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쓸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
나는 스스로 계속 “월부 안에 있다”고 생각했지만,
100% 월부에서 하라는 대로 완벽하게 한 투자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저환수원리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말하기도 아직 부족하다.
그래서 더 망설였다.
그래도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완벽해서가 아니라,
과정을 솔직하게 남기는 게 더 의미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25.10.15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을 보고 바로 전화했다.
매물 2개를 보고 그중 하나를 빠르게 결정해야겠다는 마음에
그날 밤 새벽 2시까지 저환수원리 계산을 했다.(열중반_게리롱 강의내용참고)
대출 조건도 다시 확인했다.
‘감’으로 산 건 아니었지만,
지금 돌아보면 실행하길 잘했다!!!
✔ 잘한 점: 실행, 강의에서 배운 것 조금이라도 적용한 것
⚠ 아쉬운 점: 마음이 급했던 것

2025.10.16
용기내서 매매가에서 200만 원 더 깎으면 하겠다고 말함
결국 100만원에 깎아서,
가계약금 1,000만 원 입금.
계약 특약 관련 질문을 올렸고,
“조건부 전세대출 가능한 집인지 확인했나요?”
라는 댓글을 보고 생각이 넓어졌다.
강의만 듣는 것과
실제로 묻고 확인하는 건 다르다는 걸 느꼈다.
1000만원깎아주면 빠르게 세팅이 되었고, 안정감도 생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시장을 다시 보니
12월까지 기다렸다면 전세가를 더 받을 수 있는 분위기였다.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약 2,000만 원 정도 전세를 더 받을 수 있었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랬다면 실투자금은 2천만 원 줄어들었을 것이다.
이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은 분명했다.
전세 세팅도 ‘속도’만 중요한 게 아니라
‘시장 흐름’과 ‘계절 수요’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
안정감을 빨리 확보한 대신,
조금의 기다림에서 오는 레버리지 개선 기회를 놓쳤다.
이건 다음 투자에서 반드시 보완하고 싶은 부분이다.
잔금 2주일전 월부 커뮤니티에 잔금전 해야할 것을 검색했는데
….법무사비를 생각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됨
부사님이 법무사수수료가 60만 원이라고 했고
비싼데 조금 깎을 수 있을지 물어봐달라고 해서
40만 원에 합의했다……단순히 비용을 줄인 게 아니라,
“협상은 시도하는 사람의 몫”이라는 걸 배웠다.
다만 더 비교 견적을 했더라면
30만 원대도 가능했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화장실 실리콘 해주기로 했는데,,, 말도없이
전세입자의 갑작스러운 입주청소 부름,,,,,,
투자는 계약이 끝이 아니라
잔금과 정리까지가 진짜라는 걸 느꼈다.
아래 사진은 그 당시에 정리한 엑셀 자료인데 복기글 쓸때 좋았던 방법이라
공유해보고 싶었,,,,ㅎㅎㅎ

**수강이력 5개의 강의를 듣고 투자함(임장지역 5곳)
재테기 25년 2월 → 열기반 25년 3월 →실준반(부산남구임장) 25년 4월 →마산회원구 임장 25년 5월
→열중반 25년 6월 →지투기(부산연제구임장) 25년 7월 → 창원성산구임장 25년 8월
→부산동래구 임장 25년 9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