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과 노력의 하루를 보내는 나
시노하나입니다!~~~~
12월 29일 석간으로 배포된
11월 주택통계발표 (국토교통부) 자료를
따끈따끈하게 가지고 왔습니다.
*월간 주택통계 발표자료는 한달 뒤 나오는
후행 지표 자료입니다 :)
(시노하나) 23년 3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8918205
(시노하나) 23년 4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124268
(시노하나) 23년 5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388207
(시노하나) 23년 6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657517
(시노하나) 23년 7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9839560
(시노하나) 23년 8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10001649
(시노하나) 23년 9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10165825
(시노하나) 23년 10월 주택통계발표_국토교통부
https://cafe.naver.com/wecando7/10314613
11월 주택통계발표 자료는 아래 첨부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0451123
1. 미분양 : 5.79만호로 전월5.82만 대비 0.6%감소
미분양은 감소폭이 아주 낮아지긴 했으나,
지난 5월부터 계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감소폭이 5%->3%->2%->1% 미만대로 점점 속도가 늦춰지는게 보이네요!
23년 1월 7.5만호까지 쌓였다가 현재
5.7만호선으로 내려온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악성미분양이 1만호가 있네요.
줄어든 폭이 워낙 미미하다보니 보합수준으로
봐야 할것 같습니다.

2. 주택건설실적(인허가-착공-분양)
인허가 물량은 11월 누계 294,471호로
전년대비(467,036호) 36.9%감소되었습니다.
이미 한해의 인허가 물량만봐도
2~3년후 공급부족은 모두가 아는 기정사실이죠.
9~10월 정부에서 이 문제를 인식하고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내용으로 PF대책을 포함해서
내놓았는데 결국 중견 건설사도 워크아웃신청을
해버리는 일이 얼마전 일어났었죠...
(생각보다 건설업계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전히 5개년의 인허가/착공/ 분양/준공
비교 그래프를 보아도 모두 최저치를 기록중이네요.

인허가는 11월 20,553호로 ,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36%감소했습니다.
9월 반짝 올라가나 싶다더니, 10월다시 역대 최저 수치
11월도 그 수치를 이어갔네요.
착공 11월 28,783호로, 누적으로는 전년대비 52.4%감소했습니다.
인허가 물량보다 더 많이 빠지는 것으로
착공까지 이어지는 물량이 절반이상 감소하는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1월 분양 21,392호로, 누적으로는 37.3%감소하였습니다.
(분양물량도 정말 너무 적네요)

3. 주택거래량 : 11월 매매거래 4.5만건
전월대비(4.8만건) 5%감소
*주택거래량은 10월보다 줄은 수치로..
사실 12월들어서 현장 체감으론 더~~~거래량이
얼어붙은 시황인것 같습니다.
전월세거래 21만건
전월대비 0.4%증가, 전년동월대비 3.8%증가
매매거래는 줄었지만, 전월세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삭제
(11월기준 매매/전세)
전국 4.5만/ 21만
수도권 1.8만/ 14.1만
서울 0.49만/ 6.2만
지방 2.7만/ 7만

연말이다보니 연일 부동산 전망에 대한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내년에 어떤 바람이 불지는 아무도 전망할 수 없다는 것을
배운 저이기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차근차근 해나가고
대응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에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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