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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나 투자 할 수 있는 투자자를 꿈꾸는 알로라 입니다. ^^
열기 마지막 강의인 4강에서는 3주차 과제였던 수익률 보고서에대해서 피드백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고, 어떻게 해석해야 하며 어떤식으로 정리해야 하는지
실제 수강생의 과제를 보면서 다시 한번 더 머릿 속에 정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통부분에서 거의 같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그냥 단순히 시간만 계산하기 보다 주요 지구랑 실질적 접근성 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해주셨습니다.
과거 임보 작성시 너무 공식적으로 접근하지 않았나 반성 했습니다.
해당 수익률 보고서를 가지고 저환수원리에 따라 판단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더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의 가치는 OOO + OOO!! 꼭 외우고 이해하고 아파트에 대입해 봐야겠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잘 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한다 -> 꾸준히 한다 -> 열심히 한다 -> 버틴다 -> 잘한다 -> 칭찬 -> 성과 -> 더 열심히 하게 된다 -> 잘한다…
계속 이런 사이클이 돌아가야 부동산 투자를 잘 할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지금 저는 어떤 단계에 와있는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선 어느 단계를 밟아 나가야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한다 에서 꾸준히 한다의 중간단계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2024년에는 열심히 한다로 꼭 넘어가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투자 타이밍을 잡을 때 염두해 두는 명언을 알려 주셨습니다.
모두가 용기를 낼 때 나는 두려워 하고, 모두가 두려워 할 때 나는 용기를 낸다. -워런버핏-
워런버핏이 한 말인데요. 역시 투자 고수 들은 종목을 막론하고 통하는게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투자는 가치 있는 물건을 저평가된 가격에 사는거라고 말씀 해주셨으며 스스로
“나는 가치 있는 물건을 판단 할 수 있는가??” 라는 판단을 해 봐야 한다고하셨습니다.
가치 있는 물건을 판단 하기 위해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너바나님의 투자 사례를 직접 들어 주셨습니다.
어떤식으로 저환수원리를 투자사례에 적용 시킬 수 있고, 투자를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어깨너머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서 지향하는 가치투자 시세 차익 부동산의 투자는 내 월급으로 저평가된 부동산을 한채씩 늘여가는 것!..
자본주의 시대해서 결국 돈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고 급여와 자본소득을 양손에 들고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작고 소중한 나의 급여를 ‘내가 돈만 벌어봐라!!!’
생각하며 너무 급여의 소중함을 소홀히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습니다. 고맙다 급여!!
그리고 끝으로 전체 강의를 정리 해주시며 너바나님께서 수강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현재 시장을 너바나님이 어떻게 바라보는지 말씀 주셨습니다.
수백억 부자의 인사이트와 시각을 들을 수 있어서 전 이것 만으로도 강의값을 다 뽑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자세히 말씀 해주셨는데요.
하락장, 투지실력, 투자금, 인내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건 뭐지? 그리고 또 내가 할 수 없는건 뭘까? 생각하였고
하락장과 상승장은 내가 할수 있는게 아니니
열심히 앞마당을 넓히고 투자 실력을 쌓고,
회사를 감사하고 소중히 다니면서 투자금을 모아 투자를 한뒤 열심히 인내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의 성공은 75%는 내가 해야하는거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저는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고 시장을 잘만났고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이였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로 성공해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25%의 확률을 잡기 위해 75%는 엄청난 노력을 한 사람들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멘탈관리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셨습니다.
(정말 다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행복을 유지 하기 위해서 행복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제가 행복을 너무 멀리에서 찾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읽어줬던 파랑새 이야기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이들에게 그 책을 읽어 줄때만 해도 "행복은 우리집에!! 있단다~" 라고 하며 이야기를 끝을 맺었는데
저는 온전히 그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해줬던거 같습니다.
아이들과 행복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 해주고 많이 사랑한다 표현하고 행복을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신랑에 대해서도 처음 3월에 열기 들을때보다는 많이 좋아 졌지만…
은근 제가 불만과 말을 조절 하지 않고 하지 않았나 반성했습니다.
열기를 다시 들으며 새삼 신랑한테 더 잘해줘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은건 내 욕심이고
행복한사람이 옆에 있으면 주변사람도 행복해 지고
불행한 사람 옆에 있으면 그 불행도 전염이 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신랑은 행복을 위해서 저랑 결혼했는데 신랑의 장점보다 단점을 보고 많이 원망 했던거 같습니다.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더 많은사람이고 저도 단점 투성이인데 말이죠… ㅠ_ㅠ
미안하고 고마워 서방~ (갑자기 고백타임 ㅎㅎ)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다,웃어서 행복해 지는거다, 슬퍼서 우는게 아니다, 울면 슬퍼진다.
그리고 우리가 왜 월부에 와서 공부 하는지 마지막으로 말씀 주셨었는데요.
"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
이때까지 여러분이 한 일이 10년간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주지 못했다면 그 방법은 틀린겁니다. 안전과 자유는 공존 할 수 없습니다. 계란을 깨고 나와야 병아리도 되고 닭으로 성장도 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계란 안에만 있다면 누군가 그 계란을 깨어서 계란 후라이 밖에 되지 못해요. 계란을 깨고 밖으로 나오세요…
"
어떻게 이런 찰떡인 비유를 쓰실까요? 진짜 너무 공감이 되는 비유였습니다.
재수강이였지만 빨려들어가는 강의와 열정정인 강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더 초심을 다지고 24년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23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정상에서 꼭 만나요 너바나님”
BM
부동산 투자를 잘하려면 열심히 해야 한다 24년도에는 앞마당과 인사이트를 넓히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해보자!
내가 행복해야 가족들 모두 행복하다 행복은 전염된다. 많이 웃고 많이 표현하자.
두개 만이라도 2024년도에는 확실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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