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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주차 독서 후기

11시간 전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내게 남은 스물다섯번의 계절 

저자 및 출판사 : 슈테판 셰퍼 소설

읽은 날짜 : 26.01.1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감사 #나자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우연히 한 사람을 만나며 인생을 다시 생각해보게 된 한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책이다. 타인의 기대와 욕망에 사로잡혀 인생을 살다, 한적한 시골에서 자신만의 시계로 삶을 살아가는 한명의 다른 사람을 만나 어떻게 하면 인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책 

 

 

2. 내용 및 줄거리

: 주인공은 별장이 있는 지역에서 카를이라는 사람을 만난다.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 끝내야 할일을 처리하는 것이라고 느끼던 차에 별장으로 떠났고, 인근 농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카를이라는 사람을 통해 매주 대화를 나누고 인생을 나누면서 깨달음을 얻는다. 서로 과거의 삶이 어땠는지 나누고, 현재는 어떤지, 지금과 같이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주인공은 카를에게서 삶의 지혜를 배운다. 타인의 기대에 충족해서 삶을 살기보다 나만의 기준이 필요하며, 나만의 인생 속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주인공과 카를의 대화를 통해서 나의 인생을 함께 돌아보게 된 점이 유용하며, 소설 형식으로 행복을 위해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 편하게 익힐 수 있어 좋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기억하고 싶은 구절)

  • 카를이 대답했다. “농사도 인생이랑 같아요. 수 많은 가능성이 있죠. 소를 기를 수도, 과일을 키울 수도, 짚단을 내다 팔 수도 있어요. 뭐든 할 수 있죠. 온갖 사람이 당신에게 각각 다른 조언을 할 거고, 다들 당신에게 줄 아이디어가 있을 거에요. 처음에는 모든 말이 옳고 논리적으로 들리고, 물론 다 선의에서 하는 말이기도 하죠. 무엇보다 한 군데에만 걸지 말라는 문장은 여기 바깥에서도 유효하고요. 하지만 결정은 결국 혼자 해야 해요. 언젠가부터 나는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내게 중요한 것, 정말로 관심이 있는 것, 즐거운 것, 내가 잘 아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됬어요. 시대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무언가, 오늘 원했는데 내일이면 사라지는 게 아닌 무언가, 검소하지만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무언가. 뭐, 그렇게 해서 감자에 정착했죠”
  • 그녀는 이 모험을 위해 5년 전부터 동전 한 푼 이라도 생기면 여행을 위해 따로 마련한 계좌에 넣고, 다른 의미 없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 “며칠만 기다리면 뜨거운 온천물에서 수용할 수 있는데, 새 청바지가 왜 필요하겠어요?” 그녀가 말했다. “게다가 전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됬어요. 오랫동안 소홀히 했던 근육을 쓸 때처럼 인내와 절약과 결핍을 처음부터 다시 배우면서요. 모든 것이 언제나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 같은 요즘 세상에서는 금방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이 특히나 중요하죠”
  • 나에게 책은 최고의 심리치료사에요. 언어가 내게 위로를 건내고, 문장은 희망을 줘요.
  • 첫째, 그것이 당신에게 사랑과 평화를 주는가? 둘째, 그것이 당신에게 기쁨과 힘을 주는가?, 셋째, 그것이 당신에게 자유와 자율을 주는가?, 넷째, 그것이 당신에게 휴식과 안정을 주는가?
  •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처음엔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정확하게 몰랐는데 며칠 후에 깨달았었어요. 지금 여기를 살고 내일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죠. 어차피 모든 일은 생각한 것과 다르게 일어나니까요. 게획할 수 없는 일에 그냥 응하기. 파니도 마찬가지였어요.
  • “지금 여기 앉아 있을 수 있다는 것” 내가 카를에게 말했다. “우리에게 새로운 인생이 주어졌다는 건 기적에 가까워요. 나는 한없이 감사하는 마음이에요”
  • “그래도 당신은 이긴거에요. 스스로도 알고 있죠? 많은 사람의 기대에 반해 끝내기를 선택했을 땐 무엇보다 큰 용기가 필요했을 테니까요. 또 맞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느꼈을 때 스스로 그 사실을 인정하는 데도 용기가 필요했을 거에요.”
  • 그가 내 옆에 앉아 설명했다. “한 주 한 주는 소화시키거나 재빨리 먹어 치워야 해요. 그래야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니까요. 그래서 나는 주말마다 항상 이 의식을 치러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먹다 남은 케이크를 냉장고에 보관해요. 견과류나 초콜릿케이크 또는 마블 케이크가 가장 좋은데, 일요일에 그걸 전부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커피를 조금 넣고 체리와 딸기 또는 나무 딸기를 넣은 다음 질 좋은 생크림을 듬뿍 섞는거에요. 말하자면 맛있는 일기장이죠. 사는게 다 그렇듯이 이것도 어떤 때는 양이 많고 어떤 때는 적어요. 그 한 주가 어땠는지에 따라 다르죠. 맛있게 먹어요!”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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