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8기 78조 노란귤]

4주 동안 내가 알지 못했던, 사실 더 솔직하게 말하자면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모른척 하고 싶었던 것들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듣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실 두렵기도 하고, 다른 것들을 더 먼저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애써 외면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몰려왔다. 로또가 되어 회사를 그만가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어떻게 부자가 되는지 생각을 안했었고,

친구가 내집마련을 한 것을 부러워하면서도 내 집을 마련하는건 두려워했었다.

지금은 금리가 높아서, 난 수입이 적어서.. 댈 수 있는 핑계는 참 많았던 것 같다.


4주간의 내용을 들으며 앞으로 이렇게 생각해야하는구나, 틀을 바꿔준 것들이 많고

또 가장 흔들리면 안되는 투자의 원칙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아직 내가 이 원칙들을 실제 시장에 적용을 하기엔 더 공부를 해야겠지만

그래도 부동산 투자의 대원칙이나 프로세스 들을 알게 되어 뿌연 안개가 낀 숲에 해가 비친 기분이다.


마지막 멘탈관리가 또 인상 깊었다.

사실 회사 상사한테 깨지면 그걸로도 며칠 우울하고 눈치 보이고

개인적으로 안풀리는 일이 있어도 길게는 한달 이상을 우울감에 시달렸다.

그럴 땐 그냥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해결책이라고 믿었는데 조금더 적극적으로 멘탈관리를 해야겠다.

그렇게까지 슬퍼하거나 우울해할 일은 아니었으니...


24년엔 꾸준히 하고 싶다.

너바나님이 계속 말씀하신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우직하게 버텨보고 싶다. 그리고 또 해야만 한다.

노후 준비는 필수 사항이고 이젠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막차니까...

꾸준히 하는게 제일 어려운 나이기에 24년은 정말 모든 것에 도전하는 해가 될 것 같다.

우직하게 버티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댓글


조모니user-level-chip
24. 01. 01. 23:36

뿌연 안개가 낀 숲에 해가 비친 기분. 이라는 게 너무 많이 공감가네요:) 우직하게 버틸 수 있는 노란귤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