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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키워드로 한눈에 보는 23년 부동산 하반기 시장 정리! [빈세니]

24.01.03

안녕하세요 빈세니입니다.



지난 상반기 시장 정리에 이어서

23년 하반기의 부동산 시장 동향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23년 상반기 시장 동향정리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https://cafe.naver.com/wecando7/9769557

한눈에 보는 상반기 부동산 분양시장과 분위기 정리 [빈세니]





# 건설사 부도


하반기에도 부동산 시장의

악재와 어려움은 계속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결과가

건설사 부도인데요.



연간 종합건설사 폐업 건수가

점진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며

폐업하는 건설사들이

17년만에 최다라고 합니다.





공사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높은 금리가 유지되면서

부동산 PF가 막히고

건설 현장이 멈추는 경우가 많아졌죠.


이 여파가 건설사들에게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그 뿐이 아니었습니다.




국내의 이름있는 건설사인

신일, 대우산업개발, 태영건설 등이

법정관리, 워크아웃,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리면서 이들이

짓고 있는 신축 아파트들의 공사현장도

중단된 상황입니다.



자연스럽게 인허가, 착공물량도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23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인허가, 착공, 준공 물량을

누계치로 22년 동기대비 비교해보았습니다.




준공물량 뿐 아니라 인허가와 착공물량까지

거의 반절 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공급가뭄이라는

기사들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24년의 공급과 전세 시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 청약 열기



침체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와 다르게

청약이 흥행을 하는 곳들이 생기는데요.


23년 전체 전국의 청약 경쟁률이

평균 11.5대 1이었고

서울은 58대 1

서울의 경쟁률이 눈에 띕니다.





그렇다면 하반기 주요 단지들의

청약 성적은 어땠을까요?


모든 단지들의 청약 성적이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지역별로, 분양가별로

다른 결과를 보였는데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이나

롯데캐슬 넥스티엘 등

분양가 상한제로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에 공급되는 곳들의

경쟁률이 100:1을 넘어가는 반면,

분양가가 높거나 비교적

선호가 적은 입지에 있는 곳들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한 모습입니다.



같은 부산에서도

분양가가 크게 차이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청약경쟁률이 다른 이유가 무엇일지

고민해보면 어떨까요? ㅎ





# 불안정한 임대차시장



역전세, 전세사기 등

임대차 시장의 불안정이 계속되자

정부는 23년 5월부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기준을 강화했죠.



하지만 비아파트 전세 기피와

월세 수요 이전 등

시장 불안은 계속되었고


전세사기 특별법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됐지만

국토교통부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국내 전세 사기 피해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을 정도입니다.




그러면서 비아파트 시장의 거래가 실종되고

임대인의 어려움이 가중되었습니다.


정부는 임대차 시장의 리스크 관리를 위해

결국 완화정책을 내놓았는데요.



주요 내용으로는

보증금 차액 반환목적 대출을 만들고

1년간 한시적으로 DSR 대출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종합부동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세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죠.



한편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의

실거주 의무폐지가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수분양자가 전세를 놓거나 집을 파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수분양자들을

혼란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 실거주 혜택



정부는 23년 1월부터

9억원 이하 주택 구입에

저금리 정책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을

제공했는데요.


44조가 공급된 이 대출이 인기 판매되자

가계부채 폭증의 주범이라고 지목하여

일반형 판매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새해부터 새로운 정책모기지를 다시

판매하겠다고 하니 기다려봐야겠네요.



마지막으로

실거주와 젊은 층을 위한

혜택이 추진되기도 했죠.




젊은층을 타겟으로

주택드림청약통장과 대출을,

신생아 특별, 우선공급과 신생아 특례구입

신혼부부를 위한 실거주 혜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한국의 기준금리 뿐 아니라

미국의 금리가 동결되면서

안정화 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실거주자들에게는

이자부담을 덜 걱정해도 되는

반가운 뉴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리해보자면,


23년의 부동산 시장은

건설사 폐업, 전세사기,

신규 주택 인허가 감소 등

부정적인 뉴스가 많았습니다.


저가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여전히 인기가 많지만

일부지역은 거래가 전무한 모습을 보이며

지역마다 온도차이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래서 24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라고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주택 가격이

적정한 수준인지

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투자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저평가된 가격이기 때문에 시장을 볼때

항상 가격을 기억하고 투자까지

연결지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24년에도 어떻게 시장이 흘러갈지

살아있는 시장을 계속 지켜보면서

시장에 머무는 투자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Onething
24.01.03 23:39

좋은 글 감사합니다 빈세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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