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8기 서울 4고 싶은집 마련해 꿈2룰조 여니맘] 조장후기:감사했던 2023년 12월

안녕하세요~ 즐거운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은 엄마 그리고

서투기 8기 42조 조장 여니맘11입니다^^

오늘이 벌써 2023년12월 마지막날이 되었습니다.

월부에 계시는 많은 분들,튜터님,멘토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서투기를 계기로 서울앞마당을 처음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하는 서울임장도 떨리고 서울 입지도 모르면서

그냥 무작정 월부에서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에

또 조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참 감사하게도 저를 조장으로 뽑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지난달에도 지기반 조장을 지원했으나

건강상 체력이 어려워

다시 강의를 취소를 했습니다ㅠ

그래서 무엇보다 이번 서기 정규강의가

조금 저에게 많이 간절했고 잘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종강은 아직 안됬지만 제가 3주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에

대해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젊은우리 튜터님과 엄마 같은 정원사 반장님의 추천으로

복기글을 짦게나마 적어볼려고 합니다.

글솜씨가 없지만 스스로의 복기글이 되고 42조 조원님들에게 감사한

표현으로 조금 의미를 둘까 생각해봅니다.

함께여서 소중했던 시간

제가 감사하게도 너무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게 되어 참

기쁘고 또 동료가 8명 추가로 생겼다는 마음에

되게 뿌듯하고 잘 이끌어드려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발빠른 사람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잘해드려야겠다 생각을 많이 했고

최선을 다했던것 같습니다.

구멍이 많은 조장이지만

그런 부분을 살뜰히 챙겨 주시는 조원님들

또 생존신고 부탁드린다고 하면

또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 부분에 대해

많이 감사드리고 제가 월부선배,동료분들에게

나눔 받는것을 꼭 월부안에서 계속 살아 남아

나눔을 드려볼까합니다.

조장의 역할이 약간 버겁고 두려웠지만

너무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힘든 여정인 분임,단임을 무사히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것에 많이 의지가 되었고

조모임 활동에 중요성을 또 한번 배웠습니다.

그리고 정원사 반장님에 진정한 나눔을 또 한번 배웠고

그덕분에 42조 우리 식구들을 잘 챙겨드린것 같습니다.

또 좋은 소식은 42조에서 조원분으로 계셨던 해피부 케이트님께서

실준반 조장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42조 조장으로써 환경에 너무 감사하고 동료의 힘을

또 찐하게 배운 계기가 되어 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내마기 운영진과 조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안되면 아쉽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성장하고 싶은 저의

마음을 조금 글로 남기는게 도움이 될까

말씀드려봅니다^^

어제 마지막 3주자 조모임을 마쳤는데요

3주동안 함께 한 조원님들에게

고마움을 한번 더 표현해 보았습니다.

부조장님(노이어S)

힘든 날씨,추위에 텐션이 조금 떨어졌지만

재밌는 농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지사님

아이둘 엄마,워킹맘까지 힘드신 와중에

3주 연속 강원도 원주에서 동대문구까지

3시간30분 정도의 시간을

견디며 임장오시는 모습을 정말 존경합니다. 열정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리치재나님

업무가 바쁘신데 항상 퇴근후 강의,과제까지

묵묵히 해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아이님

제가 과제에 허덕일때 고수님처럼 나타나셔

툭 단임루트를 던져주신 분

조장으로써 먼저 했어야 했는데 너무 감사드리고

포아이님의 깊고 투자에 대한 안목

열정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동마음님

3년만에 만나는 친구분과의 약속을 거절하시고

단임을 이틀 연속 하신 아이둘엄마

투자시간에 집중하고 싶어 휴직을

고민 하셨는데 투자영역을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배기님

저희조에 레몬같이 상큼한 분입니다.

나이는 30대이지만 아이둘 엄마에 경험부자로

많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장시 좀 힘들었는데 끝까지 웃으시고 밝게 호응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해피부케이트님

올해 월부에 입성하셔서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고 계시는 조원분

항상 알아서 척척 잘해주시고 호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스터님

아이가 엄청 어린데 아이두고 대구에서 첫기차타고

오셔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질문하시고

과제도 잘 해주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에게 용기를 계속 주시고 잘한다고

토닥토닥 해주신 친정엄마 같은 우리 정원사

반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조장님들도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