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투자자의 정신을 깨워주는 알람 ‘아라메르’입니다.

요즘 튜터링이나 동료분들과 대화하다 보면,
열심히 달렸던 동료분들이 투자 이후에 급격히 텐션이 떨어지거나
혹은 투자한 지 한참이 지났지만 재미가 떨어져서
같은 일상의 반복에 지루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특히나 더 단기로 열심히 달렸던 분들이
목표 달성 후 오는 잠깐의 허무함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투자가 너무 지루하고, 열정이 예전 같지 않나요?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투자의 임계점'을 넘어, 진짜 돈이 벌리는 구간에 진입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찾아와버린 노잼을 어떻게 돈 벌 준비로 바꿀지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스스로를 진단해보세요
투자하려고 열심히 달리셨다면?! -> 어느 수준까지 스스로를 끌어올렸는지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저도 첫 투자를 진행할 때 그 누구보다 자신을 갈아넣었던 것으로 자부하는데요..ㅎㅎ
스스로를 돌보지 않고 열심히 달렸던 결과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는 상황에서
투자금까지 없다 보니 약간 힘이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때 내 마음과 생각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 나한테는 쉼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정말 여유가 없이 달려왔다면... 그 긴장감을 잠깐 내려놓고 쉬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쉬나요?
물론..!! 쉬는 법을 잊어버리신 분도 있을 거예요 (ㅠㅠ)
그런 분들에게 약간의 팁을 드리면 잠을 조금 보충하든지,
스스로 열심히 달렸던 때에
'진짜 이것만큼은 했으면 좋겠다' 했던 취미생활을 잠깐 즐기고 오든지,
투자와 관련 없는 친구들과의 모임,
그리고 제일 좋은 건 함께 고생한 동료분들과의 대화와 전화 등으로 리프레시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이 길면... 다시 돌아오기도 힘들다는 점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ㅎㅎ
다시 달리기 위한 약간의 정비라고 생각하시고..!! '충실히'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도 멈췄다가 출발할 때 가장 많은 연료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그 기간이 길다고 나에게 모두 약이 되지는 않습니다.
열심히 달렸다면.. 내 꿈같은 비전보드와 다르게 꽤 버거운 시간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내 목표가 더 멀어 보이고 답답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럴 때 다시금 내 목표를 점검해보고 '현재 내가 어디까지 왔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냥 '경제적 자유', '편하게 살고 싶다', '부자 되고 싶다' 등등
단편적인 목표로 시작하셨다면, 이제 구체적으로 '이걸 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지??'
이런 '결핍'에서 목표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내 삶에서 무엇이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예시>
목표가 구체적인 결핍과 연결될 때, 슬럼프를 뚫고 나갈 '진짜 동력'이 생깁니다.

#관점의 전환
경제적 자유를 이룬 '그날'만 바라보고 달리면
현재의 모든 시간은 그저 버텨야하는 고통스러운 인고의 시간이 됩니다.
질문: "통장에 100억이 꽂힌 다음 날 아침, 당신은 몇 시에 일어나서 무엇을 하며 하루를 보낼 것인가요?"
이 질문에 답이 없다면, 돈을 벌어도 슬럼프는 반복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 공부하고 싶은 분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봉사 혹은 활동
돈이 없어도 하고 싶은 '활동'이 목표의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자산'보다 '자존'을 점검할 때
현재 투자를 해놓고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에도 슬럼프가 오기도 합니다.
당장 내 자산, 부동산이 얼마인지를 살피지 말고
투자 외의 영역(독서, 목표 달성, 임보 실력 등등)에서 성취감을 느끼시면 좋을 듯합니다.
단기적 행복인 '도파민'이 아니라, 성취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유형자산'을 위해서 우리는 쌓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자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임장보고서 쓰고 모든 노력과 수고가 당장의 자산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그 모든 행위가 '경험자산'이 되고 결국 그것들이 쌓여서 '실물자산'이 될 겁니다.
여러분들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은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서 끙끙대는 분들에게 말씀드리면 극복에 상당히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 폐 끼치기 싫다 이런 마음 있으실 수 있는데..
실제로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대화하는 행동이 서로에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아무나에게 기대기보다는 비슷한 슬럼프를 겪어본 분들,
그리고 이미 겪고 해결을 하신 분들, 오랫동안 시장에 살아남았던 분들에게
연락을 하시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결국 여러분들을 구덩이에서 꺼내는 것은 결국 여러분 '자신'입니다.
그 구덩이에서 꺼낼 수 있는 방법은 투자자의 루틴과 습관입니다.
아직 슬럼프가 오지 않았다면 이 루틴을 미리 만들어 놓고 꾸준히 지킨다면..
누구보다도 빨리 극복할 수 있을 겁니다.
목표/실적/감사일기 쓰기 -> 스스로의 루틴을 점검하고 시간관리를 하는 것은 투자자의 덕목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감사일기입니다.
삶 안에서 단점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장점, 감사 위주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가 '없는 것'보다 '이룬 것'에 집중하는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독서 습관 -> 책 안에는 이미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극복한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합니다.
《야 너두 할 수 있어》, 《그릿》, 《원씽》,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죽음의 수용소에서》, 《돈의 심리학》등 루틴 혹은 슬럼프를 극복해낸 저자들의 경험을 담은 책들을 읽으시면 더 도움이 됩니다.
매일 반복하는 투자 습관 만들기 ->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동료분들과 함께 내기도 해보시고 셀프 보상도 해보시면서 루틴을 만드세요
<루틴 예시>
매일 30분 차트 또는 매물 분석
처음부터 너무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 마시고 내가 달성할 수 있는 수준부터 시작하세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온 것처럼.. 먼저 운동이 목표면 헬스장에 방문하는 것부터 출발하는 겁니다.

투자를 하다 보면 결국 필요한 것은 '마음그릇'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릇 안에 사람, 인내, 노력 같은 것들을 담아야 하는데
내 그릇이 작으면 결국 흘러넘치거나 깨지고 맙니다.
우리는 이 그릇을 도자기처럼 천천히 넓혀야 합니다.
그리고 넓히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단단하게 굳혀나가야 하죠.
도자기가 1075도의 뜨거운 불을 견뎌내며 성장하듯,
우리도 그 임계점을 넘어야만 특수한 성분으로 방수 처리가 되어 무르지 않는 단단한 그릇이 됩니다.
지금 당장 성과가 보이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넓어진다고 믿으세요.
같은 노력을 반복하며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만 더 성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이건 저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투자로 성공하고 싶고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면 결국 '투자를 일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특별한 일이 아니라 그냥 당연한 일상으로 가져가야 하죠.
그러려면 나만의 투자 루틴이 확립되어야 하고, 그게 바로 독립된 투자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당장 여러분들이 동력을 잃은 것은 지쳤던 것들이 크기 때문이죠.
그 고통은 영원하지 않고, 또 우리의 투자 생활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언젠간 끝이 있기 때문에 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시기가 너무 좋습니다. 통화량의 팽창이 있었고 자산의 상승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오르지 않은 자산들이 많습니다. 돈이 흔해졌고, 자산은 아직 쌉니다.
우리가 우리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기 너무 좋은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댓글’과 ‘팔로우’ 해주시면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