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요리밍]챕터1강 강의 수강 후기

여기가...

강의후기 쓰는 곳 맞나요??.....

2023년 양애취밍 생활을 청산하고

2024년 새사람으로 거듭나고자

조장 신청(시켜주시겠죠?), 업로드 당일 강의 완강 및 후기 작성 목표를 세웠습니다.

(무려 10개월 만에 쓰는 강의 후기라 손이 떨..)

우선 챕터1의 주제는 크게 3가지 였습니다.

1.전세가율&하방 경직성

2.단지 선호도

3.임장방법-나홀로or같이?

각 주제별로 느낀점도 BM할 점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전세가율

Q."전세율이 집값의 하방경직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어떤 의미?"

< 투자할때 중요한 세가지>

1.저평가여부

2.전세가율

3.리스크

자모님께서 단지 사례를 들어 어떤프로세스로

싼지 비싼지 사고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매번 강의때마다 자주 나오는 익숙한 단어들이라

'오 아는거 나왔다~!!'

하면서 반가워했지만

자모님의 사고 프로세스를 들으며 새로운 내용을 듣는것만 같았습니다 ^^

이 세가지 단어를 가지고 30분만 어떤 과정을 거쳐 투자단계까지 이르러야 하는지

다시 한번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과연 나의 1호기는 저렇게 했나?를 생각해보면...

흉내만 냈을뿐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계약금 빼?말아?)

다시한번 배우고 적용하는 것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매매가가 7,8,9억넘어가면 싼지 비싼지 비교조차 안하려고 한다."

결국엔 서울 경기 투자하려면 절대가 높은 것도 싼지 비싼지 가늠해봐야한다.

아니 자모님 저희 cctv로 보고계신가요 ㅋㅋㅋ???

어떻게 아셨죠...

지방 앞마당만 있는 저에겐 5억대만 넘어가도 남의집 일이라 생각하고

비교평가도 대략, 싼지 비싼지도 대략만 가늠하고 넘어갔었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챕터1 강의를 보면서 기본에 충실해야겠다 반성하는시간이었습니다.

BM

1.가격대 있는 단지라도 제대로 비교평가하기.

2.저평가여부,전세가율,리스크 프로세스 제대로 거쳐서 투자하기. 임보에 추가.

선호도

Q.환경이나 단지 상태 학군 조금 아쉬워도 무조건 역이랑 가까운게 우선일까요?

"부동산투자에 무조건은 없어요~"

항상 놀이터나 선배님들에게 질문을 했을때

'무조건은 없다' '그렇게 무자르듯 이건 맞고 이건 아니다 나눌 수 없다'

라는 답변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 답변들을 들을때마다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갔었습니다.

단지별 선호도를 구분하는 자모님만의 프로세스를 이번 강의에서 들으면서

'저렇게 사고하니까 무조건이 아니라는 거구나!'를 깨달았습니다.

3가지 and 조건일때 가장 좋아한다.

3가지 모두 충족할때, 일부만 충족할때에 따라 상중하로 나눈다면

그럼 교통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지방은?

어떻게 나눌지는 앞으로의 실준강의를 들으면서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BM3.무조건은 없다. 단지간 선호도 3가지 and조건 고려해서 판단하기

임장 방법

Q.임장 다니실때 혼자? 누군가와 같이?

혼자다니는 임장의 장단점과 같이 다니는 임장의 장단점에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미 혼자 다니는 임장에 익숙해져있어서

'당연 혼자 다니는 임장이지!'

라고 답을 내리고 들었습니다.

자모님께서 힘들었던 과거 임장을 떠올리시면서

그 이유가 혼자 임장을 다녔기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보니 저도 그 혼자자실한 1년간 동료들과

같이 다녔으면 더 즐겁게 다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만난 지투,지기 조원분들이 넘 좋아서

임장동안 서로 얘기 하느라 주변을 못 볼것 같긴 하지만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후기 쓰는거

원래 이렇게 1시간씩 걸리나요?ㅋㅋㅋㅋㅋㅋㅋ

다른분들 후기는 때깔이 곱던데

저는 왤케.. 내용도 빈약한것 같고 칙칙할까요?ㅎ

점차 늘겠죠 뭐

이걸 매주하시다니..

대다내 월부사람들b

앞으로의 실준 기간에도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아멘.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