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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솔티카라멜입니다.
이번 4강 자음과모음님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 한 가지를 꼽으라면,
세입자가 태워먹은 문짝을 고쳐드린 이야기였습니다.
우리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 집에 살아주는 분들이 계셔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 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잃으면
그 자리엔 돈은 남겠지만 진정한 의미의 부자는
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에 와서 부자란 단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는 걸 조금씩 배워가고 있습니다.
돈만 많은 사람을 졸부라고 하죠.
그런 사람들은 가진 것을 자랑하기 위해
필요 없는 것을 고집스럽게 긁어모읍니다.
부자는 물질적인 소유를 넘어
주어진 삶에 감사하고
그 감사에 걸맞는 선택을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내 그릇을 잘 키우기 위해
여기 왔다는 걸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부자되는 과정은 행복하지 않고 힘들다.
안전과 자유는 공존할 수 없다. 자본주의를 무시하는 게 가장 큰 리스크다.
모진 비난이 고통스러웠지만 가난하게 사는 게 더 고통스럽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번 달에는 개인적으로 관계 안에서 도전 받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 길 위에 선 모든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이라는 것도 강의를 통해 더욱 느끼게 되었습니다.
당장 비난은 고통스럽겠지만
이것도 다 넘어서야 하는 영역입니다.
인생이 나를 시험할텐데 그때마다 물러설 수 없지요.
지금의 상태가 아마도 과거의 내가 물러섰던 결과일 수 있고요.
그러니 나와 함께 하는 관계들에
화내지 않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대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는 마음으로!!
목표한 지점을 향해 계속 가보겠습니다.
12월 한 달동안
소중한 시간,
소중한 가르침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