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쟁이 부자들 2번째 수업을 듣게된 계기는,
내마반을 듣고나서 나름 열정있게 살았지만 이후 다시 예전의 패턴으로 돌아가면서 내 삶의 큰 변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1> 노후 준비에 대하여
-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어서 큰 목표를 세우면서 살고 있지만, 그 목표가 사실은 너무 허황된 것들이 아닌지 고민해본다.
- 허황되었다기보다는, 큰 목표에 걸맞는 계획 및 행동 즉 그릇을 만드는 일은 하고 있는냐 자문해 본다면, 'No'라고 한다.
- 그렇다면 현재의 상태로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이상과 현실의 괴리만을 계속 느끼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 현실적인 목표를 다시 설정하고, 무엇을 하고 싶고, 그 일을 하는데에 얼마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쪼개서 계획한다.
<2> 길게 버는 것의 중요함
- 한때 파이어족을 꿈꾸었고, 지금도 갑작스럽게 많은 돈을 벌게 된다면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 그러나, 원하는 소비 및 여행을 하면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다. 우리는 생각보다 오래살고, 일할 수 있는 날은 짧다.
- 25년~30년 동안의 경상수지를 통하여 30년을 소득없이 살아가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노인에게 주어진 양질의 일자리가 없다는 것을 보면, 일할 수 있을때 최대한 흑자 잉여금을 쌓아가야 한다.
=> 일하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고, 고마움을 느끼자. 또한 현재의 수입에 취해서 미래의 소비까지 끌어다 쓰지 말자. 앞으로 있을 미래를 대비하자
<3>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가
- 대한민국의 부자들의 기준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그리 높지 않다. 10억이면 10%, 30억이면 1%, 0.1%면 54억~78억원.
- 그러나 높아보이지 않는 금액은 노력없이 평균적으로 산다면 일반인이 도달하기 쉽지 않은 금액이다.
- 부자들의 자산축적 방법은 사업체운영 및 부동산투자가 1~2순위였다, 물론 증여/상속도 무시할 수 는 없고 더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사업 + 부동산은 대한민국에서 진리였다.
- 그렇다면 연봉을 더 받고, 더 오래 일하는 것들은 결국엔 한계가 있다는 의미다.
=> 근로는 한계가 있다, 부자들이 부자가 된 방법을 따라가야 한다.(사업과 부동산)
<4> 자유를 달성하는 방법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즉 일상의 노예가 되어서 뒤돌아보면 무엇을 해왔는지 잊게 된다.
- 사람은 항상 영웅적의지가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럴때 목표가 있다면 어디로 가야할지 나침반을 제공해주고, 잘못된 벙커에서 빠져나와서 다시 길에 복귀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된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마일스톤 즉 거인의 어깨위에 서서 보아야한다. 10억달성기, 대한민국 10%가 어떻게 되었는지 그 마인드를 먼저 배우자
=> 단순히 열심히 사는 방식으로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없다,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 몸에 지닐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서 휴대폰, 배경화면에 넣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