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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방향으로 걷는 시간 [2주차 조모임 후기] [지투기32기 4고8고돈벌자조 꾸오]

26.01.17

안녕하세요, 꾸준히 오래가는 투자자 꾸오입니다. 

2주차 조모임을 진행한 후 느꼈던 생각에 대해 적어봅니다. 


Q1. 임장을 통해 달라진 지역에 대한 시선

 

이번 조모임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1주차 조모임에서 임장을 하기 전 임장지의 선호 요소들을 뽑아보았는데

‘직접 임장지를 둘러보고 나니 생각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공통적으로 나왔다는 점이었습니다.

 

임장지의 분위기를 살펴보며 
지방이라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하철 라인의 힘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의견,
 

막연히 안 좋을 것이라 생각했던 생활권이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이야기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선호 고등학교, 학원가, 생활 편의시설 등
지도나 데이터로만 봤을 때는 와닿지 않던 요소들이
임장을 통해 하나의 그림으로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의견들이 공통되었고

모든 동료들이 임장을 잘 하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1순위로 뽑은 생활권은
“아, 여긴 사람들이 모일 수밖에 없겠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였고
결국 사람이 몰리는 곳에 가격이 형성된다는 기본 원칙을
다시 한 번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Q2. 지방 도시에 대한 선입견이 깨진 순간들

 

지방에 대한 몇 가지 선입견을 갖기 마련이죠. 

  • 공장 인근에 대한 선입견
  • 지방 중소도시에 대한 막연한 저평가

 

이런 생각들이
직장 수요, 지역 특성, 실제 선호도를 함께 보고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깨지게 되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방 중소도시라고 해서
상단 가격이 낮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최상단 아파트가 10억에 가까운 사례들을 보며
“지방도 충분히 투자 대상이 될 수 있겠다”는 인식 전환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또한, 무작정 공장 인근이라 해서 싫어하기 보다는 

“어떤 공장이냐에 따라 싫어하는 요소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 로

생각이 확장한 동료들도 있었습니다. 

 


Q3. 시세 정리와 선호도 판단에 대한 공감대

 

이번 이야기 속에서 공통적으로 나온 키워드는
‘정리의 힘’ 이었습니다.

 

시세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상·중·하로 나누고 우선순위를 매겨보는 것만으로도
지역을 바라보는 시선이 훨씬 명확해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역세권, 환경, 학군, 커뮤니티 등 선호 요소는 다소 달라도
결국 가격은 한정된 핵심 생활권에 모인다는 점에
조원 대부분이 공감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임장지에서
상위권으로 꼽히는 지역들도
자연스럽게 비슷한 결론으로 모아졌던 것 같습니다.

 


Q4. 결국 사람, 그리고 함께 가는 힘

 

조모임 후반으로 갈수록
투자 이야기만큼이나 인상 깊었던 건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과거에 만났던 조장님,
아무 대가 없이 도움을 주던 선배님,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인연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지투기라는 환경이 왜 특별한지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유쾌하지만 필요할 땐 다그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하며 가고 싶다”

각자의 말은 달랐지만
결국 방향은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조모임은
투자 기준을 정리하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이 길을 혼자가 아니라 함께 가고 있다는 확신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속도로,
하지만 같은 방향으로
이번 달도 잘 걸어가 보겠습니다.

 

4고8고돈벌자조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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