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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최인아 작가는 광고회사인 제일 기획의 부사장까지 역임한 업계에서 굉장히 인정받는 사람이었다. 본인이 일에 대해서 자신이 그동안 어떤 태도로 살아왔고, 그 일을 졸업하고나서도 또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느낀 일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삶과 연결시켜 느낀 인사이트를 이 책에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깊게 느낀 것은 작가가 자신의 직업에 대해 갖는 태도였다. 두 번째 읽는 책인데도 불구하고 처음에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다시 느낀 것은 처음 읽고 난 후에 내가 직업에 대한 태도가 그리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의하는 것 같다. 이 책을 처음 읽고 그 당시에도 이 작가의 직업에 대한 태도에 충격을 받았고 나 또한 그저 돈벌이로만의 일이 아닌 내 삶의 절반 이상의 시간을 함께하는 일이기에 좀 더 의미있게 보내기로 마음 먹었었다. 그러나 다시 또 일이 바빠지고, 그 일에 치이고, 또 투자라는 또다른 업을 지속적으로 신경쓰게 되면서 역시나 본업은 결국 내 투자를 위한 종자돈을 마련하는 창구로만 또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이 책을 읽어내려가며 앞으로의 내 인생의 시간에도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할 내 ‘일’을 좀 더 의미있게, 스스로의 성장이 될 수 있는 태도를 지니지 않는다면, 결국 투자로 ‘돈’을 많이 벌게 되더라도 내 삶이 그 과정 속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책을 읽으며 나 역시 내 본업에서 어떻게 쓰이는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결국 내 본업이 내가 그려온 내 비전보드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 아님을 다시 상기하고 그 속에서 의미를 찾고자 한다.
지금까지 투자와 일을 병행해오면서 어떻게하면 본업 시간에 투자 활동을 조금이라도 더 끼워넣을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면, 이제부터는 본업 자체에서도 내 삶에 의미가 생길 수 있도록 더 집중하고 비전보드와도 연결되는 본업 활동으로 방향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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