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론 돈독모 후기 [ 발품손품 ]

26.01.03

 금요일 저녁 각별한 지인 조문과 친구들 모임에 짧게 참여하고 급히 돈독모에 참여하게 됐다.

47조에 배정되어 리더인 멤생이님까지 7분과 함께하게 됐는데 한분 탈피님은 귀참 하고 마지막에 양해를 구하셨다.

 

  

내가 생각하는 돈버는 독서 모임

돈독모가 책에 대한 깊이있는 얘기와 그에대한 개인 경험도 공유하고 또 중간중간 혹은 책얘기 후 투자에 관한 개인적 고민도 얘기하면 의견을 주셔서 시간과 비용대비 훌륭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좋아하거나 관심있는 책이 아니면 신청하기가 부담스럽다.

왜그런가 하면서 돈독모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봤다.

  1. 돈독모는 무조건 하면 좋지만 내가 준비한 만큼 얻을수 있는거다.
  2. 다른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니 반드시 책을 읽고 과제를 미리 준비해야한다
  3. 발제문에 따라 할 얘기도 미리 준비해야 하고 뻔한 얘기보단 가급적 나와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경험이나 고민이 들어간 얘기여야 한다.

 

내가 왜 신청했지?

그럼에도 이번 돈독모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었는데 상당히 소화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이기회에 다른분들의 얘기도 들으며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다

 

리더, 조원분들과의 만남

리더이신 맴생이님과 조원분들의 소개가 먼저 있었다 멤생이님은 상당한 내공과 실력이 있는분 같았다 5, 50, 500이 라는 숫자로 소개한개 기억난다 5년에 돈독모 50번, 500여명의 조원을 만난 분이었다. 조장이나 리더급의 분들은 자기만의 색깔로 익숙하지 않은 조원들도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하게 참여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다. 그저 존경스러울 뿐이다 그리고 인간관계론도 많이 읽고 자주 찾아보는 책이라고 했다 어떤 얘길하실지 믿음직하면서도 기대됐다

 

한 일년정도 되다보니 조모임이나 직접 얘기를 나눌수 있는자리엔 가급적 일찍 가는게 좋은거 같다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며 편하게 얘길 시작하고 조원분들의 소개를 들을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참석전 모임을 급하게 마무리하고 이동하느라 이번에도 그러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번 돈독모에 주요내용은..

각자 소개후 발제문에 따라  조원분들의 의견을 들었는데

각자 의견을 멤생이리더님이 간단히 정리하고 추가로 얘기해 주셨는데 확실히 생각의 깊이가 느껴졌다 

특히 남의 장점을 보고 칭찬하는것도 연습으로 익숙해질수 있다는 부분- 그렇게해서 지금은 칭찬할 부분이 굉장히 많이 보이고 잘 할수있다는 것과

칭찬과 관계에서 대화,소통의 기술적부분과 거기에 진심을 담는부분에 대한 대비와 함께 경험상 기술적인걸 연습해서 먼저 익히고 그후에 진심을 담아보면 결국 진심어린 칭찬이 익숙하게 된다는 것.

화이트머쉬룸님의 초보때 조원분들에게 적극적인 감사표현으로 나눔에 보답한것에 대해 3~4주차때 텐션올리며 감사인사 하기 같은 꿀팁. 그리고 지금 의견 얘기하는 것도 나눔이 된다는 적극적 참여의 중요성까지.

 

그리고 머쉬룸님의 동료와 함께하는 매임을 통한 배움. 백억언니님의 부사님과 소통시 김빠지는 혹은 간보는것 같은 반응에 대한 매수자로서, 전세입자로서 전임을 통한 사실확인 등 책과 투자와 관련한 경험과 팁들이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거 잊고 있던거, 해봐야지 했던부분 등 먼지쌓여 있던 생각이 다시 깨어나는듯 했다.

 

첫주제에서 맴생이님의 인사이트와 경험을 포크레인마인드라는 장표로 만들어 나눠주셨는데 내가 원하는걸 기분나쁘지 않게 끌어낼 수 있는 좋은 노하우였다. 이래서 돈독모를 하게되는거 같다. 오랜시간 걸려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시니.ㅎㅎ(후기에 올려도 된다는 허락이 없어서 장표는 못올리겠다)

 

그리고도 많은 내용이 있었으나 글을 마무리 못할거 같아 여기까지 하고 

 

과제는 역시 완료주의 !!!

 

뭔가 다른 이번 돈독모

마지막에 약간 감동이었다.(나는 표현에 인색해서 사실 이정도면 크게 감동한거다)

예전 열기때 작성했던 나에게 쓰는 편지?를 찾아서 올려주셔서 놀랐다 

저런걸 썼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막상보니

다른 누군가가 격려해주는 느낌이 들어 이상했다

 

진솔한 얘기해준 돈독모 조원분들. 특히 멤생이 리더님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월부에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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