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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25조 플루토스진]

23.09.0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원

3. 읽은 날짜: ~ 2023.09.0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나는 왜 투자 공부를 시작했는가

어제가 오늘이고 오늘이 내일이었으며 내일은 다시 어제였다. 조그마한 차이도 없었다.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해야 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 나는 혐오스러운 나의 삶이 너무나도 한심하였고 끝내는 저주스러웠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분노하였다.

잊지 말자. 내가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된 것도 매일매일 같은 삶을 살며 현재에 안주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그 스트레스의 원인은 해결하려 하지 않는 게으른 내 모습과의 결별을 위해서였다는 것을.

 

[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계산하지 말고 준비하고 대응하자

몰라서 하는 질문과 믿지 못해서 하는 질문은 다르다. 정말 이러한 의심은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가난한 자들의 공통적 특성이다.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강의때도 그랬다. 시장을 예측하려고 하지말고, 단지 실력을 쌓아 시장이 움직이는 방향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해야만 한다면 기꺼이 하자 #싫다면 뭔가를 바꾸려고 해야 한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기회는 모두에게 제공되지만, 그 보상은 당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차등적으로 이뤄짐을 명심하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컨베이어 벨트 위의 단순 노동’이란 진짜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해야만 그렇게 부르는 것이 아니었다. 매일매일 반복하며 달라지는 것도, 발전하는 것도 없는 내 일 역시 컨베이어 벨트위의 단순 노동이다. 그런데 진짜 노동과 다른 건,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일할지 아니면 매일 새로운 가치를 만들면서 살지는 내가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2. 싫어하는 일을 더 열심히 해야 한다.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해서도 안 된다. 사회가 나에게 요구하는, 돈이 나에게 요구하는 일을 하는 것이 부자가 되는 길이다.

3.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무언가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를 ‘매운음식’이나 ‘술’로 푸는 건 어리석은 행위이다. (돈만 쓰고 몸도 망가진다). 진짜 스트레스를 그만 받고 싶다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왜 해결하지 않는가?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공부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내가 맡은 업무 중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하기 어려운 일을 제일 먼저 하자. 누군가 시키는 것만 하지 말고 내가 주도해서 하자. 해서 깨지더라도 일단 하자.

2. 8시간 근무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 꼭 끝내야 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끝내자. 투자 공부도 4시간에 집착하지 말고 오늘 목표한 일이 있으면 꼭 끝내자.

3. 공부하자. 모르는 일은 더 공부하자. 알때까지 파고들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하지만 기억해라. 당신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법이 사실은 어리석음의 총체적 집합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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