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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돈의 대폭발 독서후기 [나울]

26.02.13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대폭발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그의 이름을 딴 ‘캉티용 효과’는 화폐 공급이 경제 주체들에게 전달되는 속도가 다르며, 이것이 결국 불평등을 키우는 메커니즘으로 작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캉티용 효과의 핵심은 ‘불균등’이다. 새로운 돈이 어디에서 어떤 경로로 경제에 유입되는지에 따라 경제 주체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린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는 중심개념은 ‘돈의 거리’다 새로운 돈의 생성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매력적인 재화의 가격이 오르기 전에 재빨리 투자할 수 있고, 새로운 돈의 출처에서 멀리있는 사람은 원하는 재화의 가격이 이미 오른 다음에야 소비를 하게 돼 상대적으로 손해를 입는다는 얘기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전에 한 다큐 프로그램을 보면서 돈이 어떻게 생성되고 늘어나는지에 대해 본 적이 있었다. 사실 돈이 생성된다는 개념을 처음 접했을 때는 그 원리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했다. 지금도 책에 나오는 복잡한 개념이나 공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다만 현재 우리가 취하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인플레이션은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부작용이고, 내가 돈을 모으는 속도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하면 결국 빈곤해진다는 사실은 자명하다. 

또한 경제 주체(중앙은행)에서 돈을 늘리고 줄이는 것에 따라 나의 투자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22년부터 시작된 연준의 연이은 빅스텝이 개미투자자들에게 주가 하락이라는 결과로 이어졌고 부동산도 마찬가지였다. 이전의 나는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금리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금리가 왜 오르고 내리는 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거시경제의 틀을 이해해주게 한 이 책, 그리고 돈은 늘어나는 구조로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점에 감사하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경제 뉴스를 볼 때 금리, 통화량, 중앙은행 정책에도 관심을 쏟는다: 월부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bottom-up 투자방식이지만 거시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코로나라는 이례적인 팬데믹, 그리고 경기부양을 위해 돈을 풀었다 조이는 중앙 정책 21년~23년을 복기해보면 금리가 투자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2. 돈에 가까워지는 방식으로 전진한다: 지금의 투자 방식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은 없다. 다만 자본을 늘려서 인플레이션을 헷지하는 방향성으로 나아가야하는 것은 확실하다. 당장의 급등과 급락에 연연하지 않고 저평가된 물건을 적당한 가격에 산다는 투자원칙을 잊지 말자

 

 

 

 

 


댓글


룡쓰형
26.02.16 12:16

전진 전진!!! 후퇴는 없다!!!!! 멋진 후기 잘 봤어요!! 울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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