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 독서리더

배움이 습관이 될 때
월벗
ONE MESSAGE 정리 : (내용)
저자 : 사이토 다카시
1. 요약
(이것만 보면 책을 다시 읽는 느낌)
(이 챕터에서 중요한 핵심 내용 기재 [당일 읽은 부분은 당일 요약])
프롤로그 - 세상 간단한 두뇌훈련법 14일 만에 공부가 습관이 되는 기술 (P.5)
'오장육부에 스며든다'는 말이 있다. 어떤 일이 몸에 밴다는 뜻인데 그렇게 되려면 최소한 일정의 시간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공부할 때 처음 한두 시간은 컨디션이 궤도에 오르지 않지만, 뒤로 갈수록 차츰 몰입할 수 있게 된다. 싫어하는 과목을 공부할 때 물론 처음에는 괴롭지만 2주째에 접어들면서부터는 첫째 주와 크게 달라짐을 체감할 것이다.
즐기는 것이 두뇌훈련 제1의 규칙이다
무슨 일이든 처음부터 너무 힘을 쏟아부어서는 안 된다. '이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때까지 이 일을 꼭 끝내야 한다'라고 생각하면 중압감이 생겨서 일이 재미없고 귀찮아진다.
두뇌 단련도 마찬가지이다. 끝까지 못 해도 괜찮다는 자세로 임해야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시도할 수 있다.
두뇌 단련에서 독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나는 책을 한 번 구입할 때 열 권 정도 산다. 하지만 그중에서 끝까지 읽는 책은 고작해야 두세 권이다. 예전에는 구입한 책을 무조건 끝까지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 탓에 지금처럼 많은 책을 사지 않고 꼭 읽을 책만 골라 샀다. 하지만 '열 권 중 일곱 권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읽지 못한다', '다 읽지 않고 띄엄띄엄 읽겠다'고 처음부터 정해놓자 오히려 독서 시간이 늘었다.
자신의 벽을 깨는 소소한 비법
당시 내 목표는 '잘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는 것'이었다. '이 곡을 완벽하게 연주해보자', '발표회까지 앞으로 며칠 남았으니 틀리지 않게 연주하자'라는 목적 같은 건 처음부터 없었다. 기를 쓰고 하면 싫증이 날 게 분명하니 너무 자주, 오래 연습하지 말고 오로지 3주에 한 번, 한 시간만 레슨을 받자는 다짐이었다.
그것이 효과를 발휘했는지 첼로 연주는 내 삶에 완전히 한 부분이 되었다. 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음악 하는 나', '악기 연주하는 나'라는 전혀 다른 정체성이 생겼다.
벽을 깨니 생각지도 못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세계가 확장되었다.
1장 - 2주 만에 '새로운 나'를 만나다 (P.15)
1-1 스포츠 트레이닝 방식을 두뇌 단련에 적용하다 (P.17)
지적 능력은 단련하는 것이다.
사람의 지능이나 지적 능력은 타고난 것만을 결정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지적 능력을 높일 수 있다. 오히려 타고난 지적 능력보다 후천적으로 발달하는 비중이 더 클 것이다.
흔히 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을 일찌감치 터득한 이들이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처음부터 위대한 연구를 했던 것은 아니다. 매일 한계에 다다를 때까지 머리를 쓰고 공부를 계속하는 동안 두뇌가 발달된 것이다. 사람의 지적 능력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무슨 목적으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일이다.
훈련의 목적, 즉 그 훈련이 자신의 몸에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이해하고, 훈련하는 동안 모든 신경을 한곳에 집중한다. 그렇게 하면 최대의 효과를 낳는다.
두뇌는 단련되기 마련이고 단련을 잘할수록 능력은 향상된다. 당연한 말이지만, 단련하지 않으면 능력은 향상되지 않는다.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고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1-2 어떤 나무가 되어 어떤 열매를 맺을 것인가 (P.20)
지적 능력을 크게 키우기 위해서는 그것의 몸통에 해당하는 자신의 정체성을 견고하게 가꿔야 한다.
여기서 정체성이란 '어떠한 자격으로 산다는 의지로 가득 찬 마음'을 뜻한다.
정체성이 확고하면 공부 목적이 분명해진다.
사람은 반드시 해내야 하는 목적을 자각할 때 비로소 진심으로 공부할 의욕이 생긴다.
필요나 목적이 확실하다면 자신도 놀랄 만큼 공부에 열중하게 될 것이다.
나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공부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해보며 나 자신의 정체성을 탐구했다.
그 결과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일이야말로 공부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일임을 깨달았다.
1-3 분명한 목적이 있으면 의욕이 솟아난다 (P.23)
1-4 합격 후 공부에 흥미를 잃는 이유 (P.25)
자신의 확고한 정체성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그 노력과 인내도 언젠가는 끝나게 돼 있다.
그 전형적인 예가 바로 '시험을 위한 공부'이다. 오로지 눈앞의 시험만을 위해 공부하면 대개 자기 혼자만의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그렇게 하면 시럼이 끝나자마자 공부할 마음이 완전히 사라진다.
자기 혼자서 '진학을 위해', '취직을 위해' 공부하다가 그 목표가 사라져버리면 더 이상 공부를 계속할 이유가 없어진다. 사소하고 근시안적으로 이익을 좇다 보면 공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금방 소진된다.
자신의 정체성이 없는 것이 문제이다.
1-5 정체성을 자각하면 지적 활력이 높아진다 (P.27)
1-6 자부심이 없으면 추진력은 생기지 않는다 (P.29)
정체성에 연연하는 이유는 그것이 일을 완수해내는 힘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목적 없이 행동하지 않는다. 구덩이를 파라고 지시하면 “왜요?”라고 묻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다.
생각을 실행에 옳기는 것도, 실행을 지속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모두 목적이 확실해야 가능하다.
목적의 기초를 이루는 것이 바로 정체성이다.
정체성은 목적을 성취하는 데 강력한 원동력이 된다.
자신이 딛고 서야 할 근간이 없다면 무슨 일이든 원동력이 생기지 않는다.
최대한 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확장해 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기를 바란다.
1-7 14일이 지나면 공부가 즐거워진다 (P.31)
공부란 반드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만은 아니다.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공부는 그 자체로 즐겁다.
취미나 오락 삼아 하는 연구가 그 전형적인 예이다.
1-8 멀리 보는 시야를 가져야 꾸준히 공부한다 (P.33)
2장 - 예리한 질문을 할 수 있다면 반은 성공이다 (P.35)
2-1 흉내를 내는 것이 배움의 출발점이다 (P.37)
존경하는 마음은 배움에의 갈망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다. 닮고 싶은 그 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스스로가 내는 의욕과 추진력의 크기는 전혀 달라진다.
흉내는 배움의 출발점인 것이다. 그런데 존경심이 있어야 닮고 싶은 마음이 들고 흉내를 낸다.
그런 의미에서 배움의 진정한 출발점은 존경심이 아닐까.
2-2 공부할 수 있는 시기는 한정되어 있다 (P.39)
배움에서 존경심은 아주 중요하다. 존경할 만한 상대가 있다면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행운이다.
실제로 세상을 관찰해보면 빼어난 인문들에게는 대개 존경하는 대상이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존경할 만한 상대를 좇아 성장한다. 그런데 정말 존경할 만한 상대를 우연히 만나서 성공했던 것일까? 애초에 그들이 타인에게서 존경할 만한 부분을 발견하고 솔직히 인정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만남이 가능했던 것이다.
“왜 그렇게 아무렇게나 시간을 보냈을까?”
후회를 넘어 아쉬워하며 지난날을 반성하는 시기가 오는데, 대략 사회에 나가 지의 가치를 깨닫는 30세 이후이다.
중고등학생 때에는 입시 공부에서 해방되었다는 반작용 때문에 지의 가치를 모른다.
이해는 가지만 아쉬울 따름이다.
마음껏 배우라고 밥상을 차려주고 받아먹기만 하면 되는 시간이 인생에는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2-3 안일함에 젖은 자신을 느낄 때 (P.42)
이런 자극은 커다란 변화를 낳았다. 토론 이후 이루어진 학교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다. 의욕적으로 배우고자 하는 사회인들을 보고 간접적으로나마 교양과 지의 가치를 이해한 것이리라.
학생들은 자신들이 무심코 방치하고 있던 것의 가치를 깨달았다.
배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에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비로소 알게 된 것이다.
그 순간 교양과 지에 대한 존경심이 생겨난다. 지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이 생기면 공부에도 재미를 느낀다.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배움은 즐거움이 된다.
2-4 철저하게 실존주의적으로 살아보라 (P.45)
실존주의를 굳이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인간이라는 현실 존재는 사물과 다르므로 스스로 미래를 선택해 긍정적으로 살자'쯤 될 것이다.
실존주의 사상에 따르면 인간은 이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이다.
우리는 어디에서 태어나게 될지, 애당초 생명체로 태어날지 말지도 선택한 적이 없다.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것이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내던져져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불합리이자 부조리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인간은 스스로 미래의 행동을 선택한다. 또 그 선택에 의해 향후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바로 이 '선택'이라는 행위에 사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그래서 나는 신중하게 선택하는 행위를 '실존주의적 선택을 했다'라고 표현한다.
다시 말해 실존주의적으로 사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행동을 선택한다. '나는 어떤 것을 공부할 것인지', '지적 능력을 단련해서 무엇을 할 것인지'를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는 방식이다.
반면 이런 선택을 전혀 하지 않고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흘려보내는 비실존주의적 생활도 있다.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며 젊은 에너지를 낭비하면 농쳐버리는 일이 많다. 언젠가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하며 살아왔나?'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오면, 공허함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아무런 보람도 없어 인생의 허무함에 탄식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스스로 자기 계발을 계속해 나가며 끊임없이 성장해 감동을 맛보는 인생을 살아보고 싶지 않은가?
2-5 익숙한 것도 세세하게 보면 다르다 (P.48)
2-6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을 질문하라 (P.50)
똑같이 먼 길을 가더라도 두 가지 방법이 있다.
당순히 지식만 채워 넣는 공부는 낯설고 먼 길을 남이 시켜서 가는 것과 같다.
언제 도착할지도 모르고 신나지도 않다.
반대로 스스로 세세한 부분에 주목해서 질문을 찾아내고 답을 구하는 공부는 소풍을 가는 것과 비슷하다.
멀고 낯선 곳이라도 힘들지 않다. 오히려 낯선 길이라 재미있다. 학문의 참다운 즐거움은 여기에 있다.
자신이 생객해낸 질문이므로 흥미로운 건 당연하다. 세세한 부분에 착안해 질문하는 능력은 깊이 있는 공부로 이어진다.
2-7 의문을 가지면 공부가 재미었어진다 (P.52)
의문을 품게 하는 것이란 다시 말하면 상대방이 생각할 수 있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듣고 보니 이상하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왜 그랬을까?'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능력이다.
요컨대 상사는 부하 직원에게 바라는 일을 명령한 것이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생각하기를 바라며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부하 직원은 그것을 제대로 파악해 스스로 질문하고 답을 이끌어냈다.
상사가 만약 “조사 좀 해줘”라고 했다면 단순한 업무 지시로 들려서 같은 일이라도 그 작업이 재미없었을 것이다. “자네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라고 말하면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꼴이 된다.
상사는 “어떤 사람인가?”라고 질문함을써 부하 직원이 스스로 질문의 올바른 답을 찾아내게 했다.
바로 그 부분이 의문을 품게 하는 능력이다.
좋은 교사가 되려면 의문을 품게 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단순히 지식만 전달해서는 지루한 수업으로 전략하고 만다. 거꾸로 말해서 재미있게 공부하고 싶다면 여러 가지 세세한 부분을 탐색하고 스스로 질문을 만들어야 한다.
2-8 한 번 더 의심하면 남다른 결과가 나온다 (P.55)
위대함의 근본에는 의문을 제기하는 능력이 있었다. 배움에는 스스로 하는 질문이 중요하다.
3장 -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다 (P.59)
3-1 성실한 당신이 놓치고 있는 한 가지 (P.61)
단순히 세심하게 보기만 하면 안 된다. 모든 일을 새처럼 한눈에 내려다보는 능력, 작은 일에 얽메이지 않고 대세를 파악하는 능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큰 흐름을 파악하고 난 후 세부로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은 많은데도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은 없다', '일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는다', '이것저것 공부해서 자격증은 여러 개 가졌는데 생활은 별로 향상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딘가 전체적인 흐름을 잘못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멀리 내다보고 큰 흐름의 본질을 파악하는 일이 우선이다.
3-2 깊이 있는 교제 능력은 배우는 데에 힘이 된다 (P.64)
멀리 내다보는 눈과 큰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익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자신보다 안목이 높은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신의 의사를 제대로 이야기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제대로 들을 줄 아는 능력이야말로 '깊이 있는 교제 능력'이다. 이 능력이 있으면 누구와도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다. 자신의 말을 잘 경청하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기 마련이다.
훌륭한 사람은 멀리 내다볼 줄 아는 눈을 가졌다. 깊이 있는 교제를 통해 자신도 그와 같은 거시적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것이다. 사귀는 상대는 누구라도 상관없다. 나보다 좀 더 앞선 사람이라면 자주 인사해서 안면을 익히고 좋은 이야기를 들어라. 유익한 충고나 힌트를 얻었다면 일단 믿고 당분간 실천해보라. 이것이 자신이 크게 성장하는 요령이다.
3-3 자유롭고 독립적인 인간이 되는 길, 배움 (P.67)
사람과 깊이 사귈 때 중요한 것은 거리감이다. 깊이 사귀되 상대로부터 배운 것을 혼자 실천해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상대를 한걸음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고 항상 나 자신은 자유로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자신이 자유롭지 않다는 건 사고가 막혀 있다는 의미이다. 상대방과 거리를 두지 않으면 새로운 지식과 아이디어가 들어오고 싶어도 처음부터 차단되어버린다. 사고가 막혀 딱딱하게 굳은 머리로는 배움이 불가능한 법이다.
3-4 생산적인 대화가 공부할 의욕을 만든다 (P.70)
3-5 지적인 사람과의 교류 방법 (P.74)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나누는 대화는 다 같은 듯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대하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창조적인 대화와 그렇지 못한 대화이다.
그렇다고 해서 창조적이지 않은 대화가 쓸모없는 것만은 아니다.
예컨대 가족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별로 창조적이지 않아도 된다. 가족끼리 창조적인 대화를 하는 장면을 상상해보라. 마치 학회 토론처럼 어머니가 무엇인가에 대해 지론을 전개하고, 아버지가 “그 점은 긍정하지만, 후반의 논리는...”라는 식의 이야기를 반복하는 가족의 모습 말이다. 그런 집에서는 편히 쉬지 못하리라.
“그 이야기는 벌써 두 번이나 했어.”
“아, 그랬나?”
“벌써 치매인거 아냐? 아하하”
별 뜻 없는 대화도 가정에서는 큰 가치가 있다.
질문을 해야 대화가 밀접한 관련성을 갖는다. 상대방에게 묻지 않으면 대화는 진전되지 않는다.
그 어떤 새로운 것도 만들지 못하고 끝나버린다.
'창조적인 대화'에는 질문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또 무엇보다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는 것이 전제되어야 한다. 한 마디 한 마디 상대방이 하는 말을 경청하는 것에서부터 비로소 대화가 시작된다.
다음은 대화 상대에게 의견을 말할 때 중요한 요령이다. 반드시 기억해두기를 바란다.
상대가 사용한 단어를 사용할 것
하고자 하는 말을 평소 자신이 쓰던 단어가 아닌 상대가 사용한 단어로 표현해야 한다.
예컨대 내가 '의욕'에 대해 말할 때 상대가 '모티베이션'이라고 말했다면 모티베이션이라고 바꿔 말하는 것이다. '동기부여'라고 말하면 따라서 동기부여라는 단어를 쓴다.
이처럼 같은 어휘를 쓴다는 것은 상대의 이야기를 확실하게 듣고 이해하고 있다는 의미와 같다.
상대방이 쓰는 어휘를 사용하면 두 사람의 사고가 같은 레일 위에 놓이게 된다.
서로 다른 기차(사고)가 합류하는 개념이다.
레일이 다르면 자신의 기차는 상대와 교류하기 어렵다. 같은 레일이라면 서로의 기차를 하나의 선로에 올리는 것이 가능해진다. 같은 레일에 올림으로써 쉽게 이해하게 된다. 이해가 바탕이 되면 비로소 창조적인 대화가 시작된다.
3-6 한 차원 높은 답을 구하라 (P.78)
서로 다른 두 생각을 종합해 더욱 높은 차원으로 이끌어냄으로써 어느 쪽의 논리와도 모순되지 않는, 즉 서로 납득하는 답을 유출하는 것이 변중법이다.
간단히 말해서 과자 하나를 놓고 다투는 아이들에게 과자를 반으로 쪼개 나눠주는 것과 같다. 자기만 갖겠다는 '낮은 차원'에 사로잡혔던 아이들도 절반씩 나누는 공정한 원리에는 납득한다.
자기 주장과 힘이 충돌하는 차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규칙이라는 더 높은 차원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3-7 참견하면서 읽는 3색 볼펜 독서법 (P.81)
'대화 사고법'은 혼자서 단련할 수 있는 두뇌 훈련법이다. 대화하면서 책을 읽는 것이 그 방법이다.
앞서 소개한 책 “괴테와의 대화”는 형식으로 기록돼 있다.
이런 책을 읽다 보면 실제로 저자와 어느 장소에서 대화를 나눈다는 느낌을 맛볼 수 있다.
어떤 책이든 괜찮다. 읽으면서 책에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3색 볼펜이다.
아무튼 나는 3색 볼펜으로 책에 선을 긋기도 하고 글에 동그라미를 치며 읽는다. 이렇게 하면 저자와 대화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그래, 그래”, “그 점을 듣고 싶었어” 하고 추임새를 넣는 독서법을 나는 '참견 독서'라고 부른다.
저자를 만담에 등장하는 우스꽝스러운 캐릭터라고 상상하고 “허, 정말이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그건 그래”, “그런 게 아니야” 같은 추임새를 넣어가며 읽는 것이다.
물론 시시콜콜 말을 붙인들 책이 대답할 리는 없다. 하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틀림없이 수동적인 독서에서 적극적인 독서로 변한다.
멍하게 내용을 읽고 잊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머리에 새기게 된다.
3-8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적극적인 학습 방법 (P.84)
사람은 기본적으로 자신 이외의 것을 대할 때는 순수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적어도 책을 읽는 동안에는 저자에게 고분고분한 것이 좋다. 처음부터 의심하게 되면 이야기를 듣거나 책을 읽어도 얻는 게 전혀 없다. 그저 시간 낭비가 될 뿐이다.
기본적으로 의심 없이 순순히 받아들여서 읽자. 그렇게 제대로 받아들임으로써 두뇌에 영양을 공급하자.
이렇게 마음을 열면 한 사람만 맹신할 위험이 없어진다. 그러니 마음을 열 상대를 다양하게 찾기를 바란다.
3-9 대화하듯이 사고하는 능력 (P.86)
질문을 통해 자기 안에 있던 다양한 정보가 직소 퍼즐처럼 제자리를 찾는다.
직소 퍼즐은 모든 조각이 제각각 어지럽게 흩어져 있어서 시작 시점에는 어떤 조각부터 찾아야 할지 모른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맞춰 나가야 할지 예측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럴 때 질문이 실마리를 제공한다. 질문을 떠올리는 것은 상대를 이해하는 가장 가까운 길이다.
질문을 하려면 내용을 잘 이해해야 한다. 질문하는 일은 바로 진정한 이해로 직결된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대화적 사고는 책보다 직접 사람을 상대로 하는 편이 쉽다. 사람이 자기 앞에 있는 경우라면 계속해서 체크하고 끼어들고 질문을 던지자. 이렇게 하면 자신의 수준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 책에는 3색 볼펜으로 표시하기
- 사람을 대할 때는 존경하는 마음으로 의심 없이 받아들이기
- 대화에 끼어들어 질문하기
이것이 대화적 사고의 핵심이다.
4장 - 고민하면 답은 반드시 나온다 (P. 89)
4-1 공부하는 얼굴은 언제나 청춘이다 (P.91)
그런 사람은 매력적이다. 틀림없이 누구나 호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진짜 공부를 하는 사람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때문이다.
할 일이 없는 사람들이 남을 괴롭히거나 나쁜 짓을 하는 것이다. 바쁜 사람들은 그런 쓸데없는 일을 할 여유가 없다. 인간으로서 수준이 높아질수록 점점 더 시시한 일은 하지 않고, 점점 더 매력이 상승한다.
이것이 평생 공부를 계속하는 까닭이다.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지혜는 몇 번이고 계속 사용해버리면 그 의미가 퇴색되거나 가치가 하락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 세상에 쌓여가는 '공부할 것들'을 부지런히 자신에게 입력하는 사람만이 비로소 새롭고 신선해진다. 아무리 나이가 들었어도 공부하고 있는 주제에 대해 말을 붙이면 눈빛이 살아나고 얼굴이 환해지며 젊은이 못지않은 활기로 대화를 이어나간다. 그런 얼굴을 갖고 싶지 않은가?
4-2 요약된 줄거리는 위험한 지름길이다 (P.94)
4-3 멀리 돌아가는 길이 중요한 재산이 된다 (P.97)
멀리 돌아가는 듯 보이는 길이야말로 때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 된다.
오히려 쓸모없어 보이는 것 속에 다른 곳에서는 얻지 못하는 풍요로운 지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지름길이라는 쉬운 길을 피하고 정도를 걷는 것이 결국에는 현명한 방법이다.
4-4 한번 포기한 부분을 다시 파고드는 힘 (P.101)
4-5 쓰면서 하는 공부의 놀라운 효과 (P.103)
학자들은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데에서 오는 재미와 가치를 알기에 5년이든 10년이든 공부한다.
그들의 무지는 이른바 '가치 있는 무지'이다. 알게 되면 커다란 기쁨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의미 있음을 안다. 무지를 불쾌해하지 않고 '내 능력이 부족하니까' 하고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몰입 기술을 단련하기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바로 공부이다.
일반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오랜 시간 동안 계속 한 가지를 생각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생각은 하지만 같은 생각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반복하고 있다면 계속해서 생각한다고 말할 수 없다.
좋은 생각도 떠오르지 않는데 생각만 오래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생각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생각하면서 종이에 무언가를 써보는 게 좋다.
'그런 것일까?' '이런 것일까?' 하고 물어보며 떠오르는 생각을 적거나 혹은 그림으로 그려본다.
그렇게 적음으로써 자신이 생각하는 과정을 눈으로 보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된다. 생각에 질서가 생기고 생각 낭비가 없어진다. 봉지에 들어 있는 것을 그저 손으로 만지기보다 눈으로 보고 찾으면 금방 찾게 되는 것과 같다. 이것이 생각하는 기술이다.
종이에 적으면서 생각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두 시간 동안 머리를 짜낸다면 수준 높은 사고가 가능하다.
나아가 두 시간이 아니라 2주간 계속한다면 어떨까?
도달하리라고 예상하지 못한 곳까지 다가간다. 머릿속에서 백번 생각해봐야 의미가 없다. 어디까지나 끈질기고 집요하게 생각해서 구체적인 생각을 종이에 정리하고 발전시키는 사람, 그런 사람이 우수한 사람이 된다.
3-6 문제는 언제나 힌트를 동반한다 (P.106)
보통 사람은 생각해야 할 일이 많으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하지만 우수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은 문제를 많이 안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문제가 많을수록 문제 해결을 위한 힌트도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 걸 반긴다.
우수한 사람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문제 해결법을 적용할 줄 안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5개 가진 사람과 50개 가진 사람 중에서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사람은 당연히 50개를 가진 사람이다. 이것은 저것의 힌트가 되고 그것은 이것의 참고가 되는 식으로 정보는 해결에 도움을 준다.
문제를 5개 가진 사람보다 50개 가진 사람에게 정보가 더 많다. 문제가 적으면 갖고 있는 힌트끼리 상호 연관될 가능성이 적다. 반대로 문제가 많을수록 많은 힌트를 찾게 된다.
그러니 스트레스로 괴로워할 것도 없다.
예를 들어 세금에 대해 문외한인 내가 상속세로 고민하고 있다고 하자.
적정한 납세를 위해서 해설서를 읽거나 전문가에게 물어볼 것이다. 그러다 보면 세무에 밝아지게 된다.
이렇게 얻은 지식은 자연스럽게 머리에 들어간다.
기억력이 좋든 나쁘든 관계없다. 평소 그냥 스쳐 지나가던 정보일지라도 필요해지고 관심도가 높아지면 지식이 되어 머리 안에 차곡차곡 쌓인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보라면 지식으로 정착된다.
3-7 뿌리줄기로 흡수하고 뻗어 나가는 공부법 (P.109)
관심 네트워크가 어느 방면으로 얼마만큼 줄줄이 발달해 있는지에 따라 쉽게 습수하는 지식의 영역이 바뀐다. 이 말을 뒤집어보면, 지금까지는 흥미가 없던 분야라도 자신의 관심 네트워크와의 접점을 찾게 되면 적극적으로 지식을 흡수한다는 뜻이다.
어느 한 분야에 상상력이 자극을 받으면 관련 분야의 조금 더 어려운 책도 읽고 싶어진다.
이것이 바로 감각으로 하는 공부이다.
이때 꼭 한 나라로 범위를 국한시킬 필요는 없다. 로마시대나 르네상스 세계에 빠진 사람이라면 그에 대한 상상력이 관심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정체성이 되어준다. 계속해서 '뭐든 한 권 더', '다른 것은 더 없을까?' 하고 흥미가 발전하고 그 분야를 알고 싶어서 더욱 공부하게 된다. 이와 같이 지식은 점이 아니라 '뿌리줄기'로 확장시켜야 효율이 높아진다.
5장 - 오감을 활용해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다 (P.113)
5-1 낭독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가장 빠른 길이다 (P.115)
5-2 영어는 못해도 프랑스어는 잘하는 불가사의 (P.118)
오감을 사용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오감을 총동원하는 단계로 넘어가면 흡수력이 높아진다. 반대로 몸에 맞지 않으면 오감도 작동하지 않는다. 악순환의 연속이다. 앞으로는 외국어가 대세라고 아무리 대의명분을 내세워봤자 힘겨운 노력이 계속될 뿐이다.
5-3 몸의 반응을 센서 삼아 특기 분야를 찾아라 (P.121)
5-4 요점을 시각화해서 머리에 집어넣다 (P.124)
5-5 자신이 쓴 문장을 관대하게 보지 마라 (P.128)
5-6 온몸의 감각을 사용해 공부하는 방법 (P.131)
5-7 누군가에게 가르칠 것을 생각하고 공부하라 (p.134)
남을 가르치는 일이 자신에게 공부가 된다는 말은 일상생활에서도 통용된다.
습득한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기억이 더 명확해진다. 기억은 반복될수록 보강되기 때문이다.
기억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잘한다. 다만 때와 장소를 적절히 가리지 못하면 잘난 척하는 듯해 남에게 불쾌감을 주게 되니 도를 넘지 말아야 한다.
남에게 말해주거나 내용 전달을 전제로 공부하면 지식을 입력할 때부터 출력을 염두에 두고 정확하게 배우려고 신경을 기울이게 된다. 애매한 지식이나 적당한 이해로는 횡설수설하게 되므로 책 한 권을 일걷라도 그 진지함이 사뭇 다르다.
'세미나 강사를 해볼까? 한번 가르쳐보자'라는 마음으로 공부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평소처럼 그저 '시험이니까 외워야지'라는 수동적인 공부와는 분명 큰 차이가 있다.
6장 - 다각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다 (P.137)
6-1 드라마 메이킹 필름에서 배워라 (P.139)
6-2 과정을 아는 것이 진짜 이해이다 (P.143)
과정을 읽고 나면 원하지 않아도 작품을 보는 눈이 변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능력 수준을 높이고 싶다면 완성된 작품을 건성으로 읽지 말고 배경과 과정까지 깊이 파고들면 훨씬 효과적이다.
그러다 보면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도 커진다.
사물을 다각적인 관점으로 본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관점만 보는 '단편적인 시각'이 아니고 고도의 능력을 가졌다는 말이다. 다시 말하면 더 많은 재미를 느끼게 되므로 그것은 의욕의 원천으로 이어진다.
6-3 지의 미궁으로 어서 오세요 (P.146)
6-4 이해의 일탈을 마음껏 즐겨라 (P.149)
6-5 때로는 시를 감상하듯 텍스트를 느껴라 (P.152)
6-6 공부하다 울어본 적이 있는가 (P.156)
7장 - 하나를 듣고 열을 아는 힘, 추리력 (P.159)
7-1 성장을 평가해주는 사람을 만나라 (P.161)
7-2 의욕을 높여주는 책꽂이 공부법 (P.164)
자신의 실력을 측정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는 학교에서 치르는 시험과 비슷하다.
예를 들어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면 토플이나 토익 등 객관적인 시험을 정기적으로 치르고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측정해보자. 정기적으로 치러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들쑥날쑥해서는 안 된다. 한 달에 한 번이어도 좋고 두 달에 한 번이어도 좋으니 일정한 간격이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공부와 노력의 결과로서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객관적인 파악이 가능하다.
'많이 발전했을 거야'라고 혼자서 가늠하지 말고 외부의 잣대를 통해서 그 차이를 확인해야 한다.
때때로 공부하고 있다며 자기만족에 빠지거나 심지어 과신하는 등 옳지 못한 판단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탓에 외부의 객관적인 판단은 더욱 중요하다. 테스트이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평가받는 일이라서 긴장감도 생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점수를 얻고 싶은 마음이 든다. 더욱 열심히 배움에 박차를 가헤게 된다.
공부한 양을 시각화하면 쾌감이 있다. 단순하지만 한 권의 책을 독파하고 그것을 책꽂이에 장식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것이 다섯 권, 열 권으로 늘어나면 기분이 더욱더 좋아진다.
읽기는 했지만 이해가 안 되는 책이어도 괜찮다. 중간까지 읽다가 포기한 책이 섞였어도 괜찮다.
어쨌든 공부하려고 책을 샀고 그 책이 책꽂이에 나란히 꽂혀 있으면 이유를 딱 꼬집어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익숙해진다.
무리할 필요는 없다. 일단은 1년 동안 책꽂이 한 단을 채우겠다는 각오면 된다.
그러다 어느 날, 문득 집 안이 온통 책으로 뒤덮였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될지도 모른다. 얼마나 환영할 만한 일인가.
책꽂이에 공부의 증거가 늘어나는 쾌감만으로도 스스로에게 큰 격려가 될 것이다.
한 권 한 권의 책등이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얼마나 변화했는지 측정하는 눈금이 되어주니 말이다.
7-3 낮은 산이라도 정상은 정상이다 (P.167)
'반드시 해내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임하지 않는 한 공부가 몸에 배기란 쉽지 않다.
불안을 품은 상태로는 공부를 계속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성과도 오르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자신감을 가지려면 작은 성공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 작고 제한된 범위라도 좋으니 어떤 한 분야에서 '이것만은 잘한다'고 내세울만한 수준까지 가야 한다.
제한된 범위를 영어 공부로 비유한다면 '글의 짜임이나 숙어는 일단 제쳐두고 오로지 단어만 암기하는 데 집중하라'는 말이다. 그래도 범위가 너무 넓다면 한 단계 더 줄여본다.
3년간의 고등학교 교과서 전부를 공부하기 어렵다면 '1학년 부분을 언제까지 다 외우겠다'는 식으로 시도해보라.
이렇게 작은 것이면 된다. 단 하나라도 '이 분야, 이 능력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자신 있다'는 마음을 가져라.
그러면 신기하게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자신감이 생긴다.
낮은 산이라도 정상은 정상이다. 정상에 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바로 이 같은 자신감을 갖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이때 '나는 원래 머리가 나쁘다', '공부는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잘 안된다' 따위의 말은 잠시 잊어도 좋다.
우선은 하나부터 시작한다. 그 하나를 이루면 다른 일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반드시 이뤄진다.
7-4 공자에게 배우는 겸손한 공부법 (P.170)
공자는 「논어」에서 “아는 것은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아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이 잘하는 분야를 가진 사람은 그에 관해서 “압니다”라고 대답해라. 반면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모릅니다. 가르쳐주십시오”라고 말해야 한다.
남에게 가르침을 받지 못하면 모처럼 주어진 '알 기회'를 놓쳐버리고 성장하기도 어렵다.
자고로 아는 것과 모르는 것, 그 두 가지의 경계를 안다는 것은 이미 그것에 다가갔다는 뜻이다.
모를 경우에는 어디까지 알고 어디서부터 모르는지조차 모른다.
그래서 능력 있는 사람은 어떤 일에 대해 “여기는 알겠는데 이 앞은 모르겠다. 아마도 거기가 틀린 듯하다”라고 문제의 포인트를 명확하게 지적한다.
일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어디가 포인트이며, 자신이 모르는게 무엇인지조차 감지하지 못한다.
이렇듯 아는지 모르는지 막연하고 애매한 상태가 가장 나쁘다.
자신에게 화신을 갖지 못하게 되고 공부를 계속하는 데에도 불안이 생긴다.
나쁜 상황을 피하려면 모르는 것은 모르니 가르쳐달라고 솔직하게 말해야 한다.
이것이 내가 말하는 질문력의 하나이다. 자기를 성장시키고 싶다면 솔직해져야 한다.
7-5 추리는 셜록 홈즈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P.172)
7-6 다윈에게 배우는 추리력 단련법 (P.175)
일이든 공부든 무엇인가를 할 때 항상 문맥을 쫓아 그다음을 읽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반드시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못하게 된다.
예측을 통해 움직이는 것은 머리뿐만이 아니다. 행동으로도 이어진다. 예측하면 조심한다.
조심하지도 준비하지도 않는 사람은 어떤 일에도 대처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차를 운전하던 중 옆쪽에서 어린아이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깜짝 놀라서 아이를 칠 뻔했다”라는 말도 조심하지 않은데 대한 변명일 뿐이다. 사실 세상을 살면서 전혀 예측 불가능한 돌발적 사건은 그리 많지 않다. 대개의 사건은 일어날 만한 상황이나 장소, 타이밍에 일어난다.
중요한 것은 이를 미리 추측하고 조심하는 일이다.
'이런 도로에서는 어린아이가 튀어나오지 않을까?'라고 추측하고 속도를 줄이며 대비를 하면 깜짝 놀랄 일은 생기지 않는다. 당황하지 않고 해결될 일이다. 반대로 말하면 깜짝 놀랄 일이 많은 사람은 조심하지 않은 사람. 즉 추리력이 없는 사람이다. 매사에 추리력은 필요하다.
7-7 가설을 세우는 것이 모든 개선의 출발점이다 (P.177)
어떤 일에 대해서든 가설의 씨앗은 무한히 존재한다. 공부가 힘들다고 느껴질 때 자신에게 채찍질을 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이렇게 하면 즐거워질까?', '저렇게 하면 재미있을까?', '덜 지루하게 하는 방법은 뭘까? 하고 궁리하고 가설을 세워보는 것이 중요하다. 재미없는 일을 받았다고 “이런 일은 의욕이 나지 않아”라고 불평만 하면 더 재미없어진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어질까?', '이 일은 이렇게 하면 가치가 올라가지 않을까?'라고 가설을 만들어보라. 이를 얼마나 잘하는지가 가설력이다.
7-8 스케줄 수첩으로 성장을 확인하라 (P.181)
'이 날은 깨달은 바가 있었다. 이 날은 없었다. 이 날은 두 개 있었다', '최근에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날이 계속되었다' 등이 한눈에 보인다. 이것이 시작화의 장점이다.
이렇듯 체크를 계속하다 보면 깨달음은 반드시 늘어간다.
깨닫고자 하는 의식이 생김으로써 클라인의 항아리처럼 눈에 보이지 않던 것이 한눈에 들어온다.
남의 기분이나 표정에도 민감해지고 주의가 깊어진다.
마음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표정이나 몸짓을 통해 읽을 수밖에 없다. 사람의 표정은 상당히 복잡하고 정밀하다. 하지만 훈련을 거듭하면 상대의 표정이 조금만 변해도 '진지하게 듣고 있군', '아무래도 내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는 것 같은데' 하고 감을 잡게 된다.
이를 감지할 줄 알게 되면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능력이 생긴다.
감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내지 못한다.
사람은 심리에 따라 큰 소리를 내거나 목소리를 낮추거나 아니면 말이 빨라지는 등 말하는 방법도 바뀐다.
만약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분위기를 잘못 이해해 실패가 반복된다.
분위기를 읽는다는 것은 논리적인 일이 아니라서 피부로 느껴야 한다.
이를테면 “알겠습니다. 그렇게 합시다”라고 상대가 대답했을 때 그것을 항상 곧이곧대로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만일 이렇게 말하는 상대의 얼굴에 불만의 기색이 떠오른다면 어떻게 받아들인 텐가? 사실은 귀찮아서 빨리 이야기를 끝내려고 입에 발린 말로 적당히 동의한 것인지도 모른다. 말만 가지고는 모른다.
상대의 감정에 둔한 사람은 주변에서 '저 사람과는 일하기 힘들다'라는 평을 듣는다.
동료, 상사에게 소외당하고 근무 평가에도 나쁜 영향을 끼친다. 회사는 모든 것을 간파하고 있다.
8장 - 공부하는 사람은 대화가 다르다 (P.185)
8-1 기분이 좋으면 공부 효과도 좋다 (P.187)
8-2 암기력은 교양까지 상승시킨다 (P.190)
내가 생각하는 교양 있는 사람이란 '능숙하게 인용할 줄 아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다양한 지식을 가졌다고 해서 교양인은 아니다.
전문지식이나 다른 지식도 많이 가졌으나 교양이 없는 사람도 많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지식을 대화 흐름이나 상대에게 알맞고 흥미로운 형태로 인용할 줄 아는 사람이 교양 있는 사람이다.
지식은 양도 중요하지만 사용 방법이 더 중요하다. 자신이 가진 온갖 지식을 과시하고 말참견하려 들며 거드름을 피우는 사람은 혐오의 대상이 된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아는 것을 일방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단순한 마니아에 지나지 않는다.
마니아끼리는 마음 내키는 대로 이야기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일반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진 지식을 그대로 드러내서는 안 된다.
대화의 흐름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재구성 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진정한 교양인이란 눈앞에 있는 상대를 위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줄 아는 사람이다.
8-3 여러 개의 서랍을 가진 교양인이 되는 법 (P.193)
매력 있는 대화란 재미있는 대화이다. 교양 있는 사람은 열어서 보여줄 만한 서랍을 여러 개 지니고 있다가 언제라도 상대의 흥미, 화제, 대화 흐름에 따라 알맞은 내용을 꺼낸다.
그럼 상대는 대화 하는 게 재미있어져서 그 사람을 매력적이라고 느낀다.
대화 흐름에는 상대의 흥미가 결부돼 있다. 흥미와 대화 흐름에 걸맞은 서랍을 열면 된다.
화제가 풍부해지고 이야기 깊이도 깊어지므로 '언제나 저 사람 이야기는 재미있다', '저 사람은 굉장히 박식하고 대단한 사람이다' 하고 감탄하게 된다.
하하지만 별에 대해 깊이 안다고 해서, 밤하늘의 별을 보고 아련한 기분에 젖어 있는 상대에게 최신 우주 이론을 줄줄이 설명한다면 어떨까? 절대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조용히 좀 해!”라며 훼방꾼 취급을 받을 게 뻔하다.
'이 대화에는 이 내용이 최적'이라는 취사선택이 필요하다.
적재적소에서 지식을 내보인다면 아무리 과시를 했어도 '이야기가 지겹도록 장황하다', '독선적인 사람이다'라는 말은 듣지 않는다. 탁월하게 취사선택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의 차이가 평가를 가르는 기준이 된다.
8-4 두뇌를 사용하는 4가지 유형 (P.195)
지식은 있는데 머리가 나쁜 사람은 대개 '자신은 머리가 좋다'고 착각한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머리가 딱딱하게 굳어서 대화든 뭐든 상대방한테 맞추지 못한다.
융통성이 없어서 몹시 성가신 존재이다. 게다가 이런 유형은 반성할 줄도 모른다.
대단한 인물도 아니면서 독선적이다. 지식이 있어도 이를 잘 활용할 줄 아는 지혜가 없다.
지식은 없어도 머리가 좋은 유형이 훨씬 낫다. 머리가 좋다는 말은 지혜가 있다는 뜻이다.
지식은 얼마든지 채워 넣으면 된다.
지식은 많지만, 머리가 나쁜 사람은 상대가 원하는 서랍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서랍만 연다.
물론 서랍 안의 내용을 늘리는 노력도 필요하다. 그전에 다른 사람과 발전적으로 대화를 주고받고록 상대의 흥미에 초점을 맞추고 유연하게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언제라도 매력적인 대화를 이끌어가려면 의식적으로 단련해야 한다.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으면 이는 필수 사항이다.
8-5 다른 사람의 자극에 민감해져라 (P.198)
9장 - 한정된 시간을 여유롭게 쓰는 법 (P.201)
9-1 뭉그적거릴 자유 시간을 확보하라 (P.203)
9-2 시간을 경제관념으로 계산하라 (P.206)
9-3 시간 도둑을 절대 허용하지 마라 (P.209)
9-4 일상 생활에 스톱워치를 활용하라 (P.211)
지금 하는 작업에 시간을 얼마나 썼는지 전부 스톱워치로 기록한다.
사전 미팅이든 회의든 또는 평소 사무실이든 상관없다. 스톱워치를 손에 들고 모든 시간을 재보자.
평소 일할 때 스톱워치를 쓰는 사람은 천 명 중 한 명도 없다. 대개는 생각조차 한 적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스포츠의 세계에서 스톱워치 사용은 상식이다. 이는 지극히 객관적인 척도로서 모든 분야에 쓸모가 있다. 효과는 확실하다.
9-5 원서를 읽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P.214)
9-6 공간의 힘을 활용한 틈새 공부법 (P.216)
9-7 수첩 하나로 만드는 완벽한 하루 (P.218)
10장 - 올라운드 공부법을 추구하라 (P.221)
10-1 능률 200% 향상, 기적의 예습법 (P.223)
10-2 능숙한 질문에는 편리한 기능이 있다 (P.225)
10-3 한정된 지식을 조합하는 것이 능력이다 (P.228)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지 않고 책에서 읽은 지식을 조합해 현실에 적용하고, 언제든 이를 활용하도록 생생한 상태로 간직하는 일쯤은 누구나 가능하다. 책을 읽어도 현실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읽은 결과가 사멸해버리니 얼마나 아까운가, 이는 도서관의 폐가식 서고에 지식을 보관한 꼴이다.
책을 읽기만 하고 활용하지 않으면 지식은 제대로 창조적인 응용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업무가 기업 활동에 기존의 지식을 조합해서 '창의적인 것을 만들어내는 실척'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이다. 동시대에 활약하는 사람들의 활동과 자신의 일상적인 활동을 결부하는 연습을 시험 삼아 해보자.
10-4 고전을 오늘의 현실에 적용해보라 (P.230)
10-5 글 쓴 능력이 곧 승진으로 가는 길이다 (P.232)
10-6 시간을 버는 데 효율적인 구분법 시스템 (P.234)
10-7 단호하게 마감 시간을 도입하라 (P.237)
10-8 시간은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관리가 된다 (P.238)
10-9 14일이라는 시간을 완벽하게 쓰는 법 (P.240)
10-10 흥미가 가는 나만의 '붐'을 찾아라 (P.242)
10-11 돈을 투자하면 공부에 애착이 생긴다 (P.244)
10-12 14일이 한눈에 보이는 수첩 활용법 (P.246)
2. 느낀 점
(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잘 했던 점.)(이 책을 비춰서 봤을 때 내가 못했던 점. 더 잘하고 싶은 것.)(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 새로운 인사이트)
01. 17page를 읽고 다시 한번 목적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 것 같다. 내가 이 행동을 무슨 목적으로 하는 지를 계속 스스로 상키시키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스스로에게 자주 묻는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정체성을 확보하는 것에 신경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2. 39page 존경할 만한 사람이 나타나기를 바라지 말고 존경할 만한 사람을 좇아 내가 배울 점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하고 그것들을 배우려는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3. 51page 누군가 시켜서 하는 것처럼 공부하지 말고 무언가를 배울 때에는 스스로 배우는 것들에 의문점을 가지고 질문을 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임보를 써야하니까 썼었는데 최근에는 “왜?”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이런 건 영향이 있을까?”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며 답을 찾아가다보니 그 부분의 임보를 쓸 때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임보를 썼었던 것 같다. 이게 이 부분에서 이야기 하는 공부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임보 뿐만 아니라 이외의 것들도 적용해서 성장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4. 64page. 누군가를 사귈 때는 상대방 이야기를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고 상대방에 배울 점은 없는지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배운 것들은 잊혀지기 전에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05. 76page.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사용하는 언어를 사용해야 상대방도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게 되고 그로써 내가 얻는 것들이 더 많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동안은 크게 신경쓰지 못한듯 하다. 지금까지는 잘 되지 않았지만 이것도 대화를 할 때마다 신경써서 하면 결국 내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당장 적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08. 83page 참견 독서법에 정말 많이 공감됐다. 책을 읽을 때 언제까지 읽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며 숙제처럼 읽기 시작할 때는 정말 재미도 없고 졸리기도 했었는데 언제부턴가 마감기한에 신경 쓰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과 뭘 배울 수 있을지. 그리고 이번엔 어떤 이야기가 이어서 나올지 궁금해 하며 읽다보니 흥미롭게 읽게 되었고 이전보다는 확실히 독서 능력이 향상되었음을 느꼈다.
참견 독서라는 개념은 처음 들어봤지만 참견 독서법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09. 100page 쉬운 길만 택하려 하지 말고 어려운 길이지만 그 길에서는 그동안 얻지 못한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부러 어려운 길을 택하며 고생할 필요는 없지만 쉬운 길만 택하려는 습관은 들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0. 106page 내가 해야 할 일들이 많을 때는 종종 문제가 생기는 것을 정말 싫어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는지를 생각하면서부터는 문제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바뀐 것 같다. 오히려 문제는 나를 성장시킨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실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알아보는 과정에서 성장도 많이 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누군가와 같은 문제를 맞닥뜨리더라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이번 상황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것들을 배울 수 있는지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1. 143page. 별 거 아니라고 생각되는 것들이라도 저걸 만드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결과를 기대하며 저걸 만들었을지. 결과물보다는 과정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시회를 가더라도 어느 순간부터는 이런 생각을 하며 작품을 보기 시작했었는데 이번 구절을 읽고 그동안 내가 했던 행동들이 잘못된 행동들이 아니었다는 확신도 들었다.
12. 170page 모르는 것은 절대 감추지 않고 모른다고 가르쳐달라고 솔직하게 용기내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래도 지금은 이전에 독서를 통해 배운대로 조금씩을 적용해 왔었고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같은 마인드를 가지고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모른다고 이야기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3. 176page를 읽으면서도 정말 공감이 많이 됐다. 다음 이야기를 미리 유추하고 생각하며 움직이는 것.
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누가 튀어나오지는 않을지 생각하고 대비하고. 여러가지 상황에 다음을 대비하며 움직일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또한 잘 노력하며 살아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처럼 마인드를 유지하고 모든 것은 내 잘못이라는 생각과 함께 이 행동을 이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적용할 점
(이 부분만 나에게 남는 것.)
(느낀 점 2번에서 연결 됨)
(포함 되어야 할 내용 : 기한[언제부터 언제까지 할 것인지], 이걸 했다는 걸 내가 어떻게 측정할 것인지, 구체적인 계획)
01. 스스로 목적을 생각하고 정체성을 확보하여 꾸준히 나아가기 위해 한 달을 끝내고 게획&복기 시간에 이를 한번씩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야겠다. 15~20분 정도씩 먼저 시간을 내고 생각해보기.
02. 존경할 만한 사람이 나타나길 바라지 말고 내가 스스로 찾아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무언가 배울 점이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는 내가 먼저 다가가서 뭐 하나라도 배우려고 노력하고 그 사람이 나와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가 생기도록 노력해야겠다. 앞으로 꾸준히 행동해야 할 것!
03. 무언가를 배울 때는 항상 의문점을 가지고 “이건 왜 이럴까?”, “그럼 그 다음은 어떨까?”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공부해 나가는 습관 들이기. 형식적인 공부법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 궁금한 것들을 풀어가며 과정을 즐기는 공부법으로 공부하기.
04. 평범한 사람이라고 배울 점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장점 뿐만 아니라 단점을 통해서도 반대로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어떤 것들을 배울 것인지에 집중하고 무엇보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땐 항상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고 상대방의 언어로 대화하며 나에게 마음을 열도록 만들고 상대방에게 배울 점을 찾았다면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05. 공부할 때 의문점을 가지는 것처럼 독서를 할 때는 참견 독서법 적용하기.
이야기의 뒷 내용 뿐만 아니라 전반전인 흐름에 의문점을 가지고 독서하기.
06. 쉬운 길. 쉬운 방법만 찾으려 하지 말고 다가오는 문제점들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며 그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기. 문제가 생겼다면 즐거워 할 줄 아는 사람 되기.
07. 사소한 사물 같은 것들을 볼 때도 과정을 생각하며 쳐다볼 줄 아는 사람 되기. 그 과정을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 되기.
08. 모르는 건 감추지 않고 항상 용기내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그 과정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할 줄 아는 사람 되기.
09. 모든 상황들의 다음 이야기를 유추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남의 탓이 아닌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그 다음 상황에는 미리 대비할 줄 아는 사람 되기.
4. 논의하고 싶은 내용
(납득이나 이해가 안 가는 것.[읽으면서 부대끼는 것])
(다른 사람의 생각이 궁금한 것)
(페이지, 나의 생각, 질문을 세트로 적기)
(이걸 같이 논의해보면 우리 팀이 다같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만한 질문)
P. 106
보통 사람은 생각해야 할 일이 많으면 마음이 무거워진다.
하지만 우수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은 문제를 많이 안고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문제가 많을수록 문제 해결을 위한 힌트도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새로운 문제가 생기는 걸 반긴다.
우수한 사람은 새로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문제 해결법을 적용할 줄 안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5개 가진 사람과 50개 가진 사람 중에서 문제를 더 잘 해결하는 사람은 당연히 50개를 가진 사람이다. 이것은 저것의 힌트가 되고 그것은 이것의 참고가 되는 식으로 정보는 해결에 도움을 준다.
문제를 5개 가진 사람보다 50개 가진 사람에게 정보가 더 많다. 문제가 적으면 갖고 있는 힌트끼리 상호 연관될 가능성이 적다. 반대로 문제가 많을수록 많은 힌트를 찾게 된다.
그러니 스트레스로 괴로워할 것도 없다.
-> 모두가 매일이 같지는 않겠지만 각자가 세운 계획대로 혹은 목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바라는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하다보면 원치 않는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고 또 반대로 좋은 일이 생길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문장을 읽으며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은 언젠가 생길 좋은 일만 기대하는 것보다
언젠가 생길 문제점들을 받아들이는 프레임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문제를 피할 수록 좋은 결과물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당장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이 들겠지만
그 문제로 인해 스스로 성장하고 다음 번에는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원분들은 위 문장을 읽고 그동안 나는 다가오는 문제점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왔는지.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는 어떻게 문제점들 대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월벗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