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고 재작년에 매수했던 지방아파트가 있습니다. 당시 법인 전세 낀 매물을 매수했고 올해 4월 만기가 도래합니다.
올해부터 내후년까지 공급이 적정 이상 꾸준한 지역인데, 수익이 나지 않았고 매도 후 갈아탈 아파트도 없으며 감당 안될 수준의 역전세는 아니라서 더 보유하고자 합니다.
해당 단지 및 주변 전세를 계속 트래킹하고 있고 전세입자 모드로 전임도 하고 있는데 크게 위협적인 물건은 아직까지 없네요
기존 보증금은 2.9억이고 현재 전세 시세는 2.7억 안팎입니다. 얼마 전 통화해보니 사택담당자는 시세를 파악해두고 있고 보증금이 조정되면 재계약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마통 한도는 충분합니다. 그러나 비용을 최소화 하고 싶기에…
여기서 어떤 프로세스로 재계약 협상을 할지 궁금합니다
- 현금이 없다며 보증금 유지를 하면 안되겠냐고 사정한다
- 보증금 유지가 어렵다고 하면 보증금은 2.9억으로 하되 현 시세와의 차액인 2천만원의 이자 4% 와 금리지원 2% 를 더한 이자비용 2년치를 일시에 지급한다고 한다.
그래도 안된다면 전세보증금을 2.8억으로 감액하자고 한다
이런 순서로 해보면 될지요?
얼마전 실거주 중인 직원과 통화했는데 만족하며 거주하고 있고 동이나 층이 나쁘지 않은 점을 어필하며 방어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사택담당자에게 재계약 안할 경우 집 알아보는 수고로움, 이사비, 복비 등 비용을 핑계 삼아서 보증금을 낮추지 않고 (혹은 적게 낮춰서) 재계약을 설득하는 것도 유효할지 궁금합니다
역전세 대응은 처음이다 보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막막하네요.
그리고 만약 상호 합의가 된다면 일주일 내에 계약서를 가지고 사택담당자가 있는 회사로 가면 되는건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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