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난, 조장님들에게 감사함이 전달되기를 [우피레]

안녕하세요.

​

우(woo)리 함께 파이어(fire)를 꿈꾸길

'우피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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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반이 어제 시작한거 같은데,

벌써 2주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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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을 어제 제출하고

이번주는 튜터님과 함께하는 튜터링 데이를

기다리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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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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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투반에 함께하고 있는

조장님을 보며

(무려 1년 5개월이나 강의를 쉬지 않고

듣고 계시는건 안비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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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으로서 지금까지 만났던

'조장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글을 남겨봅니다.

월부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지났는데

처음 실준반으로 월부 강의를

들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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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가입하고 등업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코찔찔 시절..)

임장보고서 100장 넘게 썻었던

실준반을 첫 강의로 들었습니다.

(지금은 좀더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이 있어서 넘나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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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피레님, 월부 우피레님 맞으신가요?

우피레님, 전무이사 등업해야해요

우피레님, 목(표)실(적)감(사일기) 날마다 써야해요

우피레님, 임장보고서 이거 보면서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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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등학교를 처음 보내는

아이를 가진 엄마의 심정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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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을 챙기고

양말을 신고

학교가는 법까지 모든것을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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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월부 직원인줄로만

알았지만, 저랑 똑같은 강의료를 내고

수강하는 '동료'라는 것을

첫 강의 중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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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서

조장님께 여쭈어보니

본인도 처음 만난 조장님께 배운데로

조원들이 잘 적응할수 있도록 나누고

도와준 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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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조장님을 만난 소중한 인연으로

그렇게 첫 관문을 포기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에는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조장님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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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을 달성했거나

튜터님 급으로 앞마당이 많거나

2~3년 이상 꾸준히 강의를 듣고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조장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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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듣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경험이 많지 않거나

자의가 아닌 반 타의로 인해 조장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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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조장님들이 경험이

많을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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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강의를 1번이라도

더 들었다면 분명히

나누어 줄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아주아주 기초적인 것들,

임장보고서를 게시하려면 등업을 해야한다.

임장은 대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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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강의를 여러번 들은

반장님과 여러 조장님들이

처음부터 나눔글을

1주에 1개씩 막막 쓰고

(으아, 부럽다아~ 난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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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가면, 발이 안보이게 단지임장을

하는 분들은 아니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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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업을 많이 들어봤다고 해서

꼭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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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본인보다 많은 동료에게도

배울게 있고,

본인보다 적은 동료에게도

분명히 배울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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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이나, 선배님들이

질문을 많이 하라고 말씀해주시는 것은

후배들에게도 배울게 있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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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튜터링데이

질문 많이 준비하고 계신가요?

첫 지투반을 들으며

설레이는 마음도 있으면서 꼭 이루고 싶은

'원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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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나눔글을 써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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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상 월부생활을 하며

아직까지 나눔글을 써본적이 없습니다.

해보지 않은 영역이라

마냥 두려움을 가진채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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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에게

함께하는 이번 지투 조장님은 조원들을 위해

매주 나눔글을 쓰고 계시는 분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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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글을 쓰는것에 대해

여쭈어 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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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하거나, 임보를 쓰면서도

하루종일 나눔글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곤 하신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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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나눔글을 참고해보거나

조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에 대해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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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디어를 주시고

꼭 쓸수 있을거라 격려해준 조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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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 조장님은

조원들의 목표를 일일히 챙겨주는 분입니다.

전임을 안한다거나, 줌모임에 참여하지 않으면

혹여나 다른 일은 생기지 않았는지

안부문자를 보내주며

당근과 채찍을 함께 주는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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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 지투반

혹은 기초 강의를 들으면

제일 먼저 원씽을 조장님이나 동료분들에게

이야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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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의 첫 발걸음을 떼준 분도

매물임장의 벽을 허물어준 분도

지금처럼

첫 나눔글을 쓸수 있도록

도와준 분도 바로 조장님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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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만난 여러 조장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이 글로나마 전달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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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O미조장님, 제O이 조장님, O랑 조장님, 찐O니 조장님, 꽃O든O리 조장님 )

그리고 함께해준 튜터님, 반장님, 조원분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제가 만났던 조장님들은

누구보다 성장에 진심인 분들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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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월부 직원도 아니고

동일한 강의료를 내는 동료중에 한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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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조장님이 없이

1달간 강의를 듣는다고 생각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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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생각이 드네요

조장님의 존재란 그저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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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사람들

5명의 평균이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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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최근 가장많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

튜터님, 반장님도 아닌

조장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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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는 모든 조장님들을

위해 감사하다는 말한마디 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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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다면 우리에겐

개인 문자가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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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여러분이 조장이 되어

다른 조원분들에게 나눔을 한다면

​

조장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전달될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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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구보다 가장 많이 성장하는

사람은 바로 조장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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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조원들을 챙기고 나눔을 하는 사람이

바로 조장님이니까요. (이건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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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다음주 광클주간이 있는데

정규강의를 듣게 된다면,

​

꼭 조장이나 운영진을 지원해 보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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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