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2026 NEW]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양파링, 권유디,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이돌맘입니다.
감사하게도 잔쟈니님 오프 강의에 당첨되어, 3강을 설 시작 전 일찍 듣게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아이 둘 바삐 친정에 맡기고 부랴부랴 역삼에 갔습니다.
작년 11월 투자코칭 이후로 너무나 오랜만에 잔쟈니님 뵐 생각에 너무나 설레였어요~

잔쟈니님 강의는 항상 잘 와닿고 잘 들려서 좋아요!ㅎㅎㅎ

약간 딴 얘기지만.. 주우이님과 자모님 도장이 너무나 유쾌했어용ㅎㅎㅎ
강의 내용 중 인상깊은 것을 후기로 남겨봅니다!
~ 강의를 들을 때에는 학습에 집중하기!
~ 가족과 함께 보낼 때에는 가족에게 집중하기!
꾸준히 한다는건 매번 강강강 집중할 수 없다고, 온오프를 잘 하는 경우에 더 오래 갈 수 있는 것 같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강의 잘 듣고, 후기 남기고, 그외 설날에는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에 집중하여 행복한 연휴를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부터 더 오래, 더 행복한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부터 알려주신 점 감사합니다.
잔쟈니님의 경험을 쭉 말씀해주시면서,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그럼에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우선순위와 투자기준을 따랐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워킹맘으로서 저도 8년차에는 잔쟈니님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공부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시장에 새로운 규제들이 나오고, 가격은 변동하지만, 가치는 달라지지 않고, 시세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따면서 그 가치에 따라 가격이 재정렬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다음 투자할 때에는 무엇에 집중하여 단지를, 매물을 골라야하나. 그것은 바로… 규제나, 단기적인 상황보다는, 가치가 좋은 것을 반드시 해야한다는 생각을 점차 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1호기를 할 때 보고 있던 가격대는 1년이 지난 지금, 극명하게 가치에 따라 가격이 달라졌습니다. 그걸 보면서 느끼는 것들이 있는데요… 공부하는 시간이 지날수록 저환수원리. 우선순위. 투자기준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나 할 수 있을테지만, 저는 이제 3호기를 준비해야하는데요. 어쩔 수 없이 단기간 보유할 물건을 가지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좀 장기 보유해도 되는 것만 매수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오래된 구축이 특히 많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추가주택 매수 시 이러한 구축 단지들은 필연적으로 재건축, 리모델링 호재가 붙기 마련이라 이 부분을 이제 신경을 써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왜냐면 제가 또 2호기 매물코칭 받으면서 제가 그런 부분을 별 관심없이 지나쳤단 생각을 했었습니다. 빈쓰님이 제가 고른 단지들에 대해 재건축, 리모델링, 분담금 얼마 얘기 나오는지, 상황이 어떠한지 막 물어보셨는데 제가 다 몰랐단 말이죠ㅠㅠ 이제 그런 것에 신경을 많이 써보려고 하고…
이번 잔쟈니님 강의를 통해 어떤 시점엔 매수 시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 어떠한 시점에는 현금 보유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돈이 부족해 빈쓰님과 얘기나눈 단지들은 못 하고 조금 더 후순위를 하게 되었고, 해당 단지는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얘기가 전혀 없지만… 적당한 시점에 다음 집으로 갈아타기를 만약 하게 된다면 그땐 이번 2호기를 하면서, 오늘 잔쟈니님 강의 들으며 배운 것들을 토대로 결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입지 독점성이 이렇게나 중요한 것이었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같은 구축이라도 주변에 대체할만한 것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보유한 단지가 입지 독점성이 얼마나 되는가?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1호기는…
주변 동네 안에서는 앞/뒤 모두 신축 택지로 뒤덮이고 있고, 또 뒤덮일 예정이기에. 연식이 낡아갈수록 독점성을 가져가기가 어렵겠지만, 서울 전체적으로 보면 희소한 조건을 갖춘 것은 맞아서.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새로 보유하게 된 2호기는 얼마나 입지 독점성이 있는가? 강남 1시간 이내로 들어오지 못 하는 외곽 연식 좋은 단지와 가격이 동일하여 너무나 저렴하다. 연식이 빠졌는데도 이 가격?? 인 생각이었고… 인프라를 아주 가깝진 못 해도 도보로도 어쨌든 누릴 수 있는 것 대비 이 전세가가 너무나 저렴하고 그렇기에 이렇게 전세가가 계속 올라오고 있고. 이에 투자 기회가 주어졌다 생각하였었는데요. 물론 외곽인만큼 앞 동네들에 신축이 들어올 때마다 선호도가 계속해서 밀리겠지만, 더 뒤로 밀려나면 수도권 출퇴근이 불가능하기에… 그리고 앞 뒤로 산으로 막혀있기에, 그런 관점에서 입지 독점성이 나쁘지 않겠다 생각해보았습니다.
3호기는? 1호기와 2호기 가격 변동을 보며, 또 1, 2호기 고려 시 같이 고려하던 단지들의 시세 변동을 보며, 잔쟈니님 강의 내용을 떠올려보며, 좀 더 같은 가격에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앞마당도 가능하다면 최대한 늘려 선택지를 늘려보고, 뾰족한 투자자가 되어보도록 노력해볼게요…
소중한 질문 기회에는, 최근 들은 걱정 거리를 여쭤봤습니다. 제가 매수한 2호기의… 지금은 전세입자인 매도인이 혹여 사두신 집에 못 들어가면 어떡하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요.
혹시나 내가 놓친게 있지 않을까. 내가 경험이 없어 예상하지 못 하는 리스크가 있는 것은 없을까. 고민하였는데. 또 막상 잔쟈니님 답변 들으니 다 아는 내용..?ㅠㅠ 이게 참 배울 때랑, 제가 직접 경험할 때랑 와닿는게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 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이렇게 판단 바로 못 하는걸 보면 아는게 아닌거죠.
생각해보면 매물 고를 때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가져간 물건은 매도인이 협조를 잘 해줘서 전세입자와 미리 전세계약을 해줘야 하는 물건이었는데, 저는 미처 거기까지 생각 못 했었습니다. 그저 부사님이 ‘매도인을 제가 잘 설득해볼게요~’ 하시길래, 아 설득하시나부다. (ㅎㅎㅎ;;;;) 근데 바로 그 설득이 강의에서 배우던.. 전세입자와 매도자가 전세계약하도록 하게 하는 그것인줄… 빈쓰님과 매물코칭하면서 그때서야 알았답니다.
참 제 이해력이 부족한가 싶으면서도. 처음이니까! 하면서도 튜터님들 이야기에 무릎을 탁 치며. 아 이런거 나 배웠었는데?? 이게 아 이런 상황에서 그런거구나. 하는 순간들이, 실제 투자를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되게 길게 막 적었네요…
마지막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셨는데요.
저도 슬슬 자산 씨앗을 두개 심어두고, 시간을 보내야하다보니까. 오히려 마인드컨트롤이 되게 중요해지는 시점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잔쟈니님 얘기해주신 책 두권 모두 예전에 읽고 재독을 안해봤는데. 재독을 다시 하고싶어졌어요. 꼭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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