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행복을 그리는 투자자
그린쑤입니다.
퇴근 후, 투자자모드로 몰입하다보면
시급하고 중요한 일 (강의,임장,임보 등)
은 마감기한이 있어
대부분 빠르게, 또 잘 해내시는 편이신데요.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을 드려보고 싶습니다.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시간의 4분면

시간의 4분면은
자기계발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가 대중화한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모든 일을 중요도와 긴급도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나누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1사분면 : 시급하고 중요한 일 (위기 관리)
-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생기는 ‘급한 불’입니다.
- 즉시 실행해야 하지만, 이 영역에만 머물면 스트레스와 번아웃이 오기 쉽습니다.
2사분면 :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 (자기 계발)
- 인생의 장기적인 성장과 행복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영역
- 의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시간을 확보하세요.
- 2사분면에 집중할수록 1사분면의 위기 상황이 줄어듭니다.
3사분면 : 시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방해)
- 바쁘긴 하지만, 내 목표와는 거리가 먼 일들입니다.
- 위임하거나 최소화하세요. 바쁜 것과 생산적인 것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4사분면 : 시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 습관적인 도피나 시간 낭비에 가까운 영역입니다.
- 과감히 삭제하거나 줄이세요. 휴식은 필요하지만, 무의미한 탐닉은 에너지를 갉아먹습니다.
이처럼 성공적인 시간 관리는
1사분면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3,4사분면을 조정해서 얻은 시간을
2사분면에 투자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 독서와 시세트래킹(시세 one page)
마감이 임박한 강의, 임장, 임보에 몰입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독서와 시세트래킹은 뒤로 밀리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번 달은 거의 못 했네…”
하며 한 달을 마무리한 경험,
아마 대부분 있으실 거라 생각해요.
그렇다면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을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고정된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독서와 시세트래킹 시간을
하루 루틴으로 정해두고,
그 시간에는 무조건 한다는 기준을 세웠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출/퇴근 시간 틈틈이 독서를 하고,
업무시간에는 틈시간을 활용하되
업무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대신, 투자자모드로 들어가기 위해 앉았을 때,
30분은 독서 집중하기
시세트래킹과 one page도 30분 안에 끝내기
이렇게 딱 1시간을 먼저 확보한 뒤,
그 이후에 시급한 일에 몰입하는 편입니다.
이렇게 하면
마냥 미루기만 했던 루틴들을
조금씩 해내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 : 팸데이와 건강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팸데이와 건강 부분을
아주 잘 지켜왔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싱글 투자자이다 보니 가족을 덜 챙겨도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했고
(물론, 그러다가 큰 코 다치긴 했습니다 ㅎㅎ)
[그린쑤] 싱글투자자는 가족이 항상 지지해주는 줄 알았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월부 오기 전에는 운동도 했고
체력도 좋은 편이어서
일부러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못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월부 생활이 만 2년이 되어가면서
몸뚱아리가 예전 같지 않다는 걸 느끼는 요즘인데요.
가장 심각한 건…
임보 쓸 때마다 폭풍 간식을 먹는 저 자신입니다…ㅎ
그래서 올해는 이 부분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건강과 가족도 의도적으로 챙겨보려고 합니다.
독서와 시세트래킹처럼
이 영역도 ‘되면 하고’가 아니라
시간을 정해놓는 것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달부터 작게라도 함께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는 이미
시급하고 중요한 일은 충분히 잘 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성과 차이는
시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일을 얼마나 꾸준히 지켜내느냐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달만큼은
나를 성장시키는 2사분면에
하루 30분, 1시간이라도 먼저 투자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작은 루틴이 쌓여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때 이걸 해두길 정말 잘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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