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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부자의 그릇, 이즈미 마사토
첫째, 본 점
p107
가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어. '사용가치'와 '교환가치'지.
사용가치는 개인적으로 추억이 담긴 물건도 되고,좋아하는 사람한테 받은 선물도 될 수 있어. 이것이 자네가 말하는 개인의 가치관에 따른 물건을 말해.
하지만 내가 말하는 가치란, 교환가치야, 시장에 내놓았을 때 가격이 어떻게 붙을지는 아무도 몰라.
그런데 부자라고 불리는 인종들은 기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어. 이 눈이야말로 부자와 빈자를 나누는 능력이 되지.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거든.
내가 아까 말했던 돈의 역사를 다시 떠올려 보게. 앞서 신용이 있으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커진다고 했잖나.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해.
내가 신용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나 물건을 믿을 수 있는지 분별하는 힘도 중요하거든.
둘째, 깨달은 점
부자들은 가치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는 것을 익히 들었다.
재벌들은 부를 되물림 하기위해 자체적인 경영교육을 하듯이(드라마에서 본듯함)ㅋㅋ
현재로서 나는 어떠한 자산에서도 가치를 보는 눈은 없는 것 같다.
월부 강의를 듣긴했지만, 아직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하는것은 어렵기만하고,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는 그냥 그런 초보적인 단계같다...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을 따라서 좋아하고, 이미 비싼것이 좋아보이는 수준으로 생각된다.
셋째, 적용할 점
가치평가는 월부에서 아주 중요한 단어이다.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가 있는 물건을 찾는 눈이 중요하겠다.
그리고 가치를 믿고 가격이 상승할때까지 기다리는 힘!
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내가 가치판단을 잘한다는 스스로의 믿음이 있어야하기도 하다.
따라서, 책의 다른페이지에서 나오는 것처럼 야구방망이를 계속 휘둘러보자.
성공하든 실패하든 매트를 휘두른 만큼, 나의 부자그릇이 커질 것이다.
댓글
봄비단비님 부자의 그릇 읽으셨군요!!!!? 저도 돈독모로 읽었었는데... 저의 가치관을 조금 흔들어준 책이였던 것 같아요!! 자주 이렇게 후기 올려주세요:)
"부자의 그릇" 정말 필독서!
달그락달그락~ 봄비님 부자 그릇 커지는 소리^^ 봄비님~ 독서하시고 후기까지 쓰시는 모습 멋져요!!^^