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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앤 테이크 [제이든J]

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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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기브앤테이크, 애덤그랜트

저자 및 출판사 : 애덤그랜트, 생각연구소

읽은 날짜 : 26.01.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약한 유대관계 #기버 #호혜의 고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애덤 그랜트

동기부여, 잠재력, 관대함과 창의성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온 조직심리학자이자 와튼스쿨의 최연소 종신 교수로 그의 말과 글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대중을 열광시켰다. 비즈니스 및 경제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고 가장 생산적이며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연구는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 구성원의 번아웃을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 2위에 선정되었으며, 《포춘》 선정 ‘40세 미만 영향력 있는 리더 40인’에 이름을 올렸다.

 

하버드대학교 심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미시간대학교에서 조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대 때부터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7년 연속 학생들에게 최고 강의 평가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오리지널스》, 《기브 앤 테이크》, 《히든 포텐셜》, 《싱크 어게인》 등이 있다. 그의 책은 45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베스트셀러로 수백만 권이 팔렸다.

 

양보와 배려는 어떻게 성과로 이어지는가?

주는 사람이 성공한다『Give and Take(기브앤테이크)』. 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이자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 애덤 그랜트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을 제시한 책이다. 저자는 우리 사회를 지배해온 성공에 대한 고정관념, 즉 강하고 독한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승자 독식’의 근본 명제를 뒤집고, 성공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흔히 사람들이 간과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에 주목한다.

 

이 책은 ‘주는 것보다 더 많은 이익을 챙기려는 사람’, ‘받는 만큼 주는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기분야에서 최고에 오른 사람들의 살아 있는 기버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자기 것만 챙기다가 처절한 실패를 맛본 테이커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과소평가해온 ‘기버’의 성공가능성을 색다르게 조명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세상에는 크게 기버, 매처, 테이크 3가지로 구분을 한다고 한다.

그 중에서 기버는 성공의 가장 하위단에 존재한다.

하지만 성공의 최상위 역시 '기버'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기버가 왜 성공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각각의 실제 사례들을 들어 설명해준다.

 

1장 투자회수 _ 통념을 거스르는 성공

 

- ‘상호관계의 원리’는 외교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아라.

- 그것은 바로 능력, 성취동기, 기회다. 성공을 거두려면 재능을 타고나는 것은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 하고 기회도 따라주어야 한다

- 테이커는 노력 이상의 이익이 돌아올 경우에만 전략적으로 남을 돕는다

- 기버는 자신이 들이는 노력이나 비용보다 타인의 이익이 더 클 때 남을 돕는다. 심지어 노력이나 비용을 아까워하지 않고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은 채 남을 돕는다.

- 생산성이 가장 낮은 기술자는 기버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생산성이 가장 뛰어난 기술자를 찾아보면 그 또한 기버임이 드러난다.

- 그들은 먼저 베풂으로써 훗날의 성공을 위해 좋은 위치를 차지할 확률을 높였다.

- 무엇보다 기버의 성공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유도하는 파급 효과를 낸다. 단순히 기존의 가치를 차지하는 테이커의 성공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기버의 성공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곧 알게 될 것이다.

- 링컨과 호닉의 선택이 처음에 손해로 보인 이유는 우리가 시간의 지평선을 충분히 길게 잡고 내다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버가 신뢰와 신용을 쌓는 데는 시간이 걸리지만 언젠가는 명성을 얻고 성공을 돕는 관계를 형성한다

- 오늘날에는 팀을 구성해 함께 일하는 사람이 늘고 있고, 덕분에 기버는 링컨처럼 자신의 진가를 드러낼 기회를 더 많이 얻고 있다.

-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대다수가 이타적인 행동양식의 가치를 삶의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는다는 얘기다.

 

[시간의 지평선이 길다면]

기버는 처음에는 손해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길게 이어진다면 결국 보답받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는 설득의 심리학에서도 나오는 말입니다.

'사회적 약속'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은 혼자 살지 않고 조직화 하면서 인류의 정점에 서게 되었습니다.

다른 종 들은 서로 조직을 하지만, 인간은 인지 능력으로 인해 다 큰 조직, '우리', '국가' 등의 추상적인 결합으로 하나라는 인식을 합니다.

그 힘으로 인류는 지구의 최정점에 설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의 힘을 유전에 새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회적 약속은 내가 무언가를 받았다면, 무언가를 다시 베풀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마트에서 시식코너가 있는 것도 그런 이유중 하나입니다.

 

그런 면에서 기버는 아무런 대가 없이 본인이 좋아서 남에게 베풀어줍니다. 이런 것이 처음에는 손해처럼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종국엔 이런 사회적인 것들, 인류의 진회 등으로 어떤 식으로든 되돌아 올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 것도 기버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자기소진이 되면서 주기만 하고 다음 받기전까지 생기는 시차에 본인이 퍼진다면, 제일 밑에 있는 기버가 되겠지만요.

그렇기에 성공하는 기버는 본인의 에너지 관리 역시 프로처럼 잘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장 공작과 판다 _ 충분히 베풀면서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비결

 

- 테이커는 아랫사람은 지배하고 통제하려 하지만, 윗사람에겐 깜짝 놀랄 정도로 고분고분하고 공손한 태도를 보인다. 즉, 테이커는 힘이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는 그럴듯한 태도로 신뢰감을 준다.

-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그가 자신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드러난다.”

- 2달러를 희생해서라도 상대가 8달러를 가져가지 못하게 해서 테이커의 불공정한 행동을 응징하는 것이다.

- 만약 당신이 매처라면 테이커가 당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불공정한 행동을 해도 그를 응징할 것이다.

- 이건 단순히 평판을 쌓는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이 도움을 필요로 할 때 함께하는 것뿐입니다.”

- 리프킨의 링크드인 페이지에 적힌 그의 좌우명은 ‘세상이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그러는 동안 내가 좋은 향기를 냈으면 좋겠다’이다.

- 기버는 가급적 더 많은 사람을 도우려 하고 테이커는 이전에 깨진 관계를 보충하면서 인맥을 더 넓히려 애쓰는 반면, 매처는 그들보다 인맥을 더 좁게 구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강한 유대관계는 결속감을 주고, 약한 유대관계는 새로운 정보에 보다 효과적으로 접근하도록 다리가 되어준다.

-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 달리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간 연락을 주고받지 않는 사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을 접해왔기 때문이다.

- 우리에게는 연락이 뜸한 관계가 엄청나게 많으며 그들은 모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수록 그런 관계는 점점 더 늘어나는데 그들은 모두 값진 존재다.

- 어떤 이익이 돌아올지 따지지 않으면서 지식을 나누고, 기술을 가르쳐주고, 일자리를 찾아준 기버는 상대방이 다시 연락을 해오면 기꺼이 그를 도와주려 한다.

- 남에게 호의를 베풀고 기쁨을 안겨주는 사람에게 소원한 관계를 개선하는 것은 매우 활기찬 경험이다.

- 타인을 위해 단 5분 정도만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 테이커는 인맥을 쌓으며 정해진 크기의 파이에서 가급적 더 많은 몫을 가져가려 한다. 반면 리프킨 같은 기버는 파이를 키워 모두가 커다란 조각을 가져갈 수 있게 한다.

- 팀에 한결같은 기버가 한 명 있으면 다른 사람도 더 많이 나눈다. 기버가 한 명만 존재해도 나눔을 규범으로 확립하기에 충분하다.

- 기버는 받은 것보다 더 많이 베풂으로써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증명하고 선한 의도를 보여주었다

 

[소원한 관계의 힘]

청첩장 모임을 하면서 최근 3년만에 연락한 지인들을 꽤나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오랜만에 대뜸 연락해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려주면 별로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망설임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관계를 할 때 마음으로 다가갔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불편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그런 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이 오히려 별로 아닌가? 라는 생각 처럼요. 저는 누가 그렇게 연락 주면 반가울 것 같았거든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그 친구들도 결혼준비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부동산 지식들로 인해서 그 지인들에게 상담도 많이 해주었습니다. 월부 강의를 추천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때의 이야기 나눈 것들로 인해서, 내집마련기초반 선배강의때 어떤 어려움들이 있으신지 직접적으로 알고 있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보통 투자에 대해서만 알기 마련이지만 이런 경험들로 인해서 다양하게 제 안에 경험이 쌓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경험이 쌓이면, 또 제 지인중에 내집마련 하는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로 인해 과거도 생각해볼 수 있었고, 나 이 부동산 투자 놓지 않고 끝까지 해서 실질적으로 주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겠구나를 느꼈습니다.


3장 공유하는 성공 _ 승리를 독차지하지 않는 행위의 놀라운 가치

 

- 결론적으로 말해 환자의 사망률을 낮추려면 외과의사가 수술팀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 그는 만약 자신이 조직 전체에 효과적으로 공헌할 경우 모두가 더 좋은 결과를 내리라는 것을 알고 자신을 희생해 동료들을 지원했다

- 매처는 공동 작업에서 기버에게 보너스를 주는 만큼 테이커에게는 세금을 부과한다.

- 조너스 소크가 공적을 독차지한 그 순간은 평생 그를 따라다니며 문제를 일으켰다.

- 부부 네 쌍 중 세 쌍의 부부관계 기여도 추정치 합이 100퍼센트를 훨씬 넘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현상을 ‘책임 편향(responsibility bias)’이라고 한다.

- 바로 정보의 불일치다. 우리는 남들의 공헌보다 자신의 공헌을 더 잘 알고 있다.

- 기버인 그는 자신의 공로를 인정받는 것보다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는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누가 더 많이 기여했는가를 따지는 게 아니라 대본의 전체적인 질을 높일 생각에만 몰두한 것이다.

- 자기가 어떤 기여를 하는지 추정하기 ‘전에’ 상대방의 공로를 목록으로 작성해보기만 해도 좋다.

- 인간은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무언가 강렬한 상태를 당장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그것이 자신에게 끼칠 영향을 엄청나게 과소평가한다.

- 우리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할 때도 ‘이런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느낄까?’라고 자문하며 자신의 틀로 사고하기 때문이다.

 

[제자분들의 이야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란 참 쉽지 않은 것도 같습니다.

부동산 투자자 4년차가 된 지금, 월부학교 에이스반을 감사하게 올 수 있었고, 그런 경험들로 저의 첫 실전반이 희미해지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1년동안 월부학교를 연속으로 들어서인지 기초반이나 실전반 분들이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 그 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 순간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튜터링데이 저녁식사가 끝나고 모두 함께 다방에서 커피를 마셨습니다. 그 공간에 우리만 있었기에 모두 다같이 조용히 이야기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분 한분 월부를 하면서 힘든 점은 없는지 이야기 듣는 시간이, 저와 제자분들이 더 가까워 지고, 더 그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시간이 있는데, 월부학교를 도전하기 주저하는 마음

이제 월부생활 1년이 되었는데, 아직 1호기를 하지 못하고 있고 제대로 비교평가 잘 못하고 있는 것만 같은 마음

내 집을 팔고 월세로 가면서 투자를 해야하는게 맞는 것인지 가족이 달려있는 선택에 대한 무게감

 

텍스트로 보는 거나 상상이 아닌, 가까운 자리에서 마주보고 앉아 그 고민과 걱정이 저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정신 없는 와중에 고민들을 텍스트로 읽었지만, 그 정보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언제나 누군가를 대할때는, 그사람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를 파악하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다방에서 이야기 나누고 나서 저 역시 그분들이 투자를 하셨으면 하는 마음이 더 진해졌었습니다. 그렇기에 저의 행동 역시 조금 더 적극적으로 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장 만들어진 재능 _ 누가, 어떻게 잠재력을 이끌어내는가

 

- 어떤 사람의 현재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그를 망치는 길이다. 그 사람의 가능성이 이미 발현되었다고 믿고 그를 대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 다른 사람의 잠재력을 효율적으로 발견하는 것 역시 인맥을 쌓거나 공동 작업을 할 때와 마찬가지로 호혜의 행동양식이 결정한다.

- 교사의 신뢰는 자기 충족적 예언을 만들어낸다. 교사가 어떤 학생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믿을 경우, 교사는 그 학생이 높은 학업 성취를 이루리라고 크게 기대한다.

- 기버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1960년대에 지능투자이론을 고안한 레이먼드 카텔(Raymond Cat-tell)9은 흥미를 ‘특정 기술과 지식을 쌓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실제로 흥미가 재능 계발에 선행한다는 설득력 있는 증거가 꽤 많이 존재한다.

- 구단들은 큰 기대를 걸었던 선수를 쉽게 포기하지 못했다. 그들은 상위 라운드 지명 선수에게 집착하며 경기에 더 오래 출전시키고, 성적이 형편없을 때도 다른 팀으로 트레이드하기를 거부했다.

- 사람들은 자아 위협감 때문에 더 많이 투자함으로써 자신이 옳았다는 것을 남과 자신에게 증명하려 한다.

- 테이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무시하고 자신이 어리석은 결정을 내렸다고 믿기를 거부함으로써 자존심을 지켰다. 한편 기버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충고를 따랐다.

- “현재 어떤 선수인지보다 무엇이 그를 성장하게 해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 인먼은 근성 있게 연습하고 기버처럼 경기하는 선수를 보면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다이아몬드 원석으로 분류했다.

- 테이커는 자기 지식을 내세우는 데 집중하지만, 기버는 자신의 신념과 충돌할 때조차 다른 사람의 전문적인 지식을 적극 받아들인다.

 

[현재로 판단하지 않는 것]

첫번째 튜터링을 하면서 처음 튜터링이라 그런지 잘 따라오신다고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분들이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 저도 어느정도까지 잠재력을 믿어줄지 그 마음이 다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튜터링때 만난 조장님은 월부학교는 다녀오시진 않았지만 단단하셨습니다. 그때 mvp를 받으시고 월부학교를 가셨고 지금은 에이스반을 하고 계십니다.

그때 만난 부조장님은 실전반 조장 하시고 mvp로 월부학교 가셨습니다.

한번도 조장이 된 적이 없다고 하신 조원분 역시 이번에 실전반 조장을 하십니다.

 

아마 저는 그 시절 현재의 그분들을 바라봐왔던 것 같습니다. 잠재력은 어마무시 할텐데 말이죠.

이 경험은 저를 조금 다르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그 누구라도 잠재력은 무한하며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요.

 

그렇기에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제자분들에게도 그런 믿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월부학교 갈 수 있고 에이스까지 갈 수 있고, 저보다 더 뛰어난 투자자와 더 큰 마음을 전달해주실 분들이라는 것을요.

그렇기에 단정지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장 와닿았던 말은 '이든님과 함께하는 이번 한달 동안 바뀌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 시간으로 인해서 언젠가는 바뀔수도 있어요'

지금 제가 당장 바뀌는 것을 보는 것은 저의 성취감이라 생각들었습니다. 그것보다 그분들이 훗날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가 어떤 말을, 어떤 마음을,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5장 겸손한 승리 _ 설득하지 않고도 설득에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무기

 

- 기버는 타인의 관점과 이익에 높은 가치를 두기 때문에 대답하기보다 질문하고, 대담하기보다 신중하게 말하며, 힘을 과시하기보다 약점을 시인한다. 또한 자기 생각을 남에게 심어주려 하기보다 조언을 구한다.

- 힘을 뺀 의사소통이 만들어낸 차이다. 나는 권위를 세우려 드는 대신 스스로 취약함을 드러내고 상대를 높여주었다.

- 사람들은 자기가 ‘더 많이’ 이야기할수록 그 그룹을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생각했다.

- 물건을 판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찾아오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내 직업입니다.

- 반면 자신을 스스로 설득하게 하면 사람들은 변화의 동기가 자신에게서 나왔다고 확신한다.

- 계획과 의도를 물어보면 상대가 그것을 실제로 실현할 가능성이 커진다. 누군가에게 6개월 안에 새 컴퓨터를 살 것인지 물으면 그가 정말로 컴퓨터를 새로 장만할 확률이 18퍼센트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 조언을 구하면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긴밀한 협력관계가 맺어져 논쟁적인 협상이 윈윈 거래로 탈바꿈한다.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지난학기 진담 튜터님과 마지막 1on1 에서 들었던 말이 기억납니다.

'아무말이나 하는 사이가, 특별한 관계가 된다는 것'

 

저 역시 저에 관한 이야기를 잘 하는 편입니다. 공채 7번 도전한 이야기 등과 사적인 실패 경험담은 인간적으로 제가 그 사람에게 더 다가갈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타인도 더 쉽게 본인의 말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학기 진담 튜터님이 반독서모임에서 이야기 해주셨던 본인의 이야기는 '이거 까지 이야기 해주신다고?'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 에피소드 이후에 반원들 모두 솔직한 자기만의 이야기를 하며 좀 더 끈끈해질 수 있었습니다.

 

튜터링데이때 역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튜터로서 내가 너무 다 이야기 하나?' 라는 생각도 하지만, 투자 실력을 더 키워서 자신있는 튜터링을 하면 되지 라는 다짐을 하기도 합니다.

약점을 드러내며 친해지고 싶은 저에게, 그래서 투자 실력은 필수적으로 갖춰야할 역량이라 생각됩니다.


 

 

6장 이기적인 이타주의자 _ 지쳐 떨어지는 사람과 계속해서 열정을 불태우는 사람의 차이

- 이처럼 이기심이 전혀 없는 기버는 “친구의 문제를 해결해주느라 수업을 빼먹고 공부할 시간도 빼앗겼다”고 시인했다.

-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 다섯 가지 선행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 신경과학 분야에서 최근에 발견한 바에 따르면 베풂은 보상과 의미를 느끼는 뇌의 중추를 실제로 활성화한다.

 

[실효적인 도움]

실효적인 도움을 내 눈앞에서 목격할때 더 힘을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제자분 중에 투자를 제가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었을때, 그리고 그 도움으로 인해서 저에게 마음을 표현하실때 그 진심과 마음이 저에게 닿아 따뜻해졌었습니다.

 

진담 튜터님이 많은 일들이 들어오는 와중에, '이걸 하면 가장 빠르게 변화되는 것은 뭐지?'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돈독모 준비 중 정신없는 와중에, 토허제가 묶이는 대책이 나왔고 그때 반원분에게 짧은 5분의 통화를 해야겠다 생각하셨습니다.

그 5분이 회의에 쓰이는 것도 좋지만, 통화로 인해 누군가의 인생에 임팩트 있는 영향을 줄 수 있겠다는 것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그런 실효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선순위도 생각해봐야 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리 지투실전반 제자분들 투자를 준비하시는데, 이번주말 그리고 다음주가 아마 그 피크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7장 호구 탈피 _ 관대하게 행동하면서도 만만한 사람이 되지 않는 법

 

- 릴리안 바워는 남녀를 불문하고 흔히 기버를 괴롭히는 세 가지 중요한 함정에 빠졌다. 그녀는 사람을 너무 신뢰했고 과도하게 공감했으며 지나치게 소심했다.

- “친절한지 아닌지는 자기중심적인지, 타인중심적인지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정반대라는 뜻이 아니라 별개 문제라는 말입니다.”

- 기버는 일단 진실성 판단 능력을 통해 잠재적 테이커를 가려내기 시작하면 언제 방어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깨닫는다.

- “정에 이끌린 해답을 찾으려는 충동적인 행동을 낳고 문제에 미온적으로 접근하게 해 서로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 그것은 ‘너그러운 팃포탯’으로 이 규칙은 선행은 절대 잊지 않되 악행은 더러 용서하는 것이다.

- 연구진이 해준 말은 ‘다른 역할을 맡아보라’는 것이었다. 자신이 승진을 앞둔 직원이라고 상상하는 대신, 그 직원의 멘토가 되었다고 상상해보도록 요구한 것이다.

- 한 사람의 기버로서 나는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에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여기서 약해지면 나에게 의지하는 내 가족이 다칠 뿐’이라고 생각하자 죄책감이 사라졌지요.”

- 가장 효율적인 협상가는 스스로를 돕는 기버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에 큰 관심을 기울이는 ‘동시에’ 상대방의 이익에도 큰 관심을 기울인다.

 

[너그러운 팃포탯]

게임이론을 아시나요?

이 사회에서 가장 이익을 많이 남기는 사람의 유형이 바로 팃포탯 전략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팃포탯은 본인이 먼저 나누지만, 상대방이 배신을 하면 그 나눔을 차단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본인의 에너지를 테이커에게 빨려들어가지 않게 되고, 매처에게 나눔을 기버에게도 나눔을 줄 수 있다는 전략입니다.

저는 예전에 이것을 인생에 대한 태도로 생각해보았습니다.

 

매처는 수동적입니다. 누군가 나에게 주어야 내가 행동합니다.

테이커 역시 수동적입니다. 이걸 더 받으려고만 생각합니다.

반면에 기버는 능동적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눈다는 선택을 능동적으로 본인이 합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것을 바라지는 않지만, 그런 상황을 본인의 선택으로 인해 만들 수는 있습니다.

 

월부에서는 너그러운 팃포탯을 넘어서 그 튜터링하는 시간 만큼은 끝까지 팃포탯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아직 그런분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런 경험을 언젠가 할 것이기에, 이런 마음을 다져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었습니다.


 

8장 호혜의 고리 _ 무엇이 인간을 베풀도록 만드는가

 

- 그는 자신에게 도움을 받은 사람들을 모임에 초대해 다른 사람을 돕게 함으로써 베풂을 규범으로 삼게 한다.

- 공통 기반은 베풂에서 중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 다친 사람이 평범한 티셔츠를 입었을 때는 33퍼센트만 도와주러 달려갔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셔츠를 입었을 때는 무려 92퍼센트가 그 사람을 도와주었다.

- 자신이 어떤 공동체의 일부라고 느낄 때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자 하는 동기를 부여받는다.

- 호혜의 고리에서는 모든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므로 부끄러워할 이유가 거의 없다.

 

[호혜의 고리]

베푼다는 공통점이 있을때 더 중대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프리사이클의 힘이 그리고 그게 이만큼 더 커질 수 있다는 실제 사례가 신기했다.

 

월부도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시작은 어렵지만 자리가 잡혀가면 호혜의 고리가 완성되어 가고 그 집단에서 인정받는 평가 지표가 나눔이 된다면,

테이커나 매처 역시도 그 시스템 안에 살아가기 때문에 나눔에 더 익숙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담 튜터님은 후천적 기버를 믿는다고 하셨는데, 이 프리사이클의 사례를 보면 그렇게 될 것도 같았다.

내가 기버인지 매처인지 테이커인지 내 스스로 확신은 없을 수 있지만, 이 환경에서 계속 지내다 보면

확실한 기버로 될 수 있겠다 싶었다.

 


 

9장 차원이 다른 성공 _ 양보하고, 배려하고, 주는 사람이 최고에 오른다

 

- 전략적인 매처가 타인을 이롭게 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선택하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서 기버의 정체성을 발견할 수 있다.

- 다른 사람을 돕는 것만큼이나 도움을 요청하는 것으로도 호혜의 불꽃을 일으킬 수 있다. 아무 대가도 바라지 말고 남들을 너그럽게 도와라.

 

[누구나 기버가 될 수 있다.]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기버의 정체성도 발견 할 수 있다는 것

누구나 기버가 될 수 있다는 사례를 본 것 같다.

이전 학기 진담 튜터님 께서도 후천적 기버를 믿는다고 했었다. 

기버가 꼭 될 필요는 없지만 그것을 마음에 먹고 도달하려고 한다면 누구나 될 수 있다고, 본인 역시 그렇게 되었다고 했었다.

 

즉 내가 기버로서 이 사람에게 돕고 그 마음이 진하게 남는다면, 다른 사람 역시 기버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3.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육일약국 갑시다

 

 


4. 논의하고 싶은 점

  • 자신이 하는 일이 미치는 영향력을 직접 경험하면 기버의 에너지 소진은 줄어든다.

 

여러분은 본인이 하는 나눔에 대해서 직접적인 영향력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그때의 기분은 어땠고 어떤 다짐을 하셨는지 나눠봅시다

 

 


댓글


주유밈
26.01.19 21:06

바쁘실텐데 책도 읽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룰루랄라7
26.01.19 22:06

크으 후기마저 제자분들을 향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리스보아
26.01.20 19:41

후천적 잠재력을 믿는다! 고생 많으셨어유 든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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