폭발>
독서멘토, 독서리더
원칙 - 레이달리오
내용 요약
현실을 수용하고 대응하라
1) 꿈+현실+결단력이 성공적인 인생이니 극 사실주의자가 되어라
2) 진실(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이해)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토대이다
3) 극단적으로 열린 생각을 갖고 투명해져라
4) 현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려면 자연을 살펴보라 -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당신의 관점에 집착하지 말아라.
5) 진화는 인생의 가장 위대한 성취이자, 가장 큰 보상이다.
6) 자연의 실용적인 가르침을 이해하라 - 발전을 위해 고통은 필수다
7) 고통+자기성찰 = 발전
8) 2,3차 결과를 생각하라
9) 결과에 대해 책임져라
10) 한 차원 높은 단계에서 기계의 작동방식을 관찰하라.- 객관적으로 봐라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5단계 과정을 활용하라.
1) 분명한 목표설정 (우선순위 정하기, 목표는 갈망이 아님)
2) 문제를 찾아내고 용인하지 마라.
3) 근본 원인을 찾기 위해 문제를 진단하라
4) 계획을 세워라
5) 끝까지 임무를 완수하라 - 실천해라
6) 해법을 찾으면 약점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라
7) 당신과 다른 사람들의 심상지도와 겸손을 이해하라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생각을 가져라
1) 저자아와 고자아, 사각지대를 인식하라
2)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연습하라 ★
3) 사려깊은 반대의 기술을 이해하라
4)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반대의견을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라
5) 폐쇄적 사고와 개방적 사고의 신호를 인지하라
6)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라 (고통-완성을 위한 일, 개방적사고 습관화, 사각지대피하기, 다른사람들의 이야기 듣기)
사람들의 뇌는 서로 다르게 작동한다는 것을 이해하라
1) 다른 사고방식은 도움이 될 수도, 해가 될 수도 있다.
2) 의미있는 일과 관계는 유전적으로 프로그래밍 된 것
3) 의식 VS 무의식, 감정 vs 생각 사이 전투를 이해하고 통제하는 법을 배워라
4)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라
5) 서로 다른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라
효율적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배워라
1) 좋은 의사결정의 가장큰 위협은 해로운 감정이다, 의사결정은 1.학습 2.결정이다.
2)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라 - 누군가에게 질문하라
3) 시간의 경과에 따라 상황을 종합하라 - 디테일에 집착하지 마라
4) 각 단계를 효율적으로 통과해나가라
5) 논리.이성,상식이 중요하다
6) 당신의 결정을 기대가치의 산출로 생각하라
7) 결정하지 않았을 때의 비용과 추가정보의 가치를 비교함으로써 우선순위를 정하라
8) 단순화하라
9) 원칙을 사용하라
10) 신뢰도가 당신의 의사결정에 중요도를 더한다.
11) 원칙을 알고리즘화하고 컴퓨터 활용
12) 깊은 이해가 없다면 인공지능을 믿는것에 주의하라.
인상 깊은 부분들과 내 생각
나의 첫 번째 원칙은 여기서 출발한다. ● 1) 무엇을 원하는지 2) 무엇이 진실인지 그리고 3) 2)번의 관점에서 1)번을 성취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결정하기 위해 스스로 생각하라.
→ 1) 내가 원하는 것은 노후대비와 경제적 자유이고 2) 지금처럼 근로소득만 가지고는 이를 이룰 수 없다. 3) 따라서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과정이 내게 꼭 필요하다. 1) 나는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바꾸는 것을 원하고 2) 나는 그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 서투르고 방법을 모르고 불안해한다. 3) 불안하지 않을 때까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환경안에서 배워야 한다. 1) 나는 환경안에서 꾸준히 배울 것을 원하고 2) 항상 월부학교 수업만 들을 수는 없다 3) 그러면 내가 들을 수 있는 기초반 강의 안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나가야한다.
나는 성공으로 가는 열쇠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잘 실패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잘 실패한다는 것은 게임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실패하지 않고, 고통스러운 경험을 함으로써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신중히 고르고 고르다보니 물건이 날아가고 매물코칭 탈락하고, 그런게 다 잘 실패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 아예 게임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크게 실패하지 않고, 실패경험을 통해 더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작은 실패들. 사실은 실패라고 보기 어려운 성공의 과정들.
#1극단적으로 투명해지고 철저하게 개방적이 되는 것은 학습 과정을 더 빠르게 만든다. 극단적으로 투명해지는 것은 사람들을 비판에 노출시키기 때문에 힘들어질 수 있다. 따라서 극단적인 투명성을 두려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나 자신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배우지 못할 것이다.
#2 모든 사람이 약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약점에 위축되지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약점을 공개하는 것은 나쁜 습관을 없애고 좋은 습관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진정한 능력과 타당성 있는 낙관론을 갖게 될 것이다.
→ 나는 극단적으로 투명해지는 것이 어렵다. 있는 그대로 나를 드러내기 보다는 좋은 것만 내세우고 안좋은 것은 숨기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그게 진심으로 나를 돕고자 하는 튜터님, 반원분들에게는 걸림돌이 되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비판을 두려워 하지말고 성장을 위해 기꺼이 나를 드러내보이는 마음이 필요하구나. 다음엔 좀 더 용기를 내어 보아야겠다.
당신이 야심 찬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면 고통을 피할 방법은 없다. 믿을 수도 있고, 믿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고통에 올바르게 접근한다면 그런 고통을 느끼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다. 고통은 당신이 해법을 찾아야 하고, 그 결과 발전할 수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정신적 고통을 피하는 대신, 고통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자기성찰을 하게 된다면 고통은 빠른 학습과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다
→ 이번 학기 오하튜터님께서 해주신 이야기 속에도, 6강 너나위님 강의 내용 속에도, 이 책에도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말이 바로 “고통은 필연적이라는 것”. 고통을 무조건 줄이고 피하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걸 통해 내가 얻게 되는게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덤덤히 감내할 줄 아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그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와 그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정도로 강해지기 위해 필요한 교육으로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속담처럼 말이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은 내 지구a이미지 배경에도 들어가 있는 문구라서 이 구절이 더 와닿고 인상깊었다. 기회를 얻고 기회를 충분히 활용할 정도로 강해지기 위한 도움을 받아라. 스스로 적극적으로 노력해라
d. 성공의 부수적 결과를 성공 자체로 착각하지 마라. 성공을 지향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1,200달러짜리 신발이나 멋진 자동차 등에 집착하는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다. 이들은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무엇이 만족을 주는지도 모른다.
→ 성공의 부수적 결과를 성공 자체로 착각하지 마라.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노후대비와 경제적 자유라는 그 상태. 좋은 집에 살거나 좋은 옷, 가방, 물건을 소유하는 것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소비를 하면서 내 진짜 성공에 가는 길을 늦추지 말아야겠다.
e. 성취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에 결코 목표를 배제해서는 안 된다. 담대해져라. 언제나 최선의 길은 있게 마련이다. 그 길을 찾는 것이 당신의 임무이다. 용기를 가지고 그 길을 따라가라. 성취할 수 있다는 생각은 단지 그 순간에 당신의 지식이 작용한 것일 뿐이다. 일단 목표를 추구하기 시작하면 당신은 많은 것을 배울 것이다. 특히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 담대해져라. 언제나 최선의 길은 있게 마련이다.
당신은 나쁜 것은 무엇이든 용인하지 않는 지독한 편협성을 키워야 한다.
→ 융통성보다는 편협성을..
효율적이 되고 싶다면, 진실을 알고 싶은 당신의 욕구가 올바르고 싶은 욕구보다 더 중요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나, 당신이 잘하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자부심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많은 것을 배우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더 나쁜 결정을 내리게 되어 당신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이 반대의 결론에 도달할 경우에 누군가는 잘못된 것이다. 당신은 그 누군가가 자신은 아니라고 확신하고 싶은 것 아닌가?
자신의 취약한 분야에 강점을 가진 다른 사람의 도움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사각지대를 극복한다.
#1 극단적으로 개방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올바른 질문을 생각해내고, 현명한 사람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답을 찾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개방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상태로 어느 정도 방황하지 않으면 훌륭한 결정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미지의 영역 안에 존재하는 무엇인가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 훌륭하고 흥미롭기 때문이다.
#2 논란이 되는 주제에 대해 믿을 수 있는 누군가(아니면 최소한 당신보다 더 믿을 수 있는 사람, 예를 들면 건강에 대해 의사와 이야기하고 있다면)와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질문을 통해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당신은 그들의 생각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당신이 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이 사실을 알려주고, 당신에게 질문해야 한다는 것을 넌지시 암시할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추구하고 있다면 이런 모든 전략은 두 가지 연습을 통해 하나로 합칠 수 있다.
→ 알지 못하는 상태로 어느 정도 방황하는 것은 훌륭한 결정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 올바른 질문을 생각해낸다는 것이 어렵다. 이번학기에 나는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사람이었나? 생각해보면 좀 아쉬운 면이 있다. 진심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깊이 파고들고, 고민해보고, 적용해보고, 안되는 점 질문 드릴 수 있는 태도가 내게 더 필요한 면이라고 생각한다. 그게 어느정도 방황하는 과정인데, 나는 듣는 순간 머리로만 이해하고 이를 바로 적용해보지는 않는 면이 아쉬웠다.
개방적인 사고를 잘할 수 있는 확실한 훈련 방법은 당신과 의견이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생각을 다시 설명하는 것이다. 만일 그들이 제대로 이해했다면 당신은 잘하고 있는 것이다
→ 저는~~하게 이해했는데 이런 말씀이 맞으셨을까요?
당신의 표현이 “내가 틀릴 수도 있다.” 또는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시작한다면 그다음에는 주장이 아니라 질문이 뒤따라야 한다. 개방적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언제 주장을 하고, 언제 질문을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주장이 아니라 질문을 할 것..!!!
그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은 그들의 사고방식을 모르기 때문이다. 모든 증거와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반대하는 상황에서도 당신이 생각하는 것을 계속 추진한다면, 당신은 위험할 정도로 오만한 것이다.
→ 튜터님들의 생각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을 때에는 그 사고방식을 알기 위해 질문하고 노력할 것.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로 끝내지 말기
가까이서 보면 모든 것이 더 커 보인다. 인생의 모든 측면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은 훗날 돌이켜 생각할 때보다 훨씬 더 커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한발 뒤로 물러나 전체적인 관점에서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때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날 때까지 결정을 미루는 것이 좋다.
→ 나는 투자할 때 불안함, 자책감이 밀려들어올 때가 가장 힘들다. 그럴 때는 최악을 상상하고 그걸 감당할 수 있을지, 감당할 수 있다면 괜찮다. 정도로 생각을 정리하는 편인데. 그게 한 발 뒤로 물러나는 관점이 아닐까 싶다. 집요한 편협성을 갖추는 것과 전체적인 관점에서 작은 실수는 용납하는 것을 조화시키는 것이 쉽지는 않은데.. 많은 경험을 통해 찾아나가야지 싶다. 많이 경험 하면 할 수록 더 전체로 보는 능력이 좋아질테니까.
현재 상황이 기준보다 얼마나 낮은지 그리고 변화의 속도가 적절한 시간 안에 기준 이상으로 상황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은 채 “좋아지고 있다.”라고 말한다. 시험에서 30점대와 40점대의 점수를 받은 학생이 몇 달 사이에 점수를 50점대로 올렸다면 좋아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그 점수는 여전히 낮다. 당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모든 것이 기준을 넘어 적절한 속도로 탁월함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궤도에 올라서야 한다.
→ 궤도에 오른다는 말을 좋아한다. 몸은 힘들어 죽겠는데 정신이 또릿하고 더 하고 싶다는 열정이 뿜어져나오는 때, 아니면 그냥 두 눈은 뻑뻑하고 몸은 피곤해도 습관이 되어서 할 일을 자동적으로 쳐내고 있는 때 ‘궤도에 올랐다’라는 느낌이 들었었고 그럴 때 반드시 뭔가를 성취했다. 나는 과연 월부에서의 전 과정에 그런 ‘궤도에 오른’ 느낌으로 임하고 있는가? 적당한 성장으로 스스로를 속이며 위안삼고 있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당신이 누군가에게 어떤 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물어보는데 그들이 그것은 완전한 진실이 아니라고 답할 경우에는 아마도 대체적by and large으로 진실일 것이다.”
가능성을 확률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큰 확률이다. 모든 것은 확률과 우선순위 관점에서 고려해야 한다. 가능성과 확률을 명확하게 구별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현실적인 사고에 강하다. 이들은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길을 잃는 경향이 있는 철학적인 사람들과는 반대 유형이다.
간단히 말하면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그런 의사결정을 내릴 용기를 얻는 방법은 a) 원하는 것을 추구하고, b) 실패한 후 극단적으로 개방적인 사고를 통해 성찰하며, c) 훨씬 더 유능해지고 두려움을 덜 느끼도록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을 통해 배울 수 있다
→ 성찰하고 복기하는 것의 중요성. 잘 안되었으면 깊이~~성찰하고 복기해서 더 유능해질 것. 그러면 다음에는 덜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 투자경험담 빨리 써야겠다.ㅎ
개방적인 사고의 가장 큰 장애물은 자아와 사각지대 장벽이다. 자아 장벽은 자신이 능력이 있고, 다른 사람들도 그것을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타고난 욕망이다. 사각지대 장벽은 자신의 주관적 렌즈를 통해 사물을 보는 결과이다
→ ‘에고라는 적’ 책이 생각난다. 배움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에 대한 고집을 버리는 것이 첫번째 관문인 것 같다. 아이들은 어른이 상황과 맞지 않는 말을 해도 그렇다면 그런 줄 안다. 뭔가 이유가 있겠지, 하고 그냥 믿고 따른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자라고 스스로 다양한 경험이 쌓이고 나면 ‘~~해야되지 않아요?’'~~이 맞아요?"물어보면서 다시 생각을 맞춘다. 지시하는 것에 대해 의심부터하고 자신의 지식을 우선시 하는 식으로는 배울 수 없다.
총평
책을 읽고 오하튜터님께서 학기 시작 때 추천해주셨던 1~8화 원칙 미니에피소드 영상을 다시 보았다. 이제서야 그 의미가 오롯이 이해되는 것 같았다. 어쩌면 나는 세 달동안 이 원칙을 이해하는 과정을 배우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었다. 나에게 성공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알고, 현실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성공을 이루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나가야하는지 결정하는 것, 그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개방적 사고를 하면서 투명하게 나를 드러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반장님께서 나에게 왜 이 책을 추천하셨는지도 알 것 같았다. 나는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었다. 앞으로 나는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여러 동료분들과 선배님, 튜터님들을 만나며. 더 솔직하게 나를 드러내고, 도움을 구하고 묻고 성장하면서 다음 학교에 올 날과 다음 투자를 준비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