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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4월 돈버는 독서모임 <돈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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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대폭발
p.210 강조하고 싶은 것은 튤립이든 비트코인이든 재화 자체의 특성에 매물되면 전체 그림을 놓친다는 것이다. 튤립이 왜 17세기 네덜란드에서 광풍이 불었을까. 그게 우리에겐 중요한 시사점이다. 17세기 초 네덜란드에는 부유함이 넘쳤다. (…) 이런 돈을 둘러싼 시대적 발판의 의미를 관찰하는 게 더 중요하다.
→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던 초반에 튤립 이야기가 많았다. 2020년에 빅테크 기업이 오를 땐 닷컴버블 이야기가 많았다. 지금 돌이켜보면 단순히 가격 폭등 현상만을 공통점으로 이야기한 것인데, ‘돈’의 관점에서 시대를 읽는 게 중요하다는 걸 책을 읽으며 배울 수 있었다.
같은 맥락에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고, 시장 참여자로써 임대인/임차인으로써 시장을 경험하는 것들이 실력 자산이 된다는 것과 아파트 하나 하나를 보는 것에서 시야를 더 넓혀서 아파트와 시장(돈)을 함께 매칭하며 관찰을 쌓아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p.40 문재인 정부 시절 부동산 가격이 급등한 이유에 대해 과다한 규제가 부작용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많다. 그러나 자잘한 요인들이다. 근본적인 이유는 돈이 너무 많이 돌게 된 탓이다. 돈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실물 자산을 보유하려는 경향이 강해졌다는 게 다른 어떤 요인보다 강력했다.
p.59 ‘돈의 거리’가 짧은 투자 회사나 자본가들이 먼저 낚아채 효율적으로 투자했다. 반면 ‘돈의 거리’가 먼 서민들은 물가 상승, 월세나 임대료 급등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다.
p.113 한국이든 중국이든 어느 나라든 정책적으로 돈을 많이 뿌릴 때 공통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은 빈부 격차의 확대다.
p.178 우리는 트럼프의 관세 드라이브에 따라 글로벌 통화량(M2)이 늘어날지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 미국의 관세 폭탄을 얻어맞은 나라들은 이익을 일정 부분 미국에 빼앗기게 된다. 그러면 수출 경쟁력을 만회하려고 금리 인하 등을 통해 자국 통화의 가치 하락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갈 가능성이 적지 않다.
p.295 우리나라에서 38년간 'M2 증가율 > 경제 성장률 + 물가 상승률'이었다는 얘기다. M2 증가속도가 원체 빨랐으니 당연히 현금 이외의 투자자산을 사들였어야 손해를 면할 수 있었다.
p.337 비관론자와 달리 긍정적 기대와 창의적 협업 마인드를 가진 개인은 저성장 시대에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성공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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