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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조튜터님과의 씬나는 튜터링 데이 후기 시~자악!!!
이번엔 유난히 뭐가 빨리 빨리 진행되는 느낌이에요... 아직 10일도 채 되지 않고 튜터링데이까지 스르륵 다 가버린 느낌~~ 그래서 좋고... 또 그래서 아쉽고 그렇습니다^^
이번주는 마지막 단임과 함께 튜터링데이가 있어서인지 더욱 설레며 버스를 탔어요~^^
처음엔 튜터님을 보고 어색했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조원분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금방 익숙해져서 또 질문도 한가득했네요.
계속 토론처럼 이어지는 이야기때문에 스터디룸에서의 시간이 좀 길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계속계속 묻고 싶은 걸 어쩝니까^^ 궁금한 건 물어야지요.
서울인이 아니라, 초보적인 질문도 있었지만
다른 분들도 들으면 또 다른 의미로 도움이 되시겠지 하는 마음으로ㅎㅎㅎ
질문을 많이 해서 아쉬움은 없네요. 모호하지 않게 제 나름대로는 이해하며 간 것 같아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튜터님의 관점이 저와는 좀 다른 부분들이 있어서
계속 튜터님께 질문을 드리면서
레이더(?)를 맞춰가려는 노력을 했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아, 서울 사람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진짜 투자자들은 저렇게 접근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면서 들으니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저 정말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질문하면서 들었어요!!!
발표해주신 로건조장님, 수리님, 오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비교 임장하며 튜터님과의 1:1 시간~~
전날 갑작스럽게 1호기 부사님께 받은 전화와,
또 계속되는 0호기 매도 고민.
다음 투자 방향과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방향까지
한방에 정리가 싹 되어버렸어요.
어머.
이럴 줄은 몰랐거든요.
왜인지 모르겠어요. 늘 여기저기 많이 물었고, 매번 답을 듣고 나도 마음은 정리가 안되는 일 투성이었는데요.
물론 그런 고민들이 이제 꽤 무르익었고(ㅋㅋ)
많은 분들의 조언이 종합된 것도 있었지만
운조튜터님과 대화를 하고,
남편과의 통화를 마치고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져버렸습니다.
튜터님과 그전 원운원에서 그렇게 투자하기싫다고 징징거렸던게 무색할만큼( 또 징징거리게 되겠지만...ㅋㅋ 지금은 좋습니다)
그래, 해야지... 싶고.
0호기도 팔까 말까 수천번 고민했는데, 그래 팔아야지 싶고.
1호기 문제도 듣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지고.
정말 운조매직인가요??? >_<
그래서 그 이후론 마음이 싹 풀려서... ㅋㅋㅋ 튜터님 아시다시피 살짝 정신줄을 놓았지만...
마음이 편해서 그랬던 거라고 이해해주세요.
아마 미진한 것이 있었다면, 튜터님 옆에 앉아 분명 질척거렸을 겁니다. 제가 좀 잘 질척거립니다...ㅎㅎㅎ
튜터링 하고 내려온 뒤로, 몸은 천근만근인데 마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튜터님과 첫 원운원을 했던 제가 제가 맞나 싶을 만큼요.... 또 이래놓고 오프가기 전에 징징거릴 수도 있으나(E라 사람을 안보면 우울해집니다..ㅎㅎㅎ) 지금은 의지가 만땅 채워졌습니다. 오늘 튜터님이 독모하자고 하신 책도 구해서 벌써 반을 읽어놨어요.ㅎㅎㅎ
튜터링데이의 힘! 좋죠??
저희 곧 오프에서 또 만나요~~ 이제 두 번째로 보는 거니까 오프에서는 엄청 반갑게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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