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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트렌드 2026
p. 7
2026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유권’입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금이든, 어떤 형태로든 나를 지킬 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금을 지키는 것 만으로는 불확실성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 부동산 공부를 하던 중 토허제가 시행되면서, 주식 투자자도 부동산 투자자도 아닌 애매한 위치가 되어 버렸다. 목돈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 투자도 하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제는 어떤 형태로든 나를 지켜줄 자산을 반드시 보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 자산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금이든 상관없이 충분히 공부하고 최선을 다해 올바른 결정을 내리겠다.
현재 투자 가용 자산의 대부분은 예금과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앞으로 이를 부동산으로 갈아탈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주식과 부동산의 전반적인 전망을 이해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어떤 주식은 앞으로 더 보유하는 것이 좋고, 어떤 주식은 2026년 이전에 정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마음에 새기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평소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식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부동산은 10년을 내다보고 접근해야 하는 자산이라고 생각해 그동안 입지와 가격 위주로만 고민해왔다. 그러나 책에서는 부동산을 규제, 금리, 정책, 인구 구조의 변화가 복합적으로 얽힌 ‘극단적인 불확실성을 가진 자산군’ 이라고 설명하고 있었고, 이러한 요소들 역시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부동산 역시 투자이기 때문에 입지 다음으로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여겨왔지만, 가격보다 ‘구조’가 더 중요하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입지, 공급 파이프라인, 연식, 교통망, 수급 지표 등 구조적 요소를 분석하고, 공급 절벽이나 GTX 개통과 같은 변수에 따른 시나리오를 설정하며 질적 변화까지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부동산 공부 역시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야만 손실을 피하고 지속 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부동산 투자 이전 단계이기 때문에 현재는 주식 투자를 병행하고 있는데, 이번 내용을 통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 K-뷰티는 성장주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낙관하여 장기 보유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성장주 특성상 성장 둔화가 나타날 경우 주가가 빠르게 하락할 수 있으므로, 2026년 이전에는 반드시 수익 실현을 한다는 원칙을 마음에 새겨야겠다.
2. 반도체나 조선업 같은 경기순환주가 성장주처럼 포장되는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 ‘슈퍼 사이클’, ‘뉴노멀’, ‘메가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설명되지만, 결국 사이클 산업일 수 있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3. 2026년 세계 경제는 사이클상 회복 국면의 초입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며, 다시 상승하기 시작하는 구간이 될 수 있다.
→ 확장 국면의 초입에서는 정유·화학, 철강, 건설, 기계 업종뿐만 아니라 광고, 물류 관련 기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기가 충분히 살아난 이후에 투자하겠다는 생각은 오히려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 다만 이것이 마냥 좋은 경제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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