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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부족하시나요? 이렇게 해보세요. [네건]

26.01.14 (수정됨)

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을 투자자 네건입니다.

 

 

지난 주말 지투반 튜터링데이를 하며

튜터님 그리고 조원분들과 비교분임도 하고

사임 피드백 시간도 가지고

카페에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눈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한 가지 핫한 주제였던

"시간관리"

 

 

그동안 우당탕탕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가 느꼈던

시간을 잘 쓰기위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1. 우선순위를 정확히 알기

 

작업 우선 순위를 설정하고 전후에 할 작업 목록을 정렬하십시오. | 프리미엄 벡터

 

 

회사에서도 일이 쏟아 지듯이

투자 공부에 있어서도 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하고 싶은 일도 많구요.

 

 

임보, 임장(분위기/단지/매물/전화), 강의(후기), 독서(후기),

칼럼, 뉴스, 나눔글, 목실감, 운동, 시세트래킹 등

정말 많네요.

 

 

이 중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첫 번째 스탭입니다.

 

 

평소에 내가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외부요인으로 불가피하게 쪼그라 들 수도 있고,

또 각자 상황에 따라서

동일한 시간 안에 더 힘을 쏟아야 할 부분이

다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맞는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네건 우선순위>

 

(루틴O, 반드시 해야할 것)

 

주말 임장 (토+@)

평일 임보

강의 수강(업로드 당일 완강/후기)

운동(유산소 20분, 근력 20분)

독서(50p)

목실감

 

 

(루틴X,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

 

시세보기

나눔글

칼럼

Q&A 댓글

 

 

(루틴 X, 성장을 위해 하면 좋은 것)

 

뉴스 읽기

 

 

 

정답은 없습니다.

우선순위 상중하에 들어있는 액션 플랜들이

정말 그 곳에 들어있어야 하는지

스스로 계속해서 점검해야 하고,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야 합니다.

 

 

 

이렇게 우선순위가 정해지면

중요도 순서대로 일정을 계획하고

루틴화가 될 때 까지 모든 힘을 투여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일들이라고 해서

비는 시간에 마구잡이로 쑤셔넣게 되면

생각보다 수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음 단계가 필요합니다.

 

 

 

 

2. 통시간 vs 짬시간, 해낼 수 있는 하루 설계하기

 

시간,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다 < 특집 < 특집기획 < 기사본문 - 성대신문

 

 

우선순위가 나왔다면,

각각의 액션들에 소요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이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임보라고 하면,

각각의 입지분석 파트

시세지도, 단지분석, 결론 등

내가 각 파트를 작성하는 데

얼마의 시간이 소요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는 것 자체도 힘든데..

얼마나 걸리는지 까지 알아야된다?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내 시간을 더 밀도있게 만들기 위함이고

루틴이 되면 다시 소요되는 시간도 줄어듭니다.

 

 

그렇게 통시간이 필요한 것과

짬시간이 필요한 것들을 구분하고

나의 24시간 중에

어떤 액션을 언제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배치합니다.

 

 

스스로 강한 시간대가 어느 때인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퇴근 후 지쳐있는 상태에서

곧장 가장 중요한 일을 하기에는

부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작도 하기 전에 전의를 상실할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내가 지쳐있는 시간에는

휴식이라는 액션도 끼워넣어보고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을 배치해봅니다.

 

 

아무리 계획적으로 시간을 배분하더라도

처음에는 버겁고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하면

그저 하루 하루 해낼 수 있고

그렇게 성장하면서 루틴으로 자리잡히게 되며,

점점 다른 것들을 더 할 수 있는

시간의 마술사가 되어갑니다.

 

 

 

 

3.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관리하기

 

 

스트레스는 무조건 나쁜걸까? | 뉴트리원

 

 

나의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면

나 스스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겠습니다.

 

 

무슨 도사님 같은 이야기냐라고

느끼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 몸과 마음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힘이 있는지는

정말 제 스스로 밖에 모릅니다.

 

 

쉬운 일이더라도

무언가를 하는 데에는

분명히 에너지가 들어가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를 위한 액션들을

루틴으로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저는 퇴근 후에 (17:00~17:30)

간단히 앞마당 원페이지와 시세조사를 하고 (17:30~18:00)

아내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충분히 시간을 보냅니다. (18:00~19:30)

그리고 나서 소파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19:30~20:00)

유산소/근력운동을 땀이 살짝 날 만큼만 하면서 독서를 합니다. (20:00~20:40)

그리고 뜨끈한 물로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전투 모드가 되어있습니다. (21:00)

 

 

회사를 다녀오며 쌓인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루틴을 통해 해소하고

저녁 통시간을 준비합니다.

 

 

그렇게 온전히 시간을 보내고 난뒤에는

다시 내일을 위한 준비,

수면 시간 6시간을 지킵니다. (24:00 ~ 06:00)

 

 

늘 스스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해야 할 일들을 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4. 잠을 충분히 자라

 

 

겨울에 필요한 수면시간 더 길다"...수면 질 계절 차이 보여 < 생활과학 < Science 2.0 < 기사본문 - 데일리포스트

 

 

저는 시간이 항상 부족했습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을 배치했는데도

꼭 해내야 할 일이 너무 많다고 느껴

잠을 줄이면서 새벽 시간을 활용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수면시간이 줄어들면서

깨어있는 시간에 그 어떤 것도

몰입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이걸 하고나서는 저걸 해야 하는데…”

시간을 넉넉히 배치해도

늘 쫓기듯이 무언가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새벽 3시까지 겨우겨우 임보를 쓰다가 자려는데

아내가 불같이 화를 냈습니다.

 

 

잠이 사람에게 너무나도 중요한데,

안그래도 뇌 쪽으로 집안력이 있는 제가

수면부족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걱정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부터 수면시간 6시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지키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이 쪼그라들어서

그 동안 해왔던 것들 중에

어떤 것부터 포기해야하나 싶었습니다.

새벽에 올라오는 수 많은 동료분들의 인증글을 보며

나도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이제는 그렇게 못하겠구나 뒤처지는 건 아닌지

마음이 늘 조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면시간을 지키고 나서는

사용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아웃풋은 전보다 훨씬 많이 나오게 됐습니다.

 

 

 

덜 지치고 더 집중할 수 있는 전투모드덕에

제한된 시간안에 총력을 다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잠도 충분히 자면서

해야하는 것들을 다 해낼 수 있구나

라는 작은 성공 경험들을 쌓아가며

지금도 루틴처럼 해야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엔

너무 바쁜데 몸이 힘들 때는

곧바로 행동에 돌입하기보다

오히려 쪽잠을 20분이라도

자고 시작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큰 나무를 자르려면 곧장 도끼질을 시작 하는 것보다,

도끼날을 갈고 제대로 된 도끼질을 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우선순위를 정확히 알기

 

2. 통시간 vs 짬시간, 해낼 수 있는 하루 설계하기

 

3.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 관리하기

 

4. 잠을 충분히 자라

 

 

 

 

시간에 대한 고민을 하고 계신

동료분들께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요즘에 느끼는 것은

오늘 당장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일도 내일 모레도 지치지 않고

끝까지 오래 가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

 

함께 말씀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 하시는

모든 월부 동료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성공의이유
26.01.14 10:51

조장님! 그간의 고군분투가 느껴지는 글이네요~!! 나에게 맞게 할일을 배치하는게 정말 필요한것 같아요! 나눔글 정말 감사합니다:)

몽치
26.01.14 10:57

클릭을 안할수가 없는 제목이었습니다 네건님! ㅋㅋㅋ 퇴근후의 패턴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나눔글 감사합니다~~

장으뜸
26.01.14 11:27

시간관리의 왕 조장님^^ 많은 분들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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