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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동산트렌드 2026 / 김경민 외
저자 및 출판사 : 김경민 외, 와이즈맵
읽은 날짜 : 26.2.9.~26.2.15.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현재시장 #서울수도권 #부동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4.8
1. 저자 및 도서 소개
김경민
서울대학교 지리학 학사, UC 버클리 정보시스템 석사를 거쳐 하버드대학교에서 도시계획·부동산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실리콘밸리에서 근무 후, 보스턴 소재의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 회사 PPR에서 오피스 가격 예측 모형을 구축하고 글로벌 부동산을 연구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시장 분석, 글로벌 오피스 비교, 공공민간협동개발 등이다.
지은 책으로는 빅데이터로 부동산 시장을 분석한 ≪부동산 트렌드≫ 시리즈와 ≪2020 부동산 메가트렌드≫, 도시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한 ≪도시개발, 길을 잃다≫, 익선동의 가치를 재조명한 ≪리씽킹 서울≫ 등이 있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코너에 ‘김경민의 이코노믹스’를 연재하고 있다. 미디어 컨트리뷰터로서 SBS 〈교양이를 부탁해〉, MBC 〈손에 잡히는 경제 플러스〉, KBS 〈머니올라〉 등 다양한 채널에 정기적으로 출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김경민의 노트〉에서 도시와 부동산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 중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 2025 부동산 시장 돌아보기] ~29
P. 27
정부의 수요 억제 정책이 시행되더라도 그 효과는 고가주택 지역에 한정될 가능성이 있다. 저가주택 지역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강한 정부 규제로 말미암아 거래가 단절되는 패닉 상황이 생길 수 있으나, 이에 따른 영향은 제한적이다. 합리적인 소비자들은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시장 안팎의 상황, 즉 인플레이션, 풍부한 유동성, 미래 공급 절벽(이에 따른 전·월세 상승) 등을 다시 고려하면서 자신들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아파트 매수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2. 빅데이터로 분석한 서울&전국 아파트 시장] ~70
p. 48
1. 분당·판교를 중심으로 신도시 부동산 시장은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2. 신도시마다 가격 회복력이 확연히 다르다. 강남에서 가까운 지역의 가격 회복력이 크다. 반대로 강남에서 먼 지역은 상대적으로 정체 혹은 완만한 상승이 예상된다.
3. 전반적인 거래량은 모든 지역에서 2022년 최저점 대비 상승 트렌드가 나타난다.
p. 51
강남3구가 단순한 회복을 넘어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p. 52
- 서울시 아파트 시장은 2010년대 중후반, 강남이 먼저 급등한 후 시차를 두고 강북이 따라가는 경향을 보여왔다. 즉 오랜 기간을 두고 누적상승률을 보면 강남과 강북에 큰 차이가 없었다.
노도성과 강남3구의 거래량 변화가 노도성의 약진으로 이어질 것이다.
→ 배운 것과 같이 강남을 중심으로 단순한 '회복'을 넘어 상승세가 퍼져나가고 있는 형국이다. 그리고 강의에서 익히 들었듯 먼저 오르는 것은 강남이지만,
상승장이 무르익을수록 강북의 상승률, 거래량이 강남보다 상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듣고 배우던 것들이 실제로 내 눈으로, 그리고 데이터로 보니 감회가 새롭다. 역시 시장 안에 오래 있는 사람들의 짬바는 뛰어넘을 수 없는 벽인 듯 싶다.
[3. 서울시 빌라 시장 정밀 분석] ~96
p. 85
빌라 시장의 수축은 단지 주택 유형 하나의 시장 축소가 아니라, 서울 주택 시장 구조 전반의 변동성과 취약성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현상은 향후 정책과 공급 계획 수립에 있어 반드시 고려해야 할 변수 중 하나다.
p. 95
강남권 주거지 개발 압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만큼 미래 개발 가능성 역시 토지와 주택 가격에 더해질 수 있다.
p. 96
가구수 기준으로는 더 많은 가구가 비아파트에 거주한다.
빌라 시장은 서민들의 주거 안전판 기능을 한다.
빌라는 투자수익률 관점에서는 아파트에 못 미친다
빌라는 매매 위주 시장보다는 임대차 시장의 역할을 하는데, 최근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전·월세 시장에 변화가 일어났다. 반전세의 비중이 월등히 커진 것이다.
→ 빌라왕, 깡통전세의 기사가 쏟아질 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넓은 범위로 영향을 끼칠 줄은 몰랐었기에 나비효과를 눈앞에서 보는 느낌이다.
계속해서 우려하던 공급 절벽이 현실로 다가온 상황에서 비교적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것은 비아파트인데 이를 실수요자들이 배척하는 분위기니까.. 진퇴양난인 느낌…?
그렇기에 아파트 전세가는 점점 더 오르거나 반전세화, 월세화가 가속화될 것이고.
앞으로 뉴스를 볼 때 이런 시장 속에서 겪은 경험들을 배경지식 삼아 봐야겠다.
[4. 2026년 부동산 투자 빅이슈 TOP6]
1)글로벌 충격파와 한국부동산 시장 ~106
P. 103
주요 선진국이 경기 둔화와 무역 불확실성에 대응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 것처럼, 한국은행 또한 기준금리를 낮춤으로써 경기 활성화에 나선 셈이다.
P. 104
2020년 이후 시공비 누적상승률은 약 40%에 달하며, 이로 인해 재개발 현장에서는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이 일상화됐다.
이는 공사 지연과 사업성 악화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미래 입주 물량 감소 현상이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경우, 부동산 시장의 수요와 공급은 서로 엇갈린 흐름을 보일 수 있다.
한국 부동산 시장의 지역적 비대칭성도 고려해야 한다. 인구 감소, 지역 경기 침체, 미분양 등의 문제는 주로 지방에서 발생하는 반
p. 106
인플레이션 발생 전 부동산 매수자) ① 은행 대출이 실질적으로 0이 됐기에, 부동산을 훨씬 싼 가격으로 할인 받아 매입한 효과와 더불어
②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월세 폭등으로 수익률이 상당히 커지는 효과를 보게 됐다.
→ 금리 인하는 수요를 자극했으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공급이 주춤한 상황이다. 그리고 지방보다 수도권에 집중되는 수요와 공급 또한 한국 부동산 시장의 현재 모습이다.
아직 진정한 상승장이 아닌 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다. 2020~2021년 불장 같았다면 분양경쟁률도 높고 공급을 서로 하려고 들지 않을까?
2)서울 주택시장 양극화, 슈퍼스타 단지의 출현 ~120
수요가 특정 상위 단지에 몰리고 이러한 단지의 가격이 상상 이상으로 치솟았기 때문이다. 조건이 비슷한 단지가 많은데도 부동산 시장에서는 과도한 프리미엄이 형성
p. 112
인접한 다른 슈퍼스타 단지와 클러스터를 이루며 일종의 ‘자산 집중 벨트’를 형성
→ 아직 모두가 상승장이라기보다는 모두가 선호하는 곳(강남)부터 오르고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산집중벨트=한강벨트가 아닐까.
다음 하락장에서 전세가가 오르기 시작하거나, 확실히 싸다는 생각이 들면 반드시 위치, 땅을 중요시 하자..! 다짐..!
3)강남 아파트 신고가에 가려진 거대한 수요 ~135
p. 124
앵커링 효과는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려는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에게 과도한 불안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불러일으킬 수 있다.
초고가 아파트 가격 변동은 시장 전체를 대변하지 못함에도 불구
앵커링 효과는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사람들의 의사결정을 왜곡하고 시장을 비정상적으로 과열시킬 수 있다.
p. 134
팩트는 명확하다. 도쿄 아파트 시장은 2013년을 기점으로 저점을 지나 반등했으며, 특히 2020년 이후 상승세는 매우 가파르다.
→ 강남이 먼저 오르고 가격이 높다 보니 상대적으로 다른 곳이 싸보이는 효과가 있어 상승랠리를 갈 수 있는 거구나. 새로운 관점이었다.
4)현재도, 앞으로도 공급이 문제다 ~147
p. 143
서울시 입주 물량의 양상은 명확하다. 첫째는 2029년까지 공급 급감이 지속된다는 사실이고, 둘째는 서울 권역 내 입주량의 현격한 차이가 시장에 차별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이다.
p. 145
서울시 전체 공급 중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빌라는 서민주택을 담당하는 만큼 꾸준히 시장에 공급돼야 한다.
모든 사람이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소득을 갖추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p. 146
서울시는 ① 아파트 미래 입주 물량, ② 아파트 현재 착공 물량, ③ 빌라 현재 착공 물량 모두 급감하는 상황을 겪고 있다.
5)전세 방어력으로 읽는 부동산 시장 ~155
p. 149
전세는 단순한 임대료가 아니라 미래의 물가까지 선반영하는 자산 운용 수단으로 기능할 수 있다.
p. 152
현실적인 전세가격 연간상승률(5.22%)은 물가상승률(2.3%)을 2배 이상 상회한다.
다시 말해 서울의 전세는 단순한 거주비용을 넘어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는 자산가치 상승을 보여준다.
p. 154
전세가격은 단순한 임대료가 아니라 향후 경제 흐름과 거시적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선행적 자산지표’이자,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특유의 하방 경직성과 맞물려 강한 복원력까지 갖춘 독특한 형태의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
→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옳다는 것이 증명된 듯하다. 사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물가상승률을 상회하는 투자를 하기 위해 자산을 가져야겠다' 와 같은
이런 거창한 이유로 시작하지는 않았는데 다시 한번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다.
6)서울 부동산 시장의 상승 도미노 ~168
p. 157, 161
이동평균선’이라는 개념이 활용된다. 이는 일정 기간의 평균 가격을 연결한 선.
상승장이 처음 시작된 강남구와 가까울수록 골든크로스가 더 빠르게 나타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p. 162
수요 회복 강도, 거래량 회복 속도, 시장의 신호 인식이 지역별로 다르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p. 163
가격 상승 정도가 시간 차를 두고 하나의 사이클로 일어난다는 것
시작 시점은 늦더라도 결국 상승 폭이 역전되는 패턴이 과거 시장에서 나타난 바 있다.
p. 166
(우리나라)수도권과 비수도권 부동산이 서로 다르게 움직인다는 사실이다.
(미국)거대한 하락 사이클을 멈추고 드디어 반등한 시기가 바로 2012년 중후반부터 2013년 초였다.
→ 미시적으로 단지, 지역을 보는 연습은 지속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지금 시장은 어떤 상태인지 거시적으로 볼 줄 알아야겠다.
[5. 서울시 16개 대장 단지 상세 리포트] ~211
p. 173
서울 부동산 시장은 단기 정책으로 가격을 조정하거나 수요를 억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
p. 179
강남권 4개 단지는 변화율의 차이가 있을 뿐, 상승 흐름은 지속되리라 본다. 다만 지난 2년 반 동안 (단기간) 급등했기에, 앞으로도 가격 급등세가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p. 183
마포래미안푸르지오는 광화문 업무지구(CBD)와 여의도 업무지구(YBD)의 정중앙
성동구 왕십리 뉴타운과 강동구 고덕 그라테온의 가격 흐름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이다.
강동구 고덕동은 강남과 인접함에도 인근 경기도 신도시 아파트 시장의 영향을 받는 점이 가격에 투영됐다고 볼 수 있다.
p. 187
서울의 대표적인 업무지구는 대개 2호선 주변에 있는데, 이러한 ‘2호선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것이다.
p. 209
→ 강남-왕십리,고덕,아현-청량리-노원 으로 온기가 퍼져나가고 있다. 앞서 말했던 내용을 단지로 예시 듦.
[6. 2026년 부동산 가격 대예측] ~240
p. 215
둘째, 일부 아파트의 표피가격은 하락할 수 있지만 본질적인 가격은 (약한) 상승세를 유지한다. 6·27 대책은 인위적으로 금융 접근성을 제한한 것일 뿐, 외부 경제 상황과는 무관하다.
p. 216
고가주택은 거래가 없어서 가격을 알 수 없으나 본질가치는 인플레이션만큼 상승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p. 217
강남구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한 2023년부터 2025년 2분기까지 약 2년 반 동안 정체 혹은 아주 약간 상승했다. 따라서 노도성에는 가격 상승 여력이 있다.
장기간 누적상승률을 보면 강남과 강북의 상승률이 비슷하다. 따라서 강북이 현재까지 정체 상태였다는 점은 향후 상승 잠재력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
p. 218
일부 단지에서는 하락 거래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거래량 급감으로 어쩔 수 없이 급매하는 경우다.
본질가치는 인플레이션 수준에 맞춰 상승하리라 예상한다.
p. 219
노도성 지역 거래량이 강남3구보다 더 많다는 사실에는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다. 먼저 2024년 시작된 집값 슈퍼사이클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강북 지역으로 ‘상승 도미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p. 222,223
핵심은 다음과 같다. 진입을 어렵게 할 것인가, 보유를 어렵게 할 것인가. 또는 이 둘을 어떻게 조합할 것인가.
금융 접근성 제한 정책은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하지만, 실제 부담은 중산층과 서민층에 더 크게 작용할 수 있다.
고소득층은 자산 여력이 있고 가족 간 자금 이동이나 사적 금융을 통해 우회할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고가주택은 가격 변동성이 크고 외부 충격에 민감한 위험자산이다.
따라서 금융기관은 그에 따른 ‘위험 프리미엄’을 부과해야 하며, 정책당국 역시 이를 제도화함으로써 시장의 위험 인식과 기대 수익률을 동시에 낮추는 효과를 노려야 한다.
p. 230
자본을 축적하지 못한 계층은 매매 시장 참여 자체가 불가능하다.
p. 232
(국가차원의 목표)
주택 질 향상, 적정 주택 거주(보유 혹은 임차) 가능성 증대, 주택 공급량 증가 등이 높은 우선순위
주택 시장의 장기적인 안정과 성장을 목표로 하며, 간접적으로 주택 가격 안정화에 기여한다.
저소득 가구가 주된 수혜 대상이다. 이외에도 장애인, 노인, 아이가 있는 가정, 청년층, 노숙인 등 다양한 사회적 취약 계층이 포함된다.
이는 주택 정책이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넘어 사회적 포용과 공정을 추구한다는 사
p. 233
미국의 주택 정책은 단순히 저소득층에 국한되지 않고 중위소득 계층을 포함
주택 소유 증진은 수요를 촉진해 부동산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다. 주택 소유 확대는 개인의 금융 안정성을 높이고 자산 축적을 가능케 한다.
주택 소유주는 대출을 갚으면서 자산을 축적하며,
소유주들은 거주 지역에 관심과 애착을 갖게 되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다.
자산이 적은 계층(저소득 서민과 사회초년생)에게 초기 자본 부담을 줄여주고 낮은 주택담보 이자를 제공하면 주택을 소유할 기회가 많아진다.
p. 234
주택 정책은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대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안정과 성장을 목표로 삼아야 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
더욱 많은 사람이 적정한 경제적 부담을 지고, 적당한 주택과 커뮤니티에 오래 거주(임차 혹은 소유)할 기회를 주는 것이다.
현시점에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소유 접근성을 확대하고 부담 가능한 보유를 증진하는 것이다.
p. 236
소득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회적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장기 주택금융상품이 필요하고, 이런 제도가 오래 유지
p. 237
한국 세제는 자산 보유에 유리하고 거래에는 불리하게 설계됐다. 이런 구조는 주택 장기 보유를 부추기고, 자산 격차를 더욱 고착화한다.
종부세를 폐지하거나 축소할 때는 실효 재산세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천천히 인상하는 보완책을 꼭 병행해야 한다.
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라는 목표와 멀어지는 결과다.* 고령자를 비롯한 취약 계층이 주택을 잃지 않도록 배려가 필요하다.
p. 239
가격이 아닌 매입 시점 가격을 기준으로 인플레이션만큼(혹은 몇 퍼센트씩 정률로) 올려서 자산가치를 평가한다면
주택 가격이 물가보다 빠르게 상승하더라도 고령층의 세금 부담이 적정 수준에 머물게 된다.
→ 부동산 정책에 대해 늘 아쉬움이 있었지만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지는 막막했는데 그 답을 찾은 느낌이다.
단기적으로 표를 위한, 집값을 잡기 위한 단기적 정책만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국민이 더욱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드는 정책을 펼치는 국가가 되었으면 한다.
생애최초, 신생아 등의 정책은 집값에 따라 축소, 폐지할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가져가면 좋을텐데 아쉽다.
그리고 노인분들의 보유세 개념은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꼭 고려했으면 좋을 것 같은 의견이었다.
그리고 또 거꾸로 생각하면 재산세 부담 시기에 고가, 혹은 최근 좋아진 지역의 노인분들이 부담스러워 나오는 물건도 있으려나?
[7. 주목해야할 '핫'플레이스] ~261
p. 243
핫 플레이스는 트렌드를 창출하고 확산시키는 거점으로서 도시의 활력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자면 핫 플레이스를 통해 도시의 흐름을 읽고 미래의 변화를 전망할 수 있는 것이다.
지역과 독창성, 지속 가능성, 글로벌 트렌드의 연결성이 모두 고려돼야 한
p. 264
언어 장벽 해소와 교통 편의성 개선 같은 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은 기본
도시에서 다양한 서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도시에 이미 존재하는 시설과 생활 공간을 스토리텔링 자원으로 재해석하는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도시 잠재력을 확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예전에 중림동에 대해서 튜터님의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래서 근처를 가볼 일이 있었을 때 일부러 그곳을 방문했었는데 진짜 핫플이라는 이유말고는 딱히 집값이 높을 이유가 없어보이는 곳이었다.
하지만 또 입지와 연결시켜 생각해보면 2호선과 도심업무지구가 가깝다는 강력한 입지요소를 갖추고 있었다.
따라서 단순한 핫플로서 가격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점, 핫플을 알되 입지와 연결시킬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BM1. 시장을 전체적으로 보며 사이클 상 어디에 해당하는지 알려는 노력이 필요.
BM2. 신문기사, 정책 등을 통해 추후 일어날 수 있는 결과 한가지 이상 고민해보기
BM3. 핫플레이스를 들으면 지도를 펼쳐보기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현재 시장에 대한 분석 파트는 이전에 강의에서 들었던 것, 그리고 그 내용을 토대로 현재 시장의 모습을 보고 있었던 투자자로서 공감하고 확인하는 느낌이었다.
강남부터 상승장이 왔고 지금은 그 상승장이 이어져 서울 외곽으로 온기가 퍼지고 있다는 것. 그리고 빌라 기피,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공급 절벽이 이루어지는 데 반해,
금리 인하 등으로 수요는 촉진되어 결과적으로 수급이 맞지 않아 더욱 가격 상승이 될 여지가 많다는 것.
전세가 상승률이 물가상승률보다 높기 때문에 전세 레버리지 투자가 물가 상승에 대한 대비가 가능한 투자 방법이라는 것.
등 다양한 내용들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
새롭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것은 정책적인 부분과 핫플레이스에 관한 부분이었다.
우리나라 정책은 근시안적인 데 반해 외국 정책은 안정적으로 국민이 거주할 수 있도록 정책을 낸다는 것에서 우리나라가 BM을 하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고 소득이 없는 노령인구의 보유세를 언급한 부분도 많이 공감이 됐다.
또 핫플레이스를 단순히 반짝 뜨는 곳으로만 치부할 것이 아니라 입지요소와 연결시켜서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에 중림사이버빌리지를 보며 의아했던 것이 지금 보니 이해가 되는 것처럼, 앞으로 나올 핫플들도 입지요소를 갖추고 있는지 유심히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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