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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않는 조를 만드는 기준 (조장님들을 위한 글) [모아가]

13시간 전 (수정됨)

 

안녕하세요.
좋은자산 모아모아가는 모아가입니다.

 

실전반 34기를 수강하며 

감사하게도 실전반 세 번째 조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과 즐겁게 해나가고 있지만, 

조장을 하다 보면 모든 분께 똑같이 신경 쓰고 싶어도 

사람이다 보니 마음이 더 가는 분, 덜 가는 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특히 이전 조장 경험에서 성향이 강하거나 의견 표현이 직설적인 조원분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지?”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조 분위기가 흐려질까 걱정되어 순간을 모면하는 말과 행동에 급급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튜터님께 질문드렸습니다.
“모든 조원분께 똑같이 잘해드리고 싶은데, 사람인지라 그게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준삭스 튜터님께서는 제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며, 

이전에 튜터링을 하실 때 조장님이 개인 사정으로 마지막 오프 모임에 참석하지 못했던 상황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장님이 마지막 오프모임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당황스러운 일인데요. 

순간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마음을 이렇게 바꾸셨다고 합니다.

 

“내가 무엇을 도와드릴 수 있을까?”

 

이 한 문장이 정말 크게 와닿았습니다.

 

예전엔 성향이 강한 조원분을 만나면
‘어떻게 막지?’, ‘분위기 흐려지면 어떡하지?’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질문의 방향을 ‘통제’에서 ‘도움’으로 바꾸면 상대가 문제가 아니라, 

불안하거나 헷갈린 부분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감정을 똑같이’ 쓰기보다 ‘태도와 기준을 똑같이’ 대하는 조장이 되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마음이 더 가고 덜 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내 마음의 편차가 편파로 보이는 순간, 조가 흔들릴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상황이 생기면 먼저
“지금 어떤 부분이 가장 불편하세요?”라고 묻고,
필요한 도움을 정리해드리되 조의 방향은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실전반에서는 조장을 ‘완벽히 다 맞춰주는 사람’이 아니라,
조원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사람으로 제 역할을 해보겠습니다.

 

좋은 답변 주신 준삭스 튜터님 감사합니다.

8할은 실행이다! 양말(삭스)신고 나갈준비! 조 화이팅!

모든 분들 화이팅! 


댓글


투울라
15시간 전

역시 뫄가님....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킴나두
15시간 전

조원분들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기! 감사합니다 아가님♡

리리안
14시간 전

태도와 기준을 똑같이! 완벽하게 다 맞춰주는 조장이 아니라 조원들의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 묻고 맞춤형으로다가 도와줄 수 있는 조장이 되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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